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 연휴 기간 고칼로리의 명절 음식을 즐기고, 평소보다 활동이 적은 탓에 ‘명절 비만’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명절 음식 대부분이 탄수화물로 이뤄져 있고, 기름에 튀긴 음식도 많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대표적인 추석 음식인 깨송편은 100g당 219㎉에 이른다. 약과 두 개는 422㎉다. 쌀밥 한 공기(250g)가 300㎉인 것과
국내 최초 중성화 반려동물 전문 케어 브랜드가 출시됐다.
누터스가든은 동명의 브랜드 ‘누터스가든’을 론칭하고 칼로리 조절에 어려움을 껶는 중성화 반려동물의 건강을 고려한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누터스가든’은 단순한 칼로리조절방식으로 효과를 기대하기 힘든 중성화 반려동물을 위해 소화호르몬케어를 적용한 중성화 맞춤영양학을 바탕으로 생물학적으로
홈플러스는 강서점, 부천상동점 등 11개 점포에서 저당 밥솥 ‘보국 쿡스클럽 로우로우 저칼로리 미니밥솥(BKKR-19235WH, 15만9000원)’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밥솥은 취사 과정에서 당질이 포함된 밥물을 배출해 일반 밥솥으로 취사한 백미 밥보다 탄수화물을 최대 27%까지 낮춰 탄수화물과 칼로리 조절을 걱정하는 1~2인 가구에 제격이
풀무원이 커머스포털 11번가와 공동마케팅 협약을 맺고 11번가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이커머스 식품 시장 확대에 나섰다.
풀무원은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11번가 본사에서 이상부 전략경영원장과 11번가 이상호 대표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트 비즈니스 플랜’(Joint Business Plan, 이하 JBP)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JBP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농식품 수출영토 확장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세계 식품시장의 17%를 점유하고 있는 이웃 중국과 중동 등 신시장 개척을 통해 농가소득 확대와 함께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수출경제의 마중물이 되겠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농림축산식품 수출은 61억1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2% 감소했다. 이는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소
설날은 온 가족이 모이는 즐거운 시간이지만 새해에 체중 조절을 결심했던 이들에게는 예년보다 긴 설은 큰 걱정거리이다. 명절음식엔 기름기가 많아 자칫 고칼로리 식단이 될 확률이 높고 가족들과 담소를 나누며 식사를 하다 보면 과식으로 이어져 살이 찌고 장 트러블이 생기는 등 음식증후군의 우려가 있기 때문.
설날 풍성한 음식 앞에 장사 없다. 기름진 명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