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년농 21곳에 친환경 커피 퇴비 1만 포대 무상 지원토양 개선 넘어 ‘재배–소비’ 잇는 민·관 상생 모델 확대
커피 매장에서 버려지던 찌꺼기 200톤이 친환경 퇴비로 재탄생해 청년농업인의 밭으로 향했다. 민간 기업과 공공기관이 손잡고 자원순환과 청년농 육성을 동시에 꾀하는 협력 모델이 본격 가동되는 모습이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스타벅스코
스타벅스 코리아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과 협력해 전국 17개 지역, 21곳의 우수 청년농가에 친환경 커피 퇴비 1만 포대, 약 200t(톤)을 무상 지원했다.
이번 퇴비는 스타벅스 매장에서 발생한 커피찌꺼기를 자원순환 방식으로 업사이클링한 것으로, 청년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퇴비가 전달된 청
스타벅스코리아가 11년간 우리 농가에 지원한 친환경 커피 퇴비가 누적 5500톤(t)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2015년부터 경기도와 농산물 소비 촉진 및 자원 재활용을 위한 협력을 맺고 매장에서 배출되는 커피 찌꺼기를 친환경 커피 퇴비로 재활용해 우리 농가에 전달하고 있다.
11년간 스타벅스가 보성, 하동, 제주, 고흥 등 지역 농가
스타벅스 코리아가 14일 커피찌꺼기에 대한 순환자원을 환경부 소속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스타벅스는 올해를 커피찌꺼기 업사이클링의 원년으로 삼고, 커피찌꺼기 퇴비 및 재활용 제품 등 재자원화 촉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커피찌꺼기는 그간 생활폐기물로 취급되어 일반적으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하고 재활용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업계 최초로 재활용환경성평가 승인을 받은 커피 찌꺼기로 제작한 업사이클링 제품인 커피박 화분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커피박 화분 1개에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6잔 분량 제조 후에 배출되는 커피 찌꺼기 양이 활용됐다.
스타벅스 커피박 화분은 스타벅스 매장에서 배출되는 커피 찌꺼기를 업사이클링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국립환경
스타벅스 코리아는 전국 매장에서 배출되는 커피찌꺼기를 자원으로 재활용해 생산한 친환경 커피 퇴비가 올해 말까지 누적으로 1000만 포대를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20만 톤에 달하는 커피 퇴비 1000만 포대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기준으로 약 15억 잔 분량의 커피 추출 후 남겨지는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해서 투입해야 한다.
스타벅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소비자가 선정한 농업, 기업간 농식품 상생협력 우수기업’ 선정 기념식에서 우수기업 인정서를 수상했다.
해당 기념식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주관했으며 선정된 상생협력 우수기업이 생산한 국산 농식품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 개최됐다.
스타벅스는 지난 2009년 라이스
스타벅스가 4년 연속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 참여해 자원순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진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시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폐기물협회가 주관하는 ‘제11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 참여하며, 시민들에게 자원순환의 의미가 담긴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한다.
‘자원순환의 날’은
스타벅스 코리아는 2019년 새해를 맞아 우리 쌀을 이용한 새해 첫 신규 음료를 선보이고 우리 쌀 농가와 상생 협력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음료는 경기도 이천의 햅쌀을 활용한 '이천 햅쌀 라떼'와 '이천 햅쌀 크림 프라푸치노'다.
이천에서 재배·수확한 햅쌀로 지은 밥을 원료로 해 만들었으며 '문경 오미자 피지오', '광양 황매
서울 한복판에 아메리카노 커피 5만잔 분량의 커피박(찌꺼기)으로 만든 대형 사이렌 아트 작품이 등장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27일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2016 서울, 꽃으로 피다’ 친환경 캠페인을 공동으로 실시하고, 2m 높이의 대형 커피박 조형물과 대형 꽃화분 하트 전시를 비롯해 텀블러 5000개와 일회용컵 꽃화분 5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커피전문점의 친환경 마케팅이 활발하다. 커피전문점은 기후변화의 원인인 이산화탄소 배출의 주범으로 꼽히는 일회용컵 사용이 많은 곳이지만, 종이컵 사용을 줄이자는 친환경 캠페인을 벌이는 드 환경을 지키는 ‘착한 소비’를 강조하며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것이다.
커피전문점은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는 소비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