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충북 청주의 사과 농장 1곳, 충남 천안의 배 과수원 1곳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생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과수원의 면적은 각각 0.4㏊, 0.5㏊로 피해 면적은 0.9㏊다.
충주·천안농업기술센터는 정기 예찰 기간에 잎이 시들고 흑살색으로 변하는 증상을 발생하는 증상을 발견하고 시료를 채취해 국립농업과학원에 의뢰해 13일 과수화상병 발생을...
CJ프레시웨이가 식음 서비스를 운영하는 사업장은 △오션월드(강원 홍천) △스플라스 리솜(충남 예산) △웰리힐리파크(강원 횡성) △소노벨 천안(충남 천안) △포레스트 리솜(충북 제천)등이다.
오션월드는 현재 실내 물놀이 시설을 운영 중이며 내달 중 야외시설까지 전면 개장한다. CJ프레시웨이는 오션월드를 상징하는 ‘이집트 사막의 오아시스’ 콘셉트와 인기...
배보다 다소 늦게 꽃이 피는 사과는 경남 거창, 대구 군위, 충북 충주 등 주산지를 중심으로 4월 셋째 주 무렵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꽃이 피면서 농가는 과수화상병 등 질병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 과수화상병 예측 서비스나 농진청 또는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발송하는 알림 문자를 참고해 꽃 감염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다.
과수화상병 예측 서비스는 날씨...
이어 ‘강원 강릉’, ‘충남 공주·부여·청양’, ‘충남 서산·태안’, ‘경기 포천·가평’, ‘경기 동두천·양주·연천’,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여주양평’, ‘경남 양산’, ‘경남 김해’, ‘창원·성산’, ‘창원·진해’ 등 전국 박빙 지역을 언급하며 “10표, 30표차로 지면 억울해서 어떻게 살겠냐”며 “주변에 투표 독려해주시면 대한민국이 바뀔 수...
후지 사과는 경남 거창 4월 9~12일, 경북 군위‥전북 장수 4월 10~13일, 경북 영주·충북 충주 4월 12~16일, 경북 청송 4월 16~18일로 평년보다 11일 빠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3월 기온이 높아 과일나무의 꽃이 피는 시기가 빨라지면 4월 초 저온에 쉽게 노출돼 피해를 보기 쉽다.
송 장관은 "올해도 개화기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므로 냉해예방약제 적기...
장 사무총장은 “공관위 차원에서 엄중히 경고했고 후보가 본인 입장을 밝히면서 사과 입장문까지 냈다”면서도 “국민들이 여전히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고, 아무리 과거 발언이라도 여전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또 다른 국민들은 과거 발언이고 후보가 그에 대해 사과하고 앞으로는 언행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밝힌 만큼, 공직 후보자로서...
탈당은 크게 문제는 안 될 것 같다.”
- 하지만 당원들에게 사과문을 보내는 일도 있었는데
“어떤 방식으로 설명할까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당원들을 어떻게 설득할까, 어떤 글과 말로 설득할까 고민이 있었는데, 그냥 진솔하게 얘기하는 게 좋겠다 했다. 물론 반대했다는 것 너무나 잘 알고, 우리가 자강론을 펴왔던 것도 알지만, 한편으로는 누구를 배제하고 누구는 안...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위원장은 29일 “잘못하면 바로 인정하고 사과하겠다. 이리저리 꾀부려가면서 재판 연기하고 (하는) 그런 짓거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충북 제천시 제천문화회관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충북도당 창당대회에 참석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를 모두 겨냥해 이같이 지적하며, “민주당이 방탄하느라 못한...
지난해 사과와 배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정부는 '설 성수품 수급 안정 대책'을 발표했고, 송 장관은 대책 추진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이날 충북 충주 최대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했다.
송 장관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평소보다 많은 물량을 차질없이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선별 과정에서 확보되는 비정형과와...
충북 충주의 수안보에서 온천욕을 즐기다가 알몸 상태로 남성 두 명과 마주쳤던 모녀의 사연이 전해졌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 충주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A 씨와 어머니는 7일 오후 5시 40분께 수안보의 한 호텔 온천사우나에서 어머니와 함께 목욕을 마치고 알몸 상태로 머리를 말리던 중 거울 속에서 낯선 남성 2명의 존재를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A...
롯데마트는 지난달 27일 충북 지역 사과 산지를 긴급 방문해 우박 피해를 입은 사과를 약 200톤 매입했다. 특히 이번에 피해를 입은 사과는 11월에 수확을 앞둔 ‘만생종 부사사과’다. 우박으로 인해 껍질에 상처가 생겼지만 맛과 영양에는 일반 상품과 차이가 없다는 게 롯데마트의 설명이다.
사과 주요 산지로 알려진 충주, 제천, 단양 지역에 최근 갑작스런 우박이...
이상복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 소장은 “지난 여름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충북 전체 농가가 큰 타격을 받을 뻔했는데, 쿠팡을 통해 사과를 제 시기에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쿠팡은 앞서 4월에도 일부 방울토마토 품종 이슈로 토마토 농가가 전량 폐기 위기에 처하자 400여 톤을 매입했고, 2월에는 이른 명절로 판매 시기를 놓친 제철 농산물 200여 톤을...
1998년까지 충북 제천에서 친인척과 이웃들에게 4억 원을 빌린 후 1998년 뉴질랜드로 도주한 혐의로 뒤늦게 재판에 넘겨졌다.
부친은 징역 3년, 모친은 징역 1년을 선고받아 복역한 뒤 지난해 6월 만기출소해 뉴질랜드로 추방당했다.
마이크로닷은 지난달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부모님으로 인해 피해자들이 생긴 부분에 대해서 화나셨던 분들에게 사과드리고...
초교협은 20일 오전 하계연수회 관련 입장문을 내고 "진행상 다소 매끄럽지 못했던 부분과 일부 상황에 맞지 않는 의사 표현들로 다른 회원들과 관계자분들에게 심려와 불편하게 해 드린 점을 정중히 사과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 부총리는 17일 충북 청주 청주대학교에서 열린 전국초등교장 하계연수에서 특강을 하던 도중 교장들로부터 야유 세례를 받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현 정부의 책임있는 반성과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회의에서 “책임 질 자리에 있는 모두가 남 탓 하기에 바쁘다”며 “문 전 대통령과 민주당 의원인 김윤덕 공동조직위원장은 사과를 했다. 최소한 이 정부 들어서 있었던 준비 부족에 대해서는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
‘교사는 예비살인자’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발언 하루 만에 사과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6일 충북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엄중한 시기에 저의 발언 때문에 상처받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머리를 숙였다.
윤 교육감은 “(전날) 강의는 교사의 전문성 신장, 교사의 역할과 책임...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정교사 자격연수 특강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해 파문이 일자 즉각 사과했다.
26일 교육계에 따르면 윤 교육감은 전날 충북단재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충북도교육 1급 정교사 자격연수 특강에서 “교사들은 ‘예비 살인자’라고 인정하고 교사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사표를 내고 나가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더불어민주당은 24일 14명의 생명을 앗아간 충북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지금이라도 참사 현장을 찾아 무정부상태로 만든 책임을 인정하고 국민께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동유럽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지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큰 인명피해가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