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운영에 크게 기여도 하지 않은 사람”이라 지칭한 신규 자문위원은 최동훈, 류승완, 변영주, 정윤철 등 감독조합 부대표 4인을 비롯한 이미연, 김대승, 방은진, 김휘 감독, 배우 유지태, 하정우, 제작자 오정완, 이준동, 최재원, 김조광수 등이다.
이에 대해 영화단체연대회의는 “서 시장의 주장대로라면 이번에 위촉한 68명의 자문위원은 부산국제영화제에 기여한...
‘올드보이’‘친절한 금자씨’의 박찬욱, ‘설국열차’‘괴물’의 봉준호, ‘왕의 남자’‘사도’의 이준익, ‘베테랑’‘부당거래’의 유승완,‘암살’‘도둑들’의 최동훈 등 유명 스타 감독들은 첫손가락에 김혜자를 꼽고 이어 송강호, 이병헌, 설경구, 김윤석, 오달수, 황정민, 하지원 등을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로 평가한다.
그렇다면 스타 PD인 ‘허준’...
올해 첫 1000만 영화로 등극한 ‘국제시장’(1426만, 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과 한국영화 역대 흥행 톱3에 이름을 올린 ‘베테랑’(1341만), 전지현과 최동훈 감독의 진가를 확인한 ‘암살’(1270만)은 2015년 1000만 반열에 오른 한국영화들이다.
이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배우 오달수가 출연한다는 점이다. 오달수는 ‘국제시장’에서 덕수(황정민 분)의 죽마고우...
최동훈 감독은 “중국 셩창 세트의 작은 운하 마을에서 임시정부를, 처둔 세트에서는 명치정(명동)의 미츠코시 백화점 외관을 재현했다. 후반부 암살단의 주무대인 백화점 내부 장면은 완성하는 데 7개월 정도 걸렸다”고 설명했다.
최 감독은 또 제작비와 관련해 “이런 세트가 화려함을 보여주기 위해 만든 게 아니다. 실제로 1920년대부터 많은 항일운동이...
최동훈 감독의 ‘암살’로 1270만 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다음은 지난해 말 개봉한 ‘국제시장’으로 올해 들어서만 698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은 1426만 명이다. 다음은 ‘사도’(626만), 연평해전(604만), ‘검은 사제들’(490만)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387만), ‘내부자들’(358만) ‘스물’(304만) 순으로 300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한...
최동훈 소신 발언 눈길 “스타가 아닌 좋은 배우를 골랐다”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이 '제36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가운데 과거 그의 소신 발언이 눈길을 끈다.
최동훈 감독은 지난 8월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서 최근 인기몰이 중인 영화 '도둑들' 화려한 스타 캐스팅에 대해 언급했다.
앵커들이 전지현 김혜수 이정재 김윤식 등...
청룡영화제 감독상 후보로는 곽경택 ‘극비수사’, 류승완 ‘베테랑’, 윤제균 ‘국제시장’, 이준익 ‘사도’, 최동훈 ‘암살’이 경합을 벌였다.
청룡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위해 1963년 제정돼 올해로 36회를 맞는다. 이번 시상식은 2014년 11월 1일부터 지난 10월 8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 139편을 대상으로 전문가...
서울중앙지법 민사13부(재판장 김현룡 부장판사)는 이날 최씨가 최동훈 감독과 제작사인 케이퍼필름, 쇼박스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대한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
이날 소송대리인 없이 직접 원고석에 앉은 최씨는 "영화가 소설 200페이지 정도까지 그대로 베꼈는데, (영화 제작사는) 전체 내용과 비교하면서 전혀 다른 작품이라고 주장한다...
한편 강동원 주연의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윤석, 강동원이 영화 '전우치'(최동훈 감독) 이후 6년 만에 다시 만나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검은 사제들'은 11월 5일 개봉한다.
검은사제들, 강동원, 수지
‘암살’ 최동훈 감독과 ‘베테랑’ 류승완 감독이 영화 ‘마션’(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감독 리들리 스콧)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6일 영화계에 따르면 최동훈 감독과 류승완 감독은 최근 ‘마션’을 관람하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오는 8일 개봉을 앞둔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한 남자를 구하기 위해 NASA(나사)의 팀원들과 지구인이 펼치는...
‘암살’의 제작비는 220억 원으로 손익분기점이 650~700만 명이다.
큰 흥행을 거둔 최동훈 감독은 8억 원이 넘는 인센티브를 받게 되며 아내가 대표로 있는 케이퍼 필름의 몫으로 26억 원을 더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출연 배우들도 1억 6000만원에서 5억 81000만 원 이상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전지현은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에서 일제 강점기에 활약한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을 맡아 흥행을 이끌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후 1년여만에 ‘암살’로 복귀한 전지현은 하정우 이정재 등과 연기호흡을 맞추며 12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적지 않은 역할을 했다. 빼어난 연기는 아니지만 여자 독립군 저격수 캐릭터를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은 1258만명, 최동훈 감독의 ‘암살’은 1266만명.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른 15일 현재 두 영화의 흥행기록이다.
‘베테랑’이 8만명 가량 뒤지고 있다. 하지만 역전가능성이 매우 높다. 7월 22일 개봉한 ‘암살’은 15일 일일 관객수 1만494명, 8월5일 개봉한 ‘베테랑’은 일일 관객수 4만1749명을...
31일 영화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중국 현지 개봉을 앞두고 최동훈 감독과 주연배우 하정우, 이정재는 다음달 7∼8일 이틀간 홍보 차 중국을 방문해 현지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개봉 전부터 관심을 끌며 해외 9개국 선 판매를 이룬 ‘암살’은 지난 7일부터 뉴욕, 로스앤젤레스, 워싱턴, 시애틀을 포함한 26개 북미 지역에서 개봉해 상영 중이다.
쇼박스 관계자는...
3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최동훈 감독의 '암살'은 29일 누적관객 1205만7843명을 기록해 한국영화 흥행 역대 7위인 1230만명의 ‘왕의 남자’에 이어 8위를 차지했다. 조만간 ‘왕의 남자’ 순위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은 전국 29일 1038만728명을 기록해 개봉 25일만에 한국영화로는 13번째로 1000만...
지난 8월 15일 최동훈 감독의 ‘암살’과 8월 29일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해 8월 한 달에만 두 편의 1000만 영화 등장이라는 초유의 영화적 사건이 벌어졌다.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17편으로 이중 ‘아바타’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겨울왕국’ ‘인터스텔라’ 등 외국 작품은 4편이다.
‘실미도’로 1000만 관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