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은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3번 3루수로 선발로 출장했다.
최정은 4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KT의 불펜투수 문용익의 144km 직구를 받아쳐 좌측 펜스를 넘기는 그랜드슬램을 쏘아 올렸다.
24일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경기에서 통산 468호 홈런을 터뜨려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최정은 24일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통산 468호 홈런을 터뜨리며 리그 역대 최다 홈런의 주인공이 되었는데요.
이날은 최정 개인은 물론 KBO리그에도 기념비적인 하루였겠지만 주목받은 주인공이 한 명 더 있었죠. 바로 최정의 홈런볼을 잡은 주인공은 강성구(37) 씨였는데요. 강 씨는 이날 좌측 외야에서 최정의 468호 홈런볼을 자신의 글러브로 낚아채 화제를...
최정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4-7로 뒤지고 5회초 롯데 선발 이인복의 초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날렸다.
역사에 기록될 홈런 기록이었다. 경기 전까지 이승엽 두산 감독이 현역 시절 기록한 개인 최다 통산 홈런 기록(467개)과 타이를 이뤘던 최정은 통산 468번째 홈런을 날리며 이...
최정은 현재 통산 홈런 467개로 대기록 달성까지 단 개만 남겨두고 있다.
SSG닷컴은 최정이 신기록을 달성한 다음날 정오부터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댓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축하 댓글을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468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1등에게는 SSG머니 468만 원을 증정하며 이 외에도 최정 사인 유니폼 및...
잠시 엔트리에서 제외된 최정은 21일 인천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더블헤더 1차전을 앞두고 그라운드에 나와 훈련을 소화한 바 있다. 최정의 부상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되면서 주중 사직구장에서 KBO 최다 홈런 기록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공동 5위 LG와 삼성 라이온즈는 대구에서 각각 임찬규와 레예스를 선발로 내보내...
최정은 전날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 팀이 0-2로 뒤진 1회 첫 타석에서 KIA 선발 크로우가 던진 공에 맞았다. 크로우의 시속 150㎞ 투심 패스트볼 맞고 쓰러진 최정은 한참 동안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1루로 걸어나갔지만 더는 경기를 이어나갈 수 없었고, 대주자 박지환과 교체됐다.
최초 검진 결과 최정은 갈비뼈 미세 골절...
최정은 이날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 팀이 0-2로 뒤진 1회 첫 타석에서 KIA 선발 크로우가 던진 공에 맞았다.
크로우의 시속 150㎞ 투심 패스트볼 맞고 쓰러진 최정은 한참 동안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1루로 걸어나갔지만 더는 경기를 이어나갈 수 없었고, 대주자 박지환과 교체됐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최정은 병원...
최정은 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 팀이 0-2로 뒤진 1회 첫 타석에서 KIA 선발 윌리엄 크로우가 던진 공에 맞았다.
크로우의 시속 150㎞ 투심 패스트볼 맞고 쓰러진 최정은 한참 동안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1루로 걸어나갔지만 더는 경기를 이어나갈 수 없었고, 대주자 박지환과 교체됐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최정은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홈런 1개를 추가하며 리그 통산 최다 홈런 타이 기록을 세웠다.
프로 20년차 최정은 개인 통산 467홈런을 달성했고, 국민 타자 이승엽 두산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초반 타격감은 좋지 않았다. 최정은 대기록에 대한 부담감 때문인지 첫 3번 타석에서...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최정은 1안타 1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3회 초 잘 던지던 쿠에바스를 공략해 선제 좌전 적시타를 날렸다.
이어 최정은 2사 1,2루에 타석에 들어와 깨끗한 적시타를 날렸다. 이후 7회초 상대 폭투와 이중도루 등을 통해 2점을 추가, 3-0으로 앞섰다.
이숭용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선발투수 2명(엘리아스, 김광현)과 불펜...
10일 최정은 KBO 리그 역대 두 번째로 1300득점 고지에 올랐다. 이날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전 4회에서 좌전 안타를 치고 출루한 최정은 한유섬, 박성한의 볼넷으로 진루한 뒤 오태곤의 땅볼 때 홈을 밟아 득점했다.
KBO 리그 최다 득점 기록은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보유한 1355득점이다. 양준혁 야구장학재단 이사장은...
SK 왕조의 주역들은 대부분 그라운드를 떠났습니다. 그러나 김광현, 최정은 SSG 랜더스로 팀 이름이 바뀐 이후에도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진행된 5차전에서 SSG가 2-4로 지고 있던 9회말, 역전 끝내기 3점 홈런을 날리며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가장 강렬한 장면을 만든 김강민도 ‘SK 노장’ 중 한 명입니다.
최정은 롯데마트 식품테넌트 MD는 “덕덕덕 베이커리 입점을 통해 롯데마트 롯데몰수지점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신선함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많은 분이 트렌디한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 새롭고 다양한 맛집 브랜드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타석에 선 최정은 추신수에게 축하 인사를 건넨 뒤, 킹험의 시속 147㎞ 직구를 통타해 좌중간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SSG는 4회초 4점을 내줘 3-4로 역전당했다.
한화 선두타자 하주석이 기습 번트로 물꼬를 텄다. 라이온 힐리의 땅볼 타구를 어렵게 잡은 SSG 2루수 최주환이 2루에 악송구를 해 한화는 무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SSG 선발 문승원은...
최주환과 최정은 지난 4일 롯데와의 홈 개막전에서 나란히 홈런 2개 씩을 터트리며 팀의 창단 첫 승을 이끌었다.
최주환은 자신의 SNS에 정용진 구단주가 보내온 한우와 상장을 공개한 뒤 "생각지 못했던 정용진 구단주님 깜짝 서프라이즈, '용진이형 상'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정 구단주는 구단 인수 직후부터 적극적인 '구단주...
최정은 10일 경북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3회 안동시 참저축은행 프로아마오픈전 본선 8강에서 308수 접전 끝에 강동윤 9단을 백 반집 승으로 꺾었다.
최정은 “16강과 8강 모두 불리한 바둑을 역전했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며 “여기까지 왔으니 결승까지 진출해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정은 국내 랭킹 22위로 여자 기사 중 가장 높다. 최정 외에...
최정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6-3으로 앞선 7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좌월 솔로 홈런을 날렸다.
최정은 LG 불펜 임찬규의 2구째 시속 107㎞ 커브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 홈런을 작렬했다.
최정은 지난 21일 두산 베어스전을 시작으로 4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벌이고 있다.
최정의 시즌...
염경엽 SK 감독은 "최정은 팀에도, 팬들에게도 없어서는 안 될 선수다. FA 계약을 통해 다시 우리 팀에 남게 돼 매우 기쁘다"며 "최정의 잔류는 팀 타격과 수비에서 모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며, 베테랑으로서 팀을 이끌고 후배를 이끄는 역할도 해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최정은 올해 타율 0.244, 9월 한 달 동안 2홈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