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커피빈, 롯데시네마 등 외부 오프라인 업체와의 제휴도 매달 새롭게 제공한다. 이에 출시 반년 만에 가입자가 3배 이상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컬리는 고객들의 꾸준한 이용에 보답하고자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한 달간 컬리멤버스 첫 가입 고객에게 3개월간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간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은 즉시 지급 적립금 및...
토스뱅크 고객이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 입점한 주요 카페(커피빈,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잠바주스, 커피앳웍스 등)에서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보여주면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이용해 '굿럭(Goodlugg)'의 해외 호텔-공항간 당일 여행 짐배송 서비스를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다닐 필요...
고객들이 자주 쓰는 일상영역인 △온라인 쇼핑(11번가, G마켓, SSG.COM) △온라인 패션(무신사, W컨셉, 지그재그, 29CM) △커피(오프라인 커피업종 매장 및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커피빈 퍼플오더, 메가커피 메가오더 등) △편의점(GS25, CU) △영화관(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5개 영역에서 KB 페이로 결제 시 10% 할인을 제공한다.
국내 여행 할인 혜택도 담았다. △온라인...
노브랜드버거ㆍ더본ㆍ커피빈 등 새해 가격 인상외식 물가 상승률, 33개월째 전체 평균 웃돌아원재룟값 내려도 삼겹살 등 외식 물가 상승
올해 들어 식료품 물가가 7% 가까이 뛰면서 프랜차이즈들이 연이어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다. 고물가 속 가격 올리기가 계속되면서 외식 물가 상승률은 33개월째 전체 상승률 평균을 웃돌고 있다.
10일 통계청...
이들 중 21곳은 2018년 체결한 협약을 갱신했으며, 더벤티·폴바셋·달콤·감성커피·파파이스 등 5개 업체가 새로 동참했다. 커피빈과 카페베네 등 2개 업체는 협약을 갱신하지 않고 빠졌다.
먼저, 협약 참여업체는 일회용품 감량·재활용 촉진 및 홍보 등 실천 문화 확산에 뜻을 모았다. 특히 고객이 먼저 종이컵, 빨대 등 일회용품을 요청하지 않은 경우에는 해당...
커피전문점업계는 커피빈의 라떼류 가격 인상이 업계 전반의 ‘도미노 인상’의 시발점이 될 것이고 본다. 작년 1월에도 커피빈이 가격 인상을 단행하자, 그해 4월 컴포즈커피가 카페라떼, 카푸치노 가격을 200원씩 올렸고 같은 달 빽다방도 음료 값을 200~500원 수준 인상했다. 뒤이어 투썸플레이스도 작년 7월 음료 10개 품목 가격을 200~500원가량 올렸다....
4월 컴포즈커피가 카페라떼, 카푸치노 가격을 200원 올렸고, 뒤이어 빽다방이 음료 가격을 200~500원 인상했다. 프리미엄 업체 중에서는 커피빈이 올 초 카페라떼 등 가격을 200원 인상하며 레귤러(R) 사이즈 1잔 가격이 6300원이 됐다.
프랜차이즈 가맹본사는 일련의 가격인상에 대해 가맹점주의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항변한다. 그동안 주요 프랜차이즈...
업계 1위 스타벅스가 일회용품 제한을 시작하자, 커피빈 등 다른 커피숍 브랜드도 매장 내 이용 고객에게 자연스레 다회용잔을 권했다. 종이컵 대신 머그잔ㆍ유리컵 사용에 소비자 불만도 적었다.
그런데 일회용품에 규제 메스를 대던 정부가 돌연 태도를 바꿨다. 24일부터 환경부는 카페 등 매장 내 종이컵, 플라스틱컵,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면 최대 300만 원 이하...
반면 프리미엄 커피 중에서도 비싼 편에 속하는 커피빈의 경우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 가격이 5500원이어서 가장 저렴한 더벤티와 무려 3700원 차이가 났다.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압도적인 매출 1위인 스타벅스는 아메리카노 기본 사이즈(톨) 가격이 4500원으로 저가 커피와 큰 차이가 났다.
