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학세권’의 영향력이 구·동 단위 학군을 넘어 단지와 학교 간 거리, 통학 동선에 따라 세분화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같은 생활권에서도 초등학교 접근성과 보행 안전성 차이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미시적 양극화가 진행된다는 평가다.
특히 단지 내부에 초등학교가 있거나 반경 500m 이내에 위치한 단지는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수요
자녀들의 취학 시즌이 다가오면서 교육환경에 통학안전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아파트 단지들이 학부모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 단지는 높은 계약율과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길을 건너지 않거나 통학거리가 짧은 초등학교를 끼고 있는 단지들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좋은 학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