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예가 구글 엔지니어링 디렉터는 31일 서울 역삼동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개최된 ‘구글플레이와 게임' 간담회에서 “개발사와 구글간에 30%를 공유하는 것은 정당한 비율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30% 수수료 정책 안에서 성공하는 개발사들이 많기에 바꿀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현재 모바일게임사가 신작을 개발해 구글플레이에...
이날 구글 행아웃 화상 연결로 회의에 참석한 크리스 예가(Chris Yerga) 구글 엔지니어링 디렉터는 “지난 5년반동안 엄청난 성장 속도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억대 이상의 안드로이드 디바이스가 개통됐고, 매일 150만대의 디바이스가 개통되고 있다”면서 “안드로이드가 글로벌로 퍼져있는 만큼 구글플레이 다운로드의 3분의 2 이상이 미국 이외 지역에서 진행되고...
또한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지스타 컨퍼런스에서는 구글의 크리스예가 기술이사가 ‘구글 플레이’를 통한 모바일 비지니스 성공 전략’, 오큘러스브이알의 브랜든이리브 대표가 ‘리프트(Rift)의 미래’를 주제로 키노트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국내외의 유명한 게임비즈니스 및 게임개발 전문가들이 36개 주제발표를 마련했다. 벤처·스타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