18일 인천 서구청은 이날 오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콘서트로 인해 주변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서구청은 이날 오후 6시부터 10시 사이 경기장 인근 주요 도로에 교통체증이 예상된다며, “공연 시간대에 불필요한 차량 이동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제21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를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충북 청주시 오송 OSCO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2004년 이래 20년간 이어져 왔다. 2000여 개 시장과 상점가가 참여해 약 270억 원의 매출을 창출하면서 전통시장의 대표 행사로 자리잡았다. 올해에는 전국 140개 전통시장과 200여개 상점가의 다양
다올투자증권은 JYP Ent.에 대해 “2024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2025년 스트레이키즈 콘서트 실적이 조정됐다”고 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직전 6만7000원에서 1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주가(24일 기준)는 8만1400원이다.
25일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J
경기아트센터가 가정의 달을 맞아 4일과 5일 양일간 ‘경기도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
2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미래의 주인공’을 주제로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과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한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경기아트센터 광장 및 대극장·소극장 등지에서 진행된다. 입장료는 공연을 제외하고 무료이다.
대극장에서는 5일 경기필
포스코는 23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창작 어린이극 '와, 공룡이다!' 등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포스코는 2015년부터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포스코 키즈 콘서트'를 진행해왔다. 이번 공연도 그중 하나다.
포스코 키즈 콘서트는 5월 '점프 JUMP', 8월 '출동! 슈퍼윙스', 11월 '최현우 매직콘서트' 등 올
포스코는 오는 24일 10대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브루밍 드림스(Blooming Dreams) 포스코 콘서트' 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Blooming Dreams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0대들에게 꿈에 대한 열정의 아름다움과 노력의 가치를 전하고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무료로 제공되는 이번 공연에는 아이
“어린이날이 코앞인데 어디로 가야 할까.”
아이들은 특별한 하루를 보낼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감에 들떠 있지만 부모들은 고민이 깊다. 아이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다채로운 체험과 이색 먹거리가 가득한 공간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는 것이 어떨까. 전국 놀이동산과 리조트, 복합쇼핑몰은 어린이날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포스코가 사옥 음악회를 3년 만에 재개한다.
포스코는 2014년 예산을 줄이기 위해 중단한 포스코센터 음악회를 다시 개최하기로 하고, 내달 9일 첫 공연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첫 공연은 중견 가수 최백호와 아이유, 신진 아티스트 신설희 밴드가 출연해 무대를 장식한다.
포스코센터 음악회는 지난 1999년 ‘밀레니엄 제야 음악회’에서 시작
포스코가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포스코센터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
포스코는 기존의 포스코센터 음악회를 올해부터 ‘상상력이 커지는 ‘포스코 키즈콘서트’로 이름을 바꾸고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어린이 대상 공연들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포스코 키즈콘서트는 내달 첫 공연을 시작으로 연간 총 6회를 개최한다. 짝수달 셋째 주 토요일마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가 6월 황금연휴를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문화역서울 284는 6일부터 8일까지 황금연휴 기간 시즌 프로그램 첫 번째 무대인 ‘가족과 함께 놀다’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키즈콘서트 ‘용감한 친구 꿀벌 위잉’과 가족체험 워크숍 ‘책과 함께 떠나는 상상 움직임 여행’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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