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코그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경도인지장애(MCI) 대상 디지털치료기기 ‘코그테라(Cogthera)’가 주요 대학병원에서 실제 환자 처방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처방은 경도인지장애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식약처 허가 이후 실제 병원 처방까지 이어진 사례다. 현재 용인세브란스병원, 이대목동병원 등에서 처방되고 있다.
코그
디지털 진단·치료 기술이 의료현장에 안착하기 위한 현실과 한계가 집중 조명됐다. 업계는 기술 발전과는 별개로 인허가와 수가 체계, 이해관계 조정 등 복잡한 진입 장벽을 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카카오벤처스는 15일 강남구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엔스페이스에서 ‘의료현장에 도달한 디지털 진단과 치료: 디지털헬스케어 패밀리’를 주제로 브라운백미팅을 개최했다.
이모코그는 디지털치료기기 ‘코그테라(Cogthera)’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7호 디지털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경도인지장애(MCI) 적응증으로는 국내 최초다.
코그테라는 55세 이상 85세 이하의 경도인지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의 처방 기반이다. 모바일 앱 기반 인지중재치료 소프트웨어를 통해 인지기능 저하를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이모코그의 인지치료 소프트웨어 ‘코그테라(Cogthera)’가 유럽 의료기기 CE(MDR) 마크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CE MDR은 유럽 시장으로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준수해야 하는 국제 규정이다. 이모코그는 유럽연합 및 CE 인증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에 코그테라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이모코그는 치매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