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이어지면서 일명 ‘개냉’으로 불리는 개인 냉방가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는 집계가 나왔다.
11번가는 최근 한 달 동안 이동식 에어컨, 들고 다니는 선풍기 등 휴대용 냉방가전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4%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가장 주목받는 제품은 별도 실외기를 설치할 필요가 없는 ‘이동식 에어컨’이다. 에어컨 설치가 부담스러운 1인 가
삼성전자가 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삼성전자 S 골드러시 쿨하게 여름나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세탁기 등 여름에 필요한 생활가전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사은품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구매 고객에게는 행사 모델에 따라 이동식 냉방기기 ‘삼성 포터블쿨
삼성전자가 9일 소형 냉방기기인 ‘삼성 포터블쿨러 쿨프레소’를 출시했다.
포터블쿨러 쿨프레소는 실외기가 없는 혁신적인 휴대용 냉방기기로, 설치가 필요없고 전기 사용이 가능한 실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지난 1월 출시된 ‘삼성 미니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가 채용돼 도서관 수준의 저소음과 선풍기 2대를 켜 놓은 정도의 낮은 에너지 소비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