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라이터스클럽(회장 오태식·매일경제 스포츠레저부 부장)은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과 장수연(22·롯데)을 2016 골프라이터스 트로피 남녀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1990년 창설된 한국골프라이터스클럽은 중앙 일간지와 방송 골프전문기자 모임이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서울 소공동 크리스탈제이드에서 갖는다....
특히 부모의 간섭이 지나치게 많다.”(골프교습가 데이비드 리드베터)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결별한 세계적인 골프교습가 데이비드 리드베터(미국)가 10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에 “리디아 고의 부모는 언제 자야 하고,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어야 하는 것까지 일일이 말해준다”며 “언제...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고려대 체육인상을 받는다.
고려대 고우체육회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경기부문과 지도자 부문에서 활약을 펼친 체육인 수상자를 선정, 9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고려대 국제스포츠학부 졸업반인 전인지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한성에프아이(대표이사 김영철)의 골프웨어 브랜드 캘러웨이 어패럴이 겨울 라운딩 필수 아이템, 패딩 팬츠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패딩 팬츠는 겨울 라운딩에서 가장 힘든 점인 추위로부터 하체를 보호하고 보온을 유지시켜줘 겨울 라운딩을 즐기는 골프 마니아들에게 필요한 아이템이다.
보온력이 우수한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겨울 따듯하고, 사각...
여자골프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캐디에 이어 스윙 코치도 바꾼다.
이미 새 캐디를 구한 리디아 고는 새해부터 3년간 지도를 받은 세계적인 스윙 코치 데이비드 리드베터(64·영국)와 결별한다고 8일 외신이 전했다.
AP통신은 8일 “리드베터가 이날 ‘리디아 고와 함께 일하지 않게 됐다’고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AP통신은 그러나 리디아 고...
1~3위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 에리야 쭈타누깐(21·태국),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브룩 헨더슨(19·캐나다)이 7위로 올라가고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8위로 내려갔다.
한국 선수는 전인지, 박인비 외에 김세영(23·미래에셋)이 6위, 장하나(24·비씨카드) 9위,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이 10위에 각각 올랐다.
안병훈(25·CJ오쇼핑)과 왕정훈(21·캘러웨이)이다. 여기에 이수민(23·CJ오쇼핑)이 가세했다. 유럽투어로 가기 위해 안병훈과 왕정훈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험난한 길을 걸었다. 뼈를 깎는 고된 생활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마치 고행에 나선 ‘수도승’ 같은 선수들이다. 이들은 ‘눈물 젖은 빵’을 제대로 먹은 신세대 프로골퍼로 보면 된다.
이 때문에 둘은...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2위 예리야 쭈타누깐(21·태국)-3위 전인지(22·하이트진로).
순위에 따라 타이틀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었다.
특히 리디아 고는 양쪽으로 걸렸다.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 CME글로브 포인는 쭈타누깐과, 평균타수는 전인지와 ‘박빙차’였다.
리디아 고가 우승하면 모든 것을 그가 독식. 그러나 순위에서 밀리면...
신인상을 받는 전인지는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를 제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6 시즌 최저타수상인 베어트로피를 받았다.
전인지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40야드)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이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 올 시즌 신인상 수상을 눈앞에 뒀다.
왕정훈은 2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 이스테이트(파72·7675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 2016시즌 최종전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합계...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치열한 경쟁 끝에 13언더파 275타를 쳐 11언더파 277타를 쳐 공동 10위에 머문 리디아 고를 제치고 최저타수상(베어트로피)을 확정했다.
지난해 올해의 선수, 상금왕을 차지했던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는 시즌 4승을 올리고도 빈 손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디리아 고는 2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를...
그러나 신인상을 받은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를 제치고 최저타수상을 받았다.
유소연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4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쳐...
타이틀 경쟁을 벌이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전날 10언더파 62타를 친 리디아 고는 이날 아이언 샷(그린적중률 61%)이 말썽을 부린데다 퍼팅(29개)로 부진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이와달리 전날까지 부진했던 쭈타누깐이 버디만 7개 잡는 무서운 샷 감각을 발휘해...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신들린 샷을 연출하며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1승이 아쉬운 유소연(26·하나금융)은 2위를 유지했다.
리디아 고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4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무려 버디 10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신인상을 확정지은 전인지는 올 시즌 평균 69.632타를 기록, 69.611타인 리디아 고(19·캘러웨이)에 간발의 차로 평균타수 2위에 올라 있다.
리디아 고는 이날 2언더파 70타로 공동 16위에 올랐다.
리이아 고와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32위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지난주 2차전에서 준우승한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는 부진했다.
안병훈은 17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주메리아 골프클럽(파72·7675야드)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 투어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첫날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3위에 올랐다.
신인상을 눈앞에 둔 왕정훈은 3오버파 75타를 쳐 로리...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www.callawaygolfkorea.co.kr)는 2016년 KLPGA 투어 클럽 사용률 전 부문 1위 달성을 기념해 추첨을 통해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SNS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 투어 공식 기록업체 씨앤피에스(C&PS)의 조사 결과, 2016년 KLPGA 투어에서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럽 브랜드는 캘러웨이와 오디세이였다.
캘러웨이골프...
현재 오클랜드에 거주지가 있는 롤렉스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 역시 이번 소식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
리디아 고는 기자회견장에서 “오클랜드에서 LPGA투어 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흥분되고, 내년 10월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며 "세계 최고의 여자 골프 선수과 함께 내가 자란 곳에서 대회를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골프장 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