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호 산업부 산업정책관은 “순환경제는 자원수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며 “본 사업을 통해 관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순환경제를 지향하는 신사업 모델이 다른 산업으로도 확산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환경제산업은 원료-생산-사용-재자원화 등 제품 순환 전 과
최남호 산업부 산업정책관은 “ESG 공급망 실사는 국가뿐 아니라 기업이 주도하는 새로운 형태의 수출 장벽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수출기업의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업종별 대응 가이던스를 마련하고 시범사업 대상 확대를 위해 내년에 정식 사업으로 추진하는 등 관련 예산 확보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인력 충원 수요가 큰 정비 분야에 교육 대상자의 일정 부분 이상을 배정하며 내연기관에서 미래차로 사업 재편을 추진하려는 기업 재직자에게 교육 우선권을 부여한다.
최남호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은 "미래차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기업들의 미래차 사업 재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최남호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 박종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소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조윤성 GS리테일 사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아마존 등 세계적인 유통사에서만 추진하고 있는 드론 물류 배송 과정을 지켜보고 이와 관련한 업무 논의를 청정의 섬 제주도에서 진행했다.
GS25, GS더프레시, 랄라블라 등 GS리테일 점포 인프라를...
이 자리에는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최남호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 조윤성 GS리테일 사장, 박종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부가 드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중심으로 구성한 ‘민관 공동 드론물류 컨소시엄’의 기술 지원과 국내 최초로 ‘드론 규제 샌드박스 특구’로 선정된...
최남호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은 “공공부문을 포함해 시장에서 성능이 좋은 다양한 친환경차를 선택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하고 전기·수소 상용차 등 차종 다양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승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공공부문이 전기·수소차 수요 창출의 선두에 서서 미래차 시대를 견인하도록 의무구매제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남호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은 사업단 출범식에서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연구개발 지원, 인허가 지원을 통한 시장진입 가속화, 초기 시장 창출, 글로벌 기업과 연계한 해외 진출 지원, 펀드 등을 활용한 금융 지원 등이 필요하다”며 “사업단이 기업의 시장 진출을 가속하기 위한 허브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최남호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자동차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을 위해서는 미래차 전환에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자동차 부품기업에 대한 기술개발 지원, 인력 양성, 규제 개선 등을 통해 미래차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명시된 관련 규정을 '민군기술협력사업 공동시행규정'에도 신설해 수요기업에 대한 지원내용을 명확화할 예정이다.
최남호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은 "민군기술협력사업은 그동안 부처간 대표적인 협업사례로 자리매김했다"며 "참여부처가 14개로 늘어난 만큼 부처간 협업을 통해 기획에서 사업화까지 효율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최남호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은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국방 부품을 3D 프린팅으로 제작해 국내 부품의 성능과 품질을 입증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를 발판으로 앞으로 조선, 항공 등 민간 분야까지 3D 프린팅 기술이 빠르게 확산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창호 육군 군수사 장비정비처장(준장)은 “육군은 이번 3D 프린팅 제조 국방...
최남호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은 "일반기계 수출이 2년 연속 5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은 미‧중 무역분쟁, 주요 수출시장 경기 둔화 등 어려운 수출 여건 속에서 기계산업계가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3년 연속 일반기계 수출 500억 달러 돌파를 목표로 수출애로 해소‧통상이슈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기술개발‧실증 지원 등을 통해 기계 산업의...
최남호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은 “2022년까지 전기차 누적 43만대, 수소차 누적 6만5000대의 국내 보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공공분야 구매가 마중물이 돼야 한다"며 "법적 의무구매기준을 차질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정부가 실적을 관리·지원하고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도 빠르게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안현호 KAI 사장을 비롯해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 김용완 방위사업청 민수헬기팀장, 최재홍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주력산업 본부장 등 주요 기관 관계자가 참관한 가운데 진행됐다.
LCH는 이륙 후 제자리비행, 전진비행, S자 선회비행, 원 중심 선회비행 등 20여 분간 기동하며 비행안전성을 입증했다.
KAI는...
행사에는 최남호 산업부 시스템산업정책관, 안현호 KAI 사장을 비롯해 경찰청, 산림청, 중앙119구조본부 관계자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초도비행에 성공한 시제기는 유럽항공안전청 인증 절차에 맞춰 구축된 국내 생산라인에서 제작된 최초의 민수 헬리콥터로, 비행 적합성 인증을 거쳐 국내에서 독점 생산된다.
LCH는 중대형급(8.7톤) '수리온'에 이어...
최남호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올해 기계산업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수출 500억불 돌파가 기대된다”며 “이와 같은 성과는 기계산업인들의 헌신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본의 수출규제, 세계 경기둔화 등 기계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산·학·연 관계자들의 긴밀한 협력이...
시상식에는 KAI 안현호 사장,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국장, 이재우 한국항공우주학회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수상자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KAI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항공우주학회 등이 후원하는 항공우주논문상은 항공우주 분야의 저변확대와 젊은 인재의 창의적인 연구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2003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안현호 KAI 사장과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국장을 비롯해 방위사업청, 산업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핵심 파트너사인 록히드마틴과 에어버스, 55개 해외 협력업체 사장단 등 약 11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KAI는 향후 5년간의 사업 추진 방향과 수주전망을 발표하고 지난달 완료된 KF-X CDR 결과와 LAH 시험비행 현황 등을 공유했다.
또한...
항공정책관은 “최근 국토부에 미래드론교통담당관이 출범한데 이어 산업부와 협업을 통해 2023년까지 드론교통 관리체계 마련 목표 달성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남호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도 “PAV산업은 향후 폭발적 성장이 기대되는 산업 분야며 선진국과 기술격차도 크지 않은 만큼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