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 이전에도 미국의 통신망을 위협하는 중국 화웨이와 ZTE, 그리고 미국 정부와 기업 장비 보안의 위협이 된 러시아 카스퍼스키랩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위협이 될 수 있는 기술이 이미 널리 퍼진 뒤에 따라잡기보다는, 그것들이 미국에 기반을 잡기 전에 적극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통합적이면서도 위험 평가에 근거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WSJ은 "기술자·수학자를 비롯한 러시아의 풍부한 인재와 서방 국가의 노하우가 융합되면서 러시아 사이버 보안업체 카스퍼스키랩과 '러시아 구글'로 불리는 얀덱스 등 하이테크 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기업들이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러시아 민간은행이 상대적으로 디지털 서비스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역량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도 이와 같은...
세계 안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이런 정보를 계속 공유하고 있으며, 이런 나쁜 사이버 공격자들이 동맹국과 파트너 국가들에 해를 끼치지 않도록 막으려 한다”고 말했다.
사이버 보안업체 카스퍼스키랩의 커트 바움가트너 수석 보안 연구원은 “김수키는 세계무대에서 가장 유능한 해킹그룹이 아닐 수 있지만 매우 활동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약 4억 카피의 보안 소프트웨어를 판매한 글로벌 보안회사인 카스퍼스키랩(Kaspersky Lab)과도 ‘카스퍼스키랩이 보안을 보장하는 크로스 월렛’이라는 특별 상품을 출시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준비 중이다.
김태철 비트팍스 대표는 “G20에서 제제는 강화하지만 암호화폐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큰 폭의 발전을 이루는 것”이라면서...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국토안보부는 연방정부 기관들에 카스퍼스키랩의 프로그램을 컴퓨터에서 삭제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지침에 따르면 정부기관들은 앞으로 30일 이내에 컴퓨터에 있는 카스퍼스키 제품을 파악하고 60일 이내 삭제 세부계획을 제출하고 90일 안에 삭제에 착수해야 한다.
국토안보부는 성명에서 “카스퍼스키의...
러시아 보안업체 카스퍼스키랩ZAO는 3일(현지시간) 카리브해 섬인 세인트마르텐에서 열린 한 보안관련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CNBC가 보도했다. 이 업체는 이날 방글라데시 계좌 절도 사건과 2014년 소니픽처스의 해킹사건에 관한 58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를 공개하면서 해킹단체 라자루스(Lazarus)가 범행에 사용한 유럽 서버가 지난해 1월 북한 국영 인터넷...
7일 카스퍼스키랩 코리아에 따르면 '윈도우10' 출시에 맞춰 이와 관련한 스팸 메일이 급증하고 있다. 해당 스팸 메일은 주로 MS의 공식 디자인과 유사하게 스팸 메일을 제작해 새로운 OS버전을 받을 것을 권유하는 내용이다.
만일 스팸 이메일에서 '윈도우10 installer'를 클릭하면 키보드 입력 및 클립보드로부터 사용자가 입력한 정보를 탈취하며 원격 세션을 만드는...
러시아 사이버보안업체 카스퍼스키랩은 22일(현지시간) 보고서를 발표하며 백악관 전산망 침입할 때 사용됐던 악성코드가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 의해 사용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카스퍼스키랩은 해커들이 사용한 ‘코지듀크(CozyDuke)’라는 이름의 악성코드가 외교ㆍ국방 분야 종사자를 주 목표로 삼았고 에너지와 통신 기업이나 학술...
보안기업 카스퍼스키랩은 아시아의 고급호텔에 머물고 있는 특정 기업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한 ‘다크호텔’ 스파이 공격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공격은 장기간 호텔 외부에서 기밀 정보를 추적할 수 있는 진화된 수법으로 수많은 기기를 통해 지난 수 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확산됐다.
특히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러시아에서 90% 이상의 피해자가...
카스퍼스키랩은 동국대학교 정보관리처와 산학 협력의 일환으로 학생과 교직원에게 자사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백신을 무상으로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산학 협력을 통해 카스퍼스키랩이 동국대학교에 무상으로 증정하는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 포 안드로이드'는 클라우드 탐지 기술과 연동된 실시간 악성 코드 탐지 기능, 원치 않는 스팸 전화와 문자를...
컴퓨터 백신업체 카스퍼스키랩의 최고경영자(CEO) 유진 카스퍼스키는 최근 호주 캔버라 초청강연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08년 러시아 우주비행사의 USB 메모리를 통해 우주정거장의 컴퓨터와 노트북 10여 대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를 공개했다.
그는 당시 우주정거장 컴퓨터를 혼란에 빠트렸던 바이러스는 ‘W32.Gammima.AG’나 트로이 바이러스의...
러시아 소재 사이버 보안업체 카스퍼스키랩은 “새로운 해커집단은 목표를 하나씩 공략해 특정 파일을 수동으로 훔쳐간다는 점에서 다른 해커집단과 구별된다”고 밝혔다.
카스퍼스키랩은 “이들의 배후에는 중국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들은 6~12명으로 구성된 이른바 ‘디지털용병’으로 고객의 특정한 요구에 따라 움직인다”고 설명했다.
비탤리 캄룩...
러시아의 유명 컴퓨터 백신 업체인 카스퍼스키랩의 한국 지사도 이날 국내 주요 기관을 노린 사이버 스파이 활동을 발견했다며 공격 주체가 북한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카스퍼스키랩에 따르면 사이버 스파이 활동은 'Kimsuky'로 불리며 통일부, 세종연구소, 한국국방연구원, 현대상선을 포함한 국내 주요 정부 기관과 기업을 노렸다.
공격 세력은 악성코드에 감염된...
온라인 해킹에 가장 취약한 국가는 러시아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카스퍼스키랩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PC 보안 전문업체 카스퍼스키랩은 지난해 러시아 전체 인구의 48%에 해당하는 6800만명이 인터넷을 이용했으며 이 중 59%가 사이버 공격에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타지키스탄의 인터넷 사용자는 전체...
1일 글로벌 인터넷 보안업체 가스퍼스키랩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발송된 스팸에일 가운데 인도에서 보낸 것이 전체의 14.8%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인도네이사(10.6%), 브라질(9.7%)가 뒤를 이었다.
카스퍼스키랩은 인도가 인터넷 보안의식과 스팸 차단 법안이 부족해 스팸 메일 발송자들이 활개치기 좋은 환경을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안업체 카스퍼스키랩은 스마트폰 사상 처음으로 안드로이드 체제의 스마트폰에 침투하는 '트로이 목마' 악성코드가 러시아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트로이 목마가 스마트폰에서 설치될 경우 사용자 몰래 값비싼 유료 서비스 번호로 문자메시지를 보내 통신요금이 과다하게 청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 6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