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하고 시승한 고객이 토레스 EVX를 구입하면 10만 KGM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6월 출시 예정인 코란도 EV(택시)는 KG모빌리티 전국 대리점에서 사전계약 중이다. 사전 계약 후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 타이어 1세트(4개) 무상교환권을 제공하며, 할부로 구매 시 선수금 50%의 60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입 가능하다.
“KGM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라인업의 친환경차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GM은 친환경차 모델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6월 코란도 EV를 새롭게 재정비하여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선보였던 전기차 픽업 콘셉트 모델 ‘O100’을 비롯한 ‘KR10’, ‘F100’ 등 친환경차 모델도 개발 중이다.
KGM 관계자는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매출 1조 원 돌파와 함께 신주인수권 평가이익 등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와 함께 코란도 EV와 쿠페스타일 제품 등 다양한 신모델 출시를 통해 판매 확대는 물론 재무구조를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결과 오는 6월 ‘코란도 EV’를 시작으로 3분기 토레스 플랫폼을 활용한 쿠페 스타일의 ‘신모델’, 4분기 전기 픽업 ‘O100’ 등 신차 및 상품성 개선 모델 등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나아가 중장기적으로 전기차 라인업 강화, 하이브리드 제품 출시 등 친환경차 중심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중심차(SDV) 등 모빌리티 기업으로...
티볼리와 코란도는 최대 5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한다. KGM 포인트는 신차 재구매,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소모품 교환, 사고 수리(보험 제외)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1% 저리 할부 등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차종별로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20%~40%)에 따라 2%~5...
코란도 이모션→코란도 EV로 이름 변경내년 6월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예정택시 전용 트림 추가…사전 계약 시작
KG모빌리티는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코란도 EV’ 택시 모델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란도 EV는 기존 코란도 이모션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내년 6월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해 2월 출시됐으나 배터리 공급망...
티볼리와 토레스, 코란도를 할부로 구하면 선수금의 20%에 대해 36개월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선수금을 내지 않는 경우에도 60개월간 3.9%의 저리를 제공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이달 XM3와 SM6를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QM6는 60개월 3% 저리 구입 조건도 도입했다. 모델별 최대 할인 폭은 SM6 TCe 300 340만 원, QM6 310만 원, XM3 E...
최초의 EV 픽업트럭 등이 정상 궤도에 진입하면 연간 17만 대는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언뜻 연산 17만 대가 대수롭지 않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쌍용차 입장에서 이제껏 가보지 못한 길이다.
쌍용차 역사상 가장 많은 차를 생산했던 때는 2002년이다. 당시 렉스턴(1세대)과 무쏘ㆍ코란도ㆍ이스타나ㆍ체어맨 등 다양한 제품군을 앞세워 연간...
코란도 이모션은 코란도 플랫폼을 활용해 정통 SUV 스타일에 EV 감성을 더한 쌍용차 최초의 전기차다. SUV 본연의 공간 활용성, 안전성, 편의성 등에 눈높이를 맞췄고, 보조금을 고려하면 2000만 원대로 구매가 가능해 가성비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쌍용차는 코란도 이모션이 초도 물량을 초과해 계약됨에 따라 배터리 공급업체인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1000억 원대 금액을 적어낸 전기차 스타트업 ‘인디 EV’를 제외한 이 2곳이 막바지 경쟁에 나설 것이라는 게 M&A 업계의 중론이다. 이들 모두 ‘공동 투자(컨소시엄)’를 구성한 상태다.
전기차・배터리 제조사인 이엘비앤티는 종전 유력 투자자였던 HAAH오토모티브의 새 법인 카디널 원 모터스, 사모펀드 운용사 파빌리온PE 등과 손 잡았다. 본입찰에서 가장 높은...
코란도 이모션은 코란도 브랜드 가치를 계승하고 전기차(EV)와 역동성(Motion)의 조합으로 고객의 감성(Emotion)에 충실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코란도 이모션은 패밀리카로 손색없는 거주공간과 활용성을 갖춘 국내 첫 준중형 SUV 전기차로 전체적인 디자인은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유선형 라인을 갖췄다.
