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이 13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19 핑크런 서울대회’ 마라톤에 참여했다.
올해로 19년째를 맞이한 핑크런 마라톤 대회는 여성 유방건강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대구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차례로 개최되는 마라톤 축제로 한국유방건강재
르노삼성자동차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서울사무소에서 전사 여성임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8 Women@RSM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르노그룹의 여성인력 양성 프로그램 ‘Women@Renualt’에 기반해 지난 2011년 ‘Women@RSM’을 결성, 대내외적으로 여성 임직원의 마인드를
“여성들의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경력단절의 유혹을 떨치고 끊임없이 조직에서 성장하려면 스스로 배움의 열망과 역량개발의 의지가 있어야 하죠. 성장의 기회가 왔을 때 움켜쥘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고 전문성을 키워야 합니다.”
최숙아 르노삼성 재무본부 전무는 여성이 조직에서 적극적으로 자기 성장의 기회를 만들고, 그 기회가 왔을 때 스스로 증명해낼
르노삼성자동차의 전신은 1995년 삼성그룹이 세운 삼성자동차다. 2000년 프랑스 르노그룹이 삼성자동차를 인수하면서 외국계 기업으로 재탄생했다. 이후 르노삼성 사명을 쓰고 있다.
현재 7개 차종(SM3·SM3 Z.E·SM5·SM6·SM7·QM3·QM6)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특히 QM3, SM6, QM6 등 신차들이 연일 흥행에 성공하면서
르노삼성자동차는 23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전사 여성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기업 내 양성평등과 다양성 가치를 실현하는 '2017 우먼@RSM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르노 그룹 차원의 '우먼@르노' 프로그램에 따라 지난 2011년부터 여성 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우먼@RSM'을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토요일’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르노삼성의 여성인력 양성 프로그램 ‘Women@RSM’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12일 아름다운가게 1호점인 안국점에서 열렸다. 나눔과 순환을 지향하는 아름다운가게의 뜻에 공감하는 기업과 단체의 임직원들이 기증 물품을 모았다. 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는 7월 1일부로 재무본부장(CFO)에 최숙아 전무를 임명한다고 9일 밝혔다.
최 신임 CFO는 미국공인회계사이면서 보스턴 대학에서 MBA(경영학석사)를 마친 재무분야 전문가다. 지난 20여년간 삼성증권, 포스코, 이베이, 에어리퀴드코리아, 에어리퀴드USA 등의 글로벌 기업에서 재무 및 전략기획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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