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강수지는 "우린 싸운 적 한 번도 없다"고 대답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싱글송글 노래자랑'은 7인의 참가자 청춘들이 최강 멘토 군단의 도움을 받아 펼치는 스페셜 경연으로 이하늘·강문영, 신효범·임오경, 양수경·박재홍, 김완선·이연수, 장호일·최성국, 지예·김정균, 임재욱·박선영이 참여해 무대를 빛낸다.
이에 동갑내기 최성국, 박선영이 심현섭 마중에 나섰다.
숙소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심현섭은 여전한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괌에서 중요한 행사를 마치고 왔다"라며 과거 KBS2TV '개그콘서트' 시절 선보였던 유행어와 성대모사 등을 쏟아냈다. 이에 박선영은 "'불청'하러 온 것 맞느냐?"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심현섭은...
‘고속도로의 여왕’ 금잔디가 최성국에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의 두 번째 트로트 신곡 발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최성국, 김준선,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성국은 ‘오라버니’로 활약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 금잔디를 초대했다. 금잔디는 “예전부터 팬이었다. 너무 잘 생기셨다”라고 팬심을...
탈북자 출신 인기 웹툰 작가 최성국 씨와 웹툰 ‘남조선일기’를 통해 롯데홈쇼핑 브랜드, 상품을 소개하는 웹툰을 선보였다. 웹툰은 매주 목요일 1회씩 롯데홈쇼핑 공식 SNS 채널 및 매월 발행되는 카탈로그를 통해 연재된다. 2030 젊은 고객들에게 문화적 공감과 함께 재미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자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는 게 롯데홈쇼핑 측의 설명이다.
또...
이에 최성국은 “어렸을 때 문영이 누나가 미의 상징이었다. 강문영파가 있었고 조용원파가 있었다”라고 동조하며 “사실 나는 조용원파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문영은 “그때 나는 좀 화려했고 조용원은 청순했다. 남자들의 90% 조용원을 좋아했을 거다”라고 자폭했고 최성국은 “농담이다. 그때 나는 남고를 다녔는데 누나 정말 대단했다”라고 수습해...
이에 최성국은 “어렸을 때 문영이 누나가 미의 상징이었다. 강문영파가 있었고 조용원파가 있었다”라고 동조하며 “사실 나는 조용원파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문영은 “그때 나는 좀 화려했고 조용원은 청순했다. 남자들의 90% 조용원을 좋아했을 거다”라고 자폭했고 최성국은 “농담이다. 그때 나는 남고를 다녔는데 누나 정말 대단했다”라고 수습해...
배우 최성국이 故유채영과 생전 인연을 언급한 가운데, 유채영과 두터운 우정을 자랑했던 배우 김현주, 쿨 이재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채영은 지난 2014년 7월 위암 투병 중 사망했으며, 이에 지난 7월 24일에는 유채영 3주기가 돌아와 팬들의 애도가 이어졌다.
유채영은 도시적인 이미지와 달리 세심하고 정이 많아 연예계에서 마당발 인맥을...
6일 오후 '씨네타운'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씨네초대석 김성경·최성국 편을 업로드했다. 고현정은 이날 전파를 탄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영화 '구세주 리턴즈' 주연배우 김성경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전화통화를 시도했다.
그러나 김성경 이름을 '이성경'으로 말하는가하면, '구세주' 응원 요청에 "잘 될까요?"라고 농담하는 등...
최성국은 고현정의 이런 모습에 "술 드신 것 아니냐"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고, 고현정은 "최성국 씨를 너무나 좋아하는 고현정이다"라고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김성경은 고현정에 대해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라고 말하며 우정을 뽐냈다. 고현정은 유쾌한 대화를 이어가던 중 김성경의 '나 응원해주려고 전화한 것 맞느냐...
한편 김완선, 강수지, 김국진, 최성국, 박재홍, 이연수 '불청' 멤버들은 후발대로 보라카이를 찾았고, 임성은 가이드 아래 보라카이의 그림 같은 풍경 아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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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두 번째 음주운전 적발 '징역 8개월 구형'
검찰이 두 번째로 음주운전이 적발된 가수 길(39·길성준)에 대해 징역 8개월의 실형을...
목적지인 소무의도로 가기 위해선 계속 들고 온 짐들을 실었다 내렸다 반복해야 했고, 막내라인 최성국, 류태준보다 더욱 어린 임재욱의 등장이 반가웠던 것. 김국진은 "막내니까 짐을 버스에 옮겨 달라"고 말했고, 류태준 역시 새로운 막내 등장에 "같이 짐 싣자"라고 제안했다. 임재욱은 오랜만의 예능 출연해 군기가 바짝 든 모습으로 짐을 묵묵히...
목적지인 소무의도로 가기 위해선 계속 들고 온 짐들을 실었다 내렸다 반복해야 했고, 막내라인 최성국, 류태준보다 더욱 어린 임재욱의 등장이 반가웠던 것.
김국진은 "막내니까 짐을 버스에 옮겨 달라"고 말했고, 류태준 역시 새로운 막내 등장에 "같이 짐 싣자"라고 제안했다.
임재욱은 오랜만의 예능 출연해 군기가 바짝 든 모습으로 짐을...
그런 모습을 보면서 ‘이건 뭐지’라고 생각하며 본다.” 탈북 웹툰 작가 최성국 씨의 말이다. 오죽했으면 이런 말까지 했을까.
그런데 오늘도 방송에선 임지현이 했던 것처럼 “북한은 사람이 살 수 없는 생지옥” “북한 여군은 살인 무기” “탈북하다 인신매매당했다” 등의 탈북자 증언(?)들이 거침없이 쏟아져 나온다.
임성은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최성국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검색을 한 뒤 머뭇거리며 "결혼하지 않았나"라고 말했고, 이에 구본승과 류태준은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이 이혼에 대해 묻기로 했다. 내기에서 진 류태준은 조심스럽게 "결혼을…"이라고 물었고, 이에 임성은은 "갔다 왔다"라고 쿨하게 대답해 모두를 머쓱하게 만들었다....
임성은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최성국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검색을 한 뒤 머뭇거리며 "결혼하지 않았나"라고 말했고, 이에 구본승과 류태준은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이 이혼에 대해 묻기로 했다.
내기에서 진 류태준은 조심스럽게 "결혼을…"이라고 물었고, 이에 임성은은 "갔다 왔다"라고 쿨하게 대답해 모두를 머쓱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