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으로 활동 중인 인도네시아 출신 환경 인플루언서 애쉬 니나 아자히라 아킬라니(활동명 '니나')가 7일 제주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제주 프로미스 키퍼’에 참여했다. 니나는 유엔관광기구 청년 지속가능관광 네트워크 소속으로 아시아를 중심으로 활발한 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10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니나가 참여한 ‘제주 프로미스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캠퍼스가 가을을 맞아 전통과 생태,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4일과 18일 두 차례 진행되며, 서해안 선감도의 자연 속에서 전통연희공연과 교육프로그램, 친환경 체험이 함께 펼쳐진다.
전통연희집단 ‘범나비’가 준비한 풍물놀이, 사자놀이, 용기놀이 등은 관객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흥
용인특례시가 사회적경제기업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를 연다. 시는 20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동백호수공원에서 ‘2025 용인시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놀자, 느끼자, 나누자! 자연 속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30여 곳이 참여해 제품 전시·판매와 다양한 체험
코오롱그룹의 비영리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가 ‘제9회 에코 롱롱 Plus 캠프’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에게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친환경 인식을 높이는 사회공헌 활동이다.이번 캠프는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 친환경 건축물 인증 ‘LEED’ 골드 등급을 획득한 서울 마곡의 코오롱원앤온리타워에서 진행됐다.
BS그룹이 솔라시도에 선보인 전남 최초 정원형 식물원 ‘산이정원’이 광주전남 지역에서 2025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강소형 잠재관광지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하여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대상지로 선정된 산이정원은 1년간 상품개발, 홍보마케팅 등 관광
기후변화에 따른 세계 경제 피해 금액이 8경 원을 훌쩍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기후 위험성이 금융시스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상당한 만큼 국내 금융사도 동향을 파악하고 녹색 금융 투자를 확대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3일 AXA그룹에서 발간한 '퓨처 리스크 리포트(Future Risks Report)'에 따르면, 전 세계 전문
교보생명은 환경부와 함께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 제2회 지구하다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구하다'는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고, 올바른 실천을 통해 지구를 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올바른 실천 방법을 알려 일상에
환경부, '어린이 환경보건 관리 대책' 발표어린이 활동공간의 환경안전 진단·시설개선 지원 확대어린이용품 환경 유해인자 관리체계 개편 추진
앞으로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비염 등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는 취약계층 어린이는 진찰료와 약제비 등 진료비용에 대한 부담이 사라진다. 또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키즈카페 등 어린이활동공간의 환경안전 진단과 시설개선 지원도
대표 탄소저장고이자 미래에 물려줄 소중한 유산인 국립공원에서 저탄소·친환경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하 공단)은 4일부터 10일까지 국립공원을 탐방하면서 다양한 탄소중립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공단은 기후위기에 대응해 2021년부터 국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1일부터 10월 3일까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2023 국민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시각으로 바라본 혁신아이디어를 발굴해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 정책과 공단 업무 개선에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11일부터 진행하는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공단 홈페이지’ 또는 ‘
16일 동대문 경동시장서 복합문화공간 마련 추억 회상부터 오락, 친환경 체험공간 운영친환경 굿즈 등 판매해 지역 상생 기금 조성
LG전자가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LG전자는 16일 스타벅스와 함께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 복합문화공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경동시장에 조성되는 복합문화공간은 총면적 약 1200제곱미터(㎡) 규모다.
식목일(5일)과 지구의 날(22일) 앞두고 유통가가 친환경 캠페인을 적극 벌이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발발 이후 대두된 ESG경영(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기조를 접목한 점이 특징이다.
롯데제과는 식목일을 맞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의 ESG 캠페인 ‘나뚜루 포레스트’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2019년 6월 처음 시작된 ‘나뚜루
현대자동차가 정부 기관, 소셜벤처와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현대차는 22일 전북 군산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에서 산림청 산하 기관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나무심기 전문 소셜벤처 ‘트리플래닛’과 함께 국유림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관리하기 위한 ‘국민의 숲’ 협약을 체결했다.
3자는 4월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에 친환경
현대차는 수소전기자동차의 기술과 친환경 수소에너지가 만들어 갈 미래 수소 사회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 '수소전기하우스 시즌 2'가 부산 벡스코 야외광장에 개관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와 부산시는 이날 오영춘 현대차 부산지역본부장,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고 수소전기하우스 시즌2의 시작을 알렸다.
광동제약은 임직원 봉사활동과 사회복지단체 후원을 비롯해 아동,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광동제약 임직원은 연중 개최되는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사)희망의 러브하우스와 함께 평택 등지에서 총 4회의 집수리 봉사를 진행,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거주
광동제약은 서울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온가족이 참여하는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제11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28일부터 1박 2일간 경기 양평군 일대에서 열린다. 야외 캠핑과 옥수수 등 농작물 수확체험, 누에고치 명주실 만들기, 먹거리 환경교육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협력해 아토피 피부염 등 환경성질환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나누리 캠프를 10월 중순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건강나누리캠프는 환경성질환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연환경이 우수한 국립공원에서 친환경 체험을 하면서 환경성 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받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어린이 환경성질환의 예방과 치유를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8일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세종 2차’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힐스테이트 세종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체 2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3㎡로 구성된 1631세대의 대단지다. 분양하는 1631세대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294세대 △74㎡ 13
서울시는 서울 차 없는 날인 오는 2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세종대로(광화문 삼거리~시청 앞) 1.1km 구간에서 다양한 시민 참여프로그램과 시민 공연이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광화문 삼거리에서 시청 앞까지 교통이 통제되며, 광화문과 시청 앞 버스정류장이 운영되지 않아 해당지역을 통과는 시내버스와 시티투어버스노선은 인근 지역으로 우회해 운
롯데백화점은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대학생 환경리더 육성 프로그램 ‘샤롯데 그린 드리머즈(Charlotte Green Dreamers)’에 참가할 대학생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샤롯데 그린 드리머즈는 환경과 유통 분야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환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롯데백화점은 환경재단과 함께 2011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