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검사장비 전문기업 테크윙은 2일 보유 자기주식을 대상으로 하는 933억 원 규모 교환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환사채 발행은 큐브 프로버(Cube Prober)의 수주 기대감에 따른 선제적 운영자금 및 시설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교환대상은 테크윙 보통주(자기주식) 131만3171주로 전체 주식대비 3.54%에 해당한다. 교환가액은
삼성전자에 공급 중인 테크윙 큐브 프로버가 미국 마이크론에 퀄테스트가 진행 중인 가운데 SK하이닉스에서도 고대역폭메모리(HBM) 전용 검사장비 성능평가를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기업 테크윙은 15일 SK하이닉스로부터 자사의 HBM 전용 검사장비 큐브 프로버(Cube Prober)의 성능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능평가 통
인공지능(AI)과 고성능 컴퓨터(HPC) 시장의 급성장으로 AI 가속기에 탑재하는 HBM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테크윙은 다년간 축적해온 반도체 테스트 기술력을 바탕으로 HBM 테스트 장비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 중이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적층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 올린 고성능 메모리
테크윙이 삼성전자로부터 고대역폭메모리(HBM) 검사장비인 ‘큐브 프로버’(Cube Prober) 추가 수주를 확보하며 양산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테크윙은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다른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도 공급하기 위한 퀄(품질)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10일 테크윙에 따르면 이번 추가 수주는 1월 20일 삼성전자로부터 첫 양산 수주 이후 이어진
한국투자증권은 20일 테크윙에 대해 삼성전자로부터 고대역폭메모리(HBM) 테스트 장비 첫 양산을 수주했으며, 이는 그동안의 우려를 해소하고 주가의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조수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테크윙은 삼성전자로부터 HBM 테스트 장비 큐브 프로버(Cube Prober)에 대한 첫 양산을 수주했다"라며 "테크윙은 그동안 S
테크윙은 삼성전자로부터 고대역폭메모리(HBM) 검사 장비인 큐브 프로버(Cube Prober)를 처음으로 양산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구체적인 수주 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테크윙은 그간 거래가 없었던 삼성전자로부터 첫 양산 수주를 받았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초도 물량 공급 이후 추가 공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테크윙 큐브 프로버는
반도체 검사장비 기업 테크윙이 지난달 착수한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장비의 고객사 테스트가 이르면 연내 마무리될 전망이다. 지난해 반도체 침체기 이후 올해 회복세를 타면서 관련 장비 매출 발생과 시너지를 기대하는 중이다.
2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테크윙의 HBM 테스트 장비인 ‘큐브 프로버’를 고객사의 양산라인에서 최종 테스트가 이르면 연내
반도체 검사장비 기업 테크윙이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장비 수주를 위한 최종 장비 점검에 돌입한다. 이르면 9월 고객사의 양산 라인에서 최종 테스트가 예정된 거로 확인됐다.
3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테크윙의 HBM 테스트 장비인 ‘큐브 프로버’를 고객사의 양산라인에서 최종 테스트를 개시한다.
테크윙 관계자는 “그동안 테스트가 순조롭게 진행돼
삼전 1분기 흑전ㆍSK하닉 영익 16조 전망…52주 신고가 연일 경신대장주 훈풍에 반도체 소부장 주가↑…'낙수효과' 시작ETF에도 투자 자금 쏠려…‘SOL 반도체 후공정’ 1위 기록
얼어붙었던 반도체 종목에도 봄이 왔다. 삼성전자는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 소식이 들려오고 있고, SK하이닉스는 올해 영업이익 16조 원 전망까지 나오면서 두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