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4950원 화장품의 인기에 힘입어 일상용품 전반으로 상품 출시를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이마트는 올해 4월 LG생활건강과 협업해 4950원이라는 가격 선명성과 상품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브랜드인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를 선보였다.
이마트 단독으로 선보인 해당 상품은 1탄 ‘탄력 광채’ 라인을 시작으로, 2탄 ‘수분 진정’에 이어 지난
안국약품이 헬스케어 기업 디메디코리아를 인수하고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낸다.
안국약품은 14일 안국약품 본사에서 헬스케어 기업 디메디코리아와 주식매매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안국약품이 추진하는 ‘2030 뉴 비전(New Vision)’ 전략의 핵심 과제인 사업 다각화(H&B)를 구체화하는 한편, 최근 결성한 ‘미래에셋안국
롯데온은 19일까지 자체 뷰티 브랜드 ‘트윈웨일’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는 대규모 뷰티 기획전 ‘뷰세라(뷰티 세일 라인업)’ 기간에 맞춰 공개되는 롯데온의 두 번째 공동기획브랜드(National Private Brand·NPB) 제품이다.
트윈웨일은 ‘차오르는 탱탱광의 끝판왕’이라는 콘셉트로 글로우 케어 라인을 중
소비재 전문기업 엑스플러스(XPLUS)가 K-뷰티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엑스플러스는 업계 전문가 그룹, 북미 현지 유통 파트너, 성장성 높은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결합한 ‘삼각편대 전략’을 통해 북미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회사 시그널웨이브(Signal Wave)가 주도한다. 시그
대한항공은 16일 미국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 위클리’가 주관하는 ‘2025 마젤란 어워즈’에서 6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항공사 종합 부문-국제항공사·서비스 △항공 서비스 요소 부문-일등석·비즈니스석·기내 식음 서비스 △항공사 마케팅 부문-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총 3개 부문 6개 항목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서비스
무신사스탠다드, 신규 스킨케어 세트 3일 만에 완판대형마트·편의점도 가성비 뷰티 시장 잇달아 참전
유통업계가 가성비를 강점으로 내세운 화장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초저가 뷰티 시장을 가열시키고 있다.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소비자들이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면서, 가성비 화장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서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패션 플랫폼
다올투자증권이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글로벌 브랜드 확장과 신제품 출시 등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8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서구권 마케팅 비용 증가로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돌 전망이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3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200억 원(전년비 +5%), 영업이익은 861억 원(전년비 +32
HK이노엔은 슬로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bewants)’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ZB1) 멤버 한유진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한유진의 맑고 투명한 ‘청춘 아이콘’ 이미지가 비원츠의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HK이노엔은 이번 발탁을 계기로 한유진과 함께 SNS 캠페인 ‘맑은결 셀피 루틴’을 진행한
초슬림 무선 청소기·AI 로봇 청소기 등 11종생활 방식 바꾸는 엔지니어링 혁신 강조
다이슨은 디자인, 엔지니어링, 최첨단 연구를 통해 제품의 형식을 근본적으로 바꿔왔다. 이번에 공개한 제품들은 또 한 번 완전히 새롭게 재설계된 혁신이다.
4일 오후 17시 30분(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다이슨 데모 스토어. 다이슨 창립자 제임스 다이슨은 이날 열린
콜마ㆍ코스맥스, 2분기 최고 실적 예상씨앤씨, 신공장으로 연간 10억 개 캐파 확대 3ㆍ4위 업체, 종합 화장품 ODM 목표로 증설
중소기업 중심의 K뷰티 브랜드 인기가 세계적으로 계속되면서 이를 뒷받침하는 국내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들도 본격적으로 사세 확장에 나서고 있다.
21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ODM 기업들은 빠르게 늘어나는 고객사
인디 K뷰티 흡수 후 대규모 자금 유치 나서수년 내 IPO 가능성⋯포트폴리오 다각화
‘K뷰티 신흥강자’로 불리는 구다이글로벌이 인수합병(M&A)을 통해 미국, 아시아, 한국 세 국가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삼각편대를 구축한다.
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구다이글로벌은 최근 사모펀드(PEF) 운용사 더함파트너스와 손을 잡고 스킨푸드 매각 본입찰에서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헤라는 선케어 라인 ‘UV 프로텍터’가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헤라는 2003년에 선케어 제품을 처음 출시한 후 기술 혁신 등을 거듭해왔고, 2022년에는 기술력을 강화한 UV 프로텍터 라인을 출시했다. 변화한 환경에 따라 자외선은 물론 블루 라이트, 적외선, 미세먼지를 동시에 차단하는 '5중
‘즉효 셀프케어’ㆍ‘고기능 셀프케어’전략으로 현지 소비자 공략코스메드 250개점, 포야 430개점 등 680개 오프라인 매장에 제품 공급
데일리 셀프케어 기능성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바자르(Avajar)가 대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0일 에이바자르 관계자는 "7월 대만의 대표 헬스앤뷰티(H&B) 유통채널인 ‘코스메드(Cosmed)’와 ‘포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지주사 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1648억 원, 영업이익 1289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7%, 영업이익은 55.2% 증가했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은 2025년 1분기 매출 1조675억 원, 영업이익 1177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
뷰티 기업 에이피알은 홍콩 몽콕에서 자사 브랜드 통합 팝업스토어를 2주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K뷰티 페스타’라는 이름으로 에이피알의 대표 브랜드 메디큐브, 메디큐브 에이지알을 비롯해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등 자사 브랜드로 구성됐다. 3월 17일부터 30일까지 홍콩 몽콕 지역 대형 쇼핑센터에서 진행돼 약 5만 명이 방문했다.
행사
제로투세븐이 국내 유일 센케어 전 제품 미 아마존 베스트셀러 진입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2일 오전 10시 6분 현재 제로투세븐은 전일 대비 370원(5.89%) 오른 6650원에 거래됐다.
앞서 제로투세븐의 영유아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의 선케어 라인 전 제품 4종이 미국 아마존 ‘베이비 선 프로텍션(Baby Sun Protection)’
이마트는 LG생활건강과 손잡고 초저가 화장품 판매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마트는 LG생활건강 뷰티 브랜드 ‘비욘드’의 신규 스킨케어 라인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를 론칭, 화장품 신제품 8종을 각 4950원에 단독으로 판매한다. 이 제품은 피부 탄력 및 광채 개선에 도움을 준다.
두 회사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슬로우에이징(Slow-agin
글로벌 최상위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é de Peau Beauté)가 신라호텔에 세계 최초 정식 스파 매장을 연다.
25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신라호텔은 끌레드뽀 보떼의 첫 번째 정식 스파 매장을 내달 중 오픈한다. 내달 13일 제주 신라호텔에 먼저 오픈하고,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두 번째 스파가 문을 연다. 서울ㆍ제주 신라
콜마, 국내사 첫 OTC 인증ㆍ생산품목 늘려 가동률 UP코스맥스, 철저한 품질관리ㆍ개발...OTC 랩도 신설코스메카, 미국 잉글우드랩 인수 이후 파이 확대중
국내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들이 기술력을 갖춘 선케어(Sun care) 제품을 앞세워 세계 최대 뷰티 시장 미국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지에서 K선케어 수요가 커지자 국내 3대
LG생활건강은 올해 설을 맞아 핵심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 중심으로 구성한 화장품 선물 세트를 마련했다.
LG생활건강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더후’는 올해 새로 단장한 진율향 안티링클 라인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더후 진율향 기품세트’를 준비했다. 더후의 스테디셀러인 진율향은 홍산삼의 전초(뿌리·줄기·잎)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