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 약 115만 톤의 요소와 66만 톤의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키얀리 요소-암모니아 비료 플랜트'와 수도인 아슈하바트 동쪽으로 500km에 떨어져 있는 투르크 제2도시 투크르메나밧에 위치한 '투르크메나밧 비료 플랜트' 공사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를 개척해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국가대표 건설사라는...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09년 투르크메니스탄에서 14억 달러 규모의 '갈키니쉬 가스 탈황설비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012년 5억3000만 달러 규모의 '투르크멘바시 정유공장', 2014년 2억4000만 달러 규모의 '키얀리 원유처리 플랜트', 34억4000만 달러 규모의 '에탄크래커 및 PE/PP 생산설비 플랜트' 등 다수의 초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렇듯 현대엔지니어링은...
베르디무하메도프 상원의장은 이에 “투르크메니스탄의 중요 에너지·인프라 분야 사업에 한국 기업들의 참여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2013년 9월 완공한 13억 달러 규모 칼키니쉬 가스탈황시설과 2018년 10월 완공한 30억 달러 규모 키얀리 가스화학플랜트 등 우리 기업이 맡은 에너지·인프라 사업 사례들을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한국 기업들이...
특히 이날 행사에서 양국은 한국의 기술력과 투르크메니스탄의 자원이 결합한 '키얀리 가스화학 플랜트'를 대표적 협력 성공사례로 공감하고 후속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키얀리 가스화학 플랜트 사업은 총사업비 30억 달러가 투입된 투르크메니스탄 최초의 대규모 가스화학 플랜트 사업으로 우리나라의 현대ENG와 LG상사가 참여했다.
양국은...
문 대통령은 18일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함께 투르크멘바시에 있는 ‘키얀리 가스화학 플랜트’를 방문해 양국 기업 대표들과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중앙아시아 시장은 우리 기업들에 기회의 땅이 되고 있다”며 “한·투르크메니스탄 경제협력의 상징인 키얀리 플랜트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이러한 협력이 확대될...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의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오전 투르크멘바시에 있는 ‘키얀리 가스화학 플랜트’를 방문했다.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공항에서 문 대통령을 직접 영접했고 양 정상은 한 차에 함께 타 담소를 나누며 키얀리 가스화학 플랜트 현장까지 이동했다. 특히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키얀리 가스화학 플랜트’는 양국 수교 이래 가장 최대 규모의 에너지 플랜트 협력사업”이라며 “한국의 기업들과 정책금융기관, 양국 정부 등 양국의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이뤄낸 성공적인 협력모델이다”고 밝혔다.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투르크메니스탄 수도에서 북서쪽 500km 떨어진...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현대엔지니어링이 준공한 키얀리 가스화학플랜트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는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도 동행했다. 전날 두 정상은 플랜트와 석유화학 산업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3년 3조4000억 원에 본 사업을...
문 대통령은 “지난해 준공된 투르크메니스탄 최초의 대규모 가스화학단지 ‘키얀리 플랜트’ 사례에서 보듯이 투르크메니스탄과 한국은 최적의 협력 파트너”라며 “양국이 가진 장점을 적극 활용해 제2, 제3의 키얀리 협력모델을 계속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정상은 현재 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플랜트 사업에 더 많은 한국 기업이...
에너지 분야에선 LG상사와 투르크멘가스가 '키얀리 플랜트 생산물 판매법인 설립 MOU'를 맺었다. 키얀리 플랜트는 연간 천연가스 600만 톤을 분해해 폴리에틸렌 40만 톤과 폴리프로필렌 8만 톤을 생산하는 초대형 가스화학 플랜트다. 이번 MOU를 통해 LG상사는 이 가운데 연간 7억 달러가량의 화학 생산물 판매권을 확보하게 됐다. 한국플랜트협회도 투르크멘가스와...
특히 양 정상은 ‘키얀리 가스화학 플랜트’가 우리 기업 참여하에 지난해 성공적으로 완공된 것을 평가하고, 에너지플랜트 분야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약 연 7억 달러 규모의 키얀리 가스화학 플랜트 생산물 판매법인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 정상은 투르크메니스탄이 산업현대화를 지속하기 위해...
이어 국빈만찬 참석과 우리 기업이 수주해 완공한 키얀리 가스화학 플랜트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문 대통령은 18일부터 21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의회 연설 △국빈만찬 참석 △‘한국문화예술의 집’ 개관식 및 동포간담회 △사마르칸트 시찰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 등의 일정을...
문 대통령은 먼저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국빈만찬 참석 △우리 기업이 수주해 완공한 키얀리 가스화학 플랜트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이번 투르크메니스탄 방문은 우리나라 정상으로서는 두 번째이며, 자원 부국인 투르크메니스탄에 우리...
2014년에는 현대 ENG와 LG상사, 현대건설이 투르크메니스탄 최초의 가스화학플랜트인 '키얀리 가스화학플랜트'을 수주해 지난해 준공했다.
이번 회의에선 이 같은 성과를 이어가는 방안들이 의제로 올랐다. 한국 측은 에너지·자원 프로젝트, 버스 공급사업 등에 투르크메니스탄이 관심을 두고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한국의 농어업 기술에 관심을...
에탄 크래커 및 폴리에틸렌·폴리프로필렌 생산플랜트는 카스피해와 맞닿은 투르크메니스탄 서부 연안 키얀리(Kiyanly) 지역에 위치한다. 이 지역에서 연간 600만 톤의 천연가스를 추출, 에탄 크래커로 열 분해 후에 40만 톤의 폴리에틸렌과 8만 톤의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하게 된다. 생산된 석유화학제품은 연간 6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에탄 크래커 및 폴리에틸렌/폴리프로필렌 생산플랜트는 카스피해와 맞닿은 투르크메니스탄 서부 연안 키얀리(Kiyanly) 지역에 위치하며 이 지역에서 연간 6백만 톤의 천연가스를 추출해 에탄 크래커로 열 분해 후, 40만 톤의 폴리에틸렌과 8만톤의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하게 된다. 생산된 석유화학제품은 연간 6억 불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4년 페트로나스가 발주한 말레이시아 가스처리플랜트 고도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데 이어 2016년 투르크메니스탄 키얀리 원유처리시설 증설 사업도 완벽히 준공하면서 보여준 사업수행능력이 본 사업 수주에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현재 당사는 이번 사업현장 인근에서 2000MW급 석탄화력발전소와...
또 양국 간 대표 경협 프로젝트로 LG상사가 건설 중인 키얀리 폴리에틸렌ㆍ폴리프로필렌(PEㆍPP) 플랜트 건설사업(30억 달러)과 관련해 이번 공동위를 계기로 생산물 공동 마케팅 추진 협약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천연가스를 원료로 폴리에틸렌(38.6만 톤/년)ㆍ폴리프로펠렌(8.1만 톤/년)을 생산하는 사업으로, 전량 판매권 확보시 매년 약 4억6000만달러의 매출이...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PE/PP 생산설비’ 프로젝트는 투르크메니스탄 서부 연안 키얀리(Kiyanly) 지역에 가스분리설비 및 에탄크래커 설비 등을 포함한 대규모 석유화학단지를 건설하는 것으로 총 수주액은 29.9억불이며 지난 2013년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수주했다.
완공 후 이 지역에서 추출한 천연가스로부터 에탄(Ethane) 및 LPG 등을 분리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