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위스키 조주 장인 김창수 대표, 주류 제조사 카브루와 함께 ‘김창수 하이볼’ 3종을 출시한 것이 한 예다. 이들 제품 역시 알코올 도수 4.5~6도로 낮은 편이다.
CU 역시 지난해 11월 업계 최초로 RTD 하이볼 ‘어프어프 레몬토닉‧얼그레이’를 선보인 이후 꾸준히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최근에는 뚜껑 전체가 따지는 외관에 알코올 도수는 9도로 낮은...
카브루가 케그 형태의 생 하이볼을 출시하며 B2B 시장 공략에 나선다.
카브루는 업계 최초로 일반 매장에서도 간편하게 하이볼을 즐길 수 있도록 대용량 완제품으로 만든 드래프트 하이볼 ‘카브루 하이볼’ 2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카브루의 생 하이볼은 술과 시럽을 레시피에 맞게 직접 섞어야 하거나 별도의 전용 기계가 필요한 기존 하이볼과 달리 업소용...
이마트24도 카브루 레디 클래식·핑크 하이볼을 출시한다. 레디 클래식 하이볼은 진저에일향과 어우러지는 위스키향을 담아 청량한 맛을 강조했고 레디 핑크 하이볼은 자몽향과 위스키향의 적절한 비율로 담아냈다. 특히 구매한 주정에 물을 더해 희석한 원주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카브루 브루어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양조한 원주를 기반으로 적절한...
카브루는 지난달 25일 ‘이지 하이볼’을 출시했습니다.
CU,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 등은 캔 형태의 RTD 하이볼을 출시했습니다. 위스키, 소다수, 레몬 등을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데다 술집에서 마시는 것보다 절반 가까이 저렴한 가격으로 혼술족들의 호응을 얻고 있죠.
대형 마트와 편의점 등은 희귀 위스키 확보와 함께 전문 매대를...
해외에서 가장 잘 팔린 맥주 1위는 2019년 카브루와 GS리테일이 공동개발한 '경복궁'으로, 인터내셔널비어컵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다.
앞서 GS리테일은 지난해 국내 편의점 사업자 최초로 ‘전문무역상사’ 지위를 획득하고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발굴 및 수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2019~2021년 상반기까지 올린 누적 수출 실적은 710만 달러(81억 원)로 연평균...
24일 수제맥주 기업 카브루는 중국 창고형 대형마트 샘스클럽에 입점하며 중국 수제맥주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카브루는 "GS리테일을 통해 수출을 진행한다"며 "대표 제품인 '경복궁 에일'과 '남산 에일'을 샘스클럽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경복궁 에일과 남산 에일은 카브루와 GS리테일이 서울의 대표 상징인...
기업 CEO를 앞세운 맥주 기업 '카브루' 역시 맥주 예능 제작에 나섰다. 지난해 8월 선보인 첫 편에 이어 최근 2화를 공개했다. 첫 편이 연구개발부서 브루어(양조사)들을 비롯해 카브루의 박정진 대표가 직접 참여해 상상도 못한 재료와 방법으로 맥주를 만드는 15시간의 고군분투 현장을 그렸다면, 이번에는 생존 캠핑을 콘셉트로 박 대표와 R&D파트 소속 브루어들이...
위니아딤채는 수제 맥주 브루어리 카브루와 한정판 수제 맥주 ‘딤채×구미호 엠버테일’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는 가전과 맥주라는 제품 간 경계를 허물고 M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딤채×구미호 엠버테일은 와인 배럴에서 오랜 시간 맥주를 담아 숙성하는 배럴 에이징(Barrel-Aging) 양조 기법을 적용했다. 한국의...
‘굿 맥주’는 대한민국 1세대 수제맥주회사인 ‘카브루(KABREW)’에서 제조를 맡았으며, 맥주를 마시는 ‘부드러운 목넘김’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카브루는 국내 최초로 ‘2017 유러피언 비어스타’에서 트레디셔널I.P.A 부문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꾸준한 성과를 올리며 전 세계에 한국 수제맥주의 위상을 알리고 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
1세대 수제맥주 기업인 카브루는 구미호 맥주로 알려져 있다. 카브루는 홍콩, 싱가포르, 영국, 몽골, 괌, 대만, 베트남 등 12개국에 대표 제품인 구미호 맥주를 수출중이며, 해외 수출량은 매년 2배 이상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수제맥주 1호 상장기업인 제주맥주는 올 들어 영국을 포함한 유럽 전역에 제주 위트 에일, 제주 펠롱 에일, 제주 거멍 에일을 수출하고 있다....
