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바이오위원회지원단은 2일 서울 중구 위원회 회의실에서 지역성장을 위한 바이오산업 특화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바이오산업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5극 3특 권역별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제언(최윤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지역 클러스터간 연계 및 자원공유 체계 구축 방안(김주원 과학기술기획평가원 실
정부가 지역 특구와 산업클러스터 제도의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부처 간 유사하거나 재정지원 특구에 대해선 필요시 심층평가 등을 거쳐 제도정비 및 특구 간 연계를 추진한다.
기획재정부는 25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지역 특구·산업클러스터 운영현황 및 평가'를 발표했다.
특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국가바이오위원회 출범과 관련해 "17개 부·처·청이 개별 추진 중인 연구개발(R&D), 산업진흥, 규제혁신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보건·의료, 식량, 자원, 에너지, 환경 등 바이오 전 분야에 대한 민‧관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바이오허브에서 열린 국가바이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부터 2024년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OI) 지원사업’의 문제해결형(Top-Down)과 자율제안형(Bottom-Up)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 64개사 내외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무림 P&P와 협업한 창업기업인 유승인네이처는 친환경 물티슈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2023 서울카페쇼 공식 시상식인 ‘엑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협력센터)와 서울신용보증재단(재단)은 8일 전경련회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와 ESG 경영 도입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재단은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증서 발급을 통해 장기저리의 정책자금을 제공하는 금융지원과 함께 경영상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컨설팅, 교육 등 비금융 지원도
아시아 기업유치, 중동 투자네트워킹 강화해 기업 해외진출 지원글로벌 클러스터 연계…핀테크·바이오 등 산업 파트너십 강화
'서울투자청'이 올해 홍콩 금융기업과 중동 오일머니 자본 유치에 본격 나선다.
서울시는 출범 1년을 맞은 '서울투자청'이 올해 공격적인 대규모 투자 유치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투자청(Invest Seoul)은 2030년
강원테크노파크가 강원국가혁신클러스터 대표산업인 디지털헬스케어산업의 글로벌 거점육성을 위한 기업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강원테크노파크는 지난해부터 지역대표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강원국가혁신클러스터 육성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2월 정부의 균형발전 전략과 같은해 3월 균형발전특별법 개정에 따라 강원도는 국가혁신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기업성장지원센터가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들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 문제 해결의 전문성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체질 개선, 해외 진출, 판로 개척 측면에서의 체계적인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26일 산단공에 따르면 2013년 기준 기업성장지원센터 수혜기업의 평균 부채비율은 127.7%로, 일반기업 평균치
정부가 정보통신(IT), 생명공학(BT), 나노기술(NT) 등 첨단산업에서 핵심적으로 활용되는 첨단 세라믹산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지식경제부는 4일 세라믹산업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세라믹기술원(옛 요업기술원) 발족식을 갖고 '첨단세라믹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발전전략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013년까지 향후 5년간 약 20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