매장 수가 가장 많은 이디야커피의 경우 프리미엄과 가성비...
소자본 창업 가능하고 진입 장벽 낮아커피 수요 꾸준한 성장도 시장 확대 요인
2년 전 8만여 개 수준이었던 국내 커피전문점 매장 수가 올해 10만 개에 근접할 전망이다. 외식 업종 중에서는 한식, 치킨 다음으로 가맹점 수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낮은 진입 장벽으로 인해 창업이 비교적 용이하고 커피 수요 또한 꾸준히 늘면서 매장이 우후죽순...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는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함께 찾을 수 있는 펫 전용 특화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커피빈은 위례 2차아이파크점, 송파파크하비오점, 동대입구역점 등 총 15개의 반려동물 동반출입 매장을 운영 중이다. 자사 앱을 통한 스탬프 이벤트에 참여하면 음료나 반려동물 굿즈로 바꿀 수 있는 무료 쿠폰도 얻을 수 있다. 커피빈은 향후 시범 사업기간...
우유 가격이 오르자 커피빈은 올해 1월 3일부터 우유가 포함된 음료 31종 가격을 200원씩 올렸다. 이디야커피도 지난해 2018년 이후 4년 만에 음료 90종 중 57종 가격을 최대 700원 인상했다. 우유가 들어가는 라떼 등이 주 대상이었고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가격은 동결했다. 투썸플레이스도 지난달 음료 10개 품목의 가격을 200~500원가량 올렸다.
우유 가격이...
컬리멤버스 회원일 경우 커피빈에서 월 1회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하고 CU에서 쓸 수 있는 10% 할인 쿠폰 2장도 준다. 향후 외부업체와 제휴를 더 늘려 혜택을 강화하겠다는 게 컬리의 계획이다.
신세계그룹의 경우 이마트, G마켓, SSG닷컴, 스타벅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면세점 등 6개 계열사 통합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을 론칭했다. 연회비 3만 원을...
커피빈에서 아메리카노 구매 시 월 1회 한 잔을 무료로 추가 받을 수 있다. 편의점 CU에서 사용 가능한 10% 할인쿠폰 2장도 제공한다.
김병완 컬리 최고성장책임자(CGO)는 “있어도 잘 쓰이지 않는 구색 맞추기 혜택보다 활용도 높은 혜택만을 엄선해 서비스 퀄리티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들과 제휴하여 더욱 풍성한 혜택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카페 등 전문점 커피 물가도 상승세생두값 내렸지만…원유 가격 등 '발목'
여름철 소비가 늘어나는 아이스크림, 생수에 이어 커피 가격도 전년 대비 치솟고 있다. 커피 재료인 생두값은 하락세지만 라떼류 등에 들어가는 원유는 오를 조짐이라 당분간 제품 가격은 더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커피...
실제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커피빈 등 시장점유율 상위 5개 커피 프랜차이즈 중 4곳은 CJ대한통운의 ‘커피 물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커피 물류는 진입장벽이 높다. 냉장, 냉동 등 품질 유지를 위한 콜드체인(cold chain·냉장 유통 시스템)과 재고 폐기 문제로 일반 물류에 비해 까다롭기 때문이다. 물류센터를 짓고 자체 배송망을 갖추는 데도 막대한...
GS25가 커피빈과 할리스, 배스킨라빈스 등 유명 프렌차이즈 브랜드와 함께 올여름 음료 시장을 겨냥해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GS25는 커피빈 아메리카노와 커피빈 바닐라라떼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커피빈과의 컬래버는 이번이 처음으로, GS25는 고객 관심이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상품은 페트 용기의 뚜껑부터 몸체까지 비닐로 감싼 풀실링 기법으로...
KB국민은행은 14일까지 △KB국민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후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영상에 소개되지 않았지만 함께 공유하고 싶은 나만의 부산 명소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 커피빈 커피&조각케이크 쿠폰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21일 개별 댓글을 통해 발표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BIE 실사단이 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