오비맥주를 운영하는 앤호이저부시 인베브(AB인베브)는 2018년 핸드앤몰트를 인수했고 1세대 수제맥주 기업으로 꼽히는 카브루는 2015년 진주햄이 인수한 이후 유통망을 확대해 해외 시장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프랜차이즈기업이 시너지를 위해 수제맥주 기업을 인수한 사례도 있다. 생활맥주는 지난해 브루원브루잉을 인수하며 수제맥주 부문을 강화했다....
수제맥주기업 카브루는 ‘구미호 맥주’의 생산 과정 중에 발생하는 수제맥주 부산물을 활용한 ‘맥주박 피자’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실제 매장에서 메뉴로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맥주박 도우로 만든 스파이시 램피자’는 카브루의 구미호 맥주 중 인디아 페일에일(IPA) 양조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가공해 피자 도우로 만든 제품이다. 여기에 카브루...
홍콩, 싱가폴, 대만 등 해외 시장을 개척해온 카브루는 지난 2월까지 수출실적이 전년 총 수출액의 2배를 돌파했다. 카브루는 지난해 10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진주햄에 인수될 당시 매출을 2.5배 상회할 만큼 성장했다. 세븐브로이의 곰표밀맥주는 지난해에만 100만 병이 팔려나가며 수제맥주 전성기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업계에서는 홈술과 주세법...
수제맥주 기업 카브루가 대만 3대 편의점 브랜드인 ‘하이 라이프(Hi-Life)’에 입점하고 캔맥주 ‘구미호 맥주’ 3종을 대만 전역에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섰던 카브루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홈술’이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아시아 홈술족을 적극 공략해왔다. 첫 수출 이후 유통채널과 물량이 꾸준히 늘어난...
국내 1세대 수제맥주기업 카브루도 지난달 6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생산시설 확대를 위한 신규 브루어리 착공에 들어간다.
카브루는 이번 투자유치의 성공 배경을 최근 종량세 도입 및 주류 규제 완화, ‘홈술’ 트렌드의 확산으로 소매채널을 통한 수제맥주 판매가 급격히 늘어난 점을 꼽았다. 카브루의 새로운 브루어리는 캔 전문 자동화 공장으로...
카브루는 올해 국내 수제맥주시장의 성장세와 함께 자체 캔맥주 브랜드인 ‘구미호 맥주’를 론칭하고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150% 가까이 성장하는 등 기존 B2B 위주였던 유통 채널을 B2C 시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약 6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고 생산시설 확대를 위한 신규 브루어리 착공에 나선다고 밝혔다. 카브루는...
국내 1세대 수제맥주기업 카브루도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수출 국가를 확대하고 있다. 캔맥주 ‘구미호 맥주’로 알려진 카브루는 올 초부터 홍콩, 싱가폴, 영국, 몽골까지 수출 국가를 늘렸다.
외식기업 디딤이 운영하는 마포갈매기는 최근 태국 현지 기업인 ‘63 Rich Culinary Co Ltd’와 태국 방콕에 매장을 오픈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인도네시아...
수제맥주 업체인 카브루가 올해 출시한 제품으로 해외 수출에 속도를 낸다. 52년 만에 주세법 개정으로 편의점 등 주요 유통채널에서 입지를 강화한 국산 수제맥주가 해외로 영역을 넓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브루는 최근 몽골의 한 유통업체와 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수출 제품은 최근 출시한 △구미호 피치에일 △구미호 릴렉스...
GS25도 국내 수제 맥주 업체 카브루와 협업한 제품이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GS25가 매달 진행하는 국산 수제 맥주 '3캔 9900원' 행사에 힘입어 GS25의 이달 국산 수제 맥주 매출은 전년 대비 277.9% 늘었다. 수제맥주 판매 상위 5종에는 경복궁캔ㆍ제주백록담에일캔ㆍ성산일출봉에일켄ㆍ광화문캔ㆍ남산에일캔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매출 부진이 길어지며...
그 어느 때보다 수제맥주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이 때 올해 4월부터 한국수제맥주협회장을 맡게 된 박정진(45) 진주햄·카브루 대표는 수제맥주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협회 전망치보다 높게 평가했다. 한국수제맥주협회는 2003년 국세청의 설립인가를 받아 탄생했다. 박 회장은 “협회에서는 수제맥주 시장이 향후 5년간 최소 연평균 30%씩 성장할 것으로 보는데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