또한, 경량화와 무게중심 최적화를 위해 쌍용차 최초로...
한국GM은 볼트 EV 부분 변경 모델과 볼트 파생 SUV 모델인 볼트 EUV를 하반기에 출시한다.
쌍용차는 브랜드 첫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을 10월 유럽에 출시하는 데 이어 하반기 국내 출시도 점치고 있다. 다만 전기차 보조금 대부분이 상반기에 집중되는 만큼, 출시 일정을 신중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부는 지난 2월 발표한 제4차...
신차명 ‘코란도 이모션’은 코란도 브랜드의 가치를 계승하며 전기차(EV)와 역동성(Motion)의 조합으로 고객의 감성(Emotion)에 충실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 사내 공모와 전문가 의견수렴, 글로벌 상표조사 절차를 거쳐 확정했다.
코란도 이모션은 패밀리카로 손색없는 거주공간과 활용성을 갖춘 준중형 SUV 전기차로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유선형...
코란도 이모션은 코란도 브랜드 가치 계승은 물론 전기차(EV)와 역동성(Motion)의 조합으로 고객의 감성(Emotion)에 충실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 사내 공모를 통해 274점을 응모 받아 전문가 의견수렴 후 10개를 최종 선정했고, 해외 시장에서 같은 모델명을 사용하기 위해 글로벌 상표조사를 거쳐 확정했다.
코란도 이모션은 패밀리카로 손색없는...
현대차는 올해 하반기 제네시스 전동화 모델인 eG80과 JW(코드명)를, 한국지엠(GM)은 볼트EV의 파생 SUV 모델인 ‘볼트 EUV’, 쌍용차는 코란도 e-모션 등을 출시할 계획이다.
그런데 올해 상반기 현대차가 선보인 아이오닉5는 출시 전 4만3000대가 사전계약 됐고, 기아가 내놓은 EV6는 사전예약 대수가 2만1000대에 달한다.
이에 따라 일부 지자체는 전기차 보조금 접수율이...
먼저, 코란도,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칸 등 세일페스타에 해당하는 모델을 구매하면 최대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코란도와 티볼리는 최장 60개월 무이자 할부 구매 프로그램이 시행되며, 최대 30만 원의 재구매 할인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일찍 구매할수록 이득이 되는 ‘크리스마스 기프트 나눔 이벤트’ 프로그램도 시행된다. 티볼리(에어...
한국지엠(GM)과 르노삼성자동차도 각각 미국과 프랑스에서 직수입한 볼트EV, 조에를 출시했고 쌍용자동차도 코란도 기반 전기차를 내년에 선보인다.
현대ㆍ기아차는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한 전기차까지 개발하고 있다. 현재 양산되는 전기차는 내연기관차 뼈대에 배터리를 얹어 생산하는 방식이다. 전기차 생산에 필요 없는 공정을 거치기도 하고...
◇이름이 바꾸고 SUV로 변모한 코란도 투리스모=코란도 투리스모는 2013년 등장한, 로디우스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다만 SUV 오랜 역사를 지켜온 ‘코란도’라는 브랜드에 편입하면서 서브네임 ‘투리스모’를 덧붙였다.
11인승 프리미엄 MPV로 출발했으나 부분변경 때 SUV로 자리를 옮긴 경우다.
심지어 이전에는 상상도 못 했던, 도심 오프로드 체험 행사에도...
한국지엠도 최근 1회 충전 시 최대 414㎞까지 주행할 수 있는 볼트 EV 신형 모델을 내놓으며 판매량 반등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밖에 르노삼성자동차도 올해 3분기 소형 해치백 전기차 ‘조에(Zoe)’, 쌍용자동차는 SUV 코란도를 바탕으로 하는 전기차를 내년께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에 코란도 EV를 선보이는 것 이외에 현재 코란도와 플래그십 G4렉스턴 사이를 메워줄 중형 SUV도 개발 중이다. 코드네임 J100으로 이름 지어진 새차는 콘셉트카 XAVL을 밑그림으로 개발 중이다.
차 크기는 G4렉스턴에 육박할 것으로 알려졌다. 나아가 디자인은 코란도를 오마주로 디자인한 XAV와 일맥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