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제3차 농촌융복합산업 기본계획 수립…2030년까지 인증 4000곳유휴시설·식문화·체류형 프로그램까지 산업화…K-미식·K-컬처 연계 전면 확대
농촌을 더 이상 생산기지에만 묶어두지 않겠다는 정부의 정책 전환이 구체화됐다. 농산물 가공과 체험 위주였던 농촌 산업을 체류·관광·창업이 결합된 ‘공간 산업’으로 키워 지역경제를 되살리겠다는 중장기 로드맵
전남도 순천시가 2026년을 기점으로 단순 방문객 '숫자'가 아닌, 머무르는 '체류시간'에 방점을 둔 관광 패러다임 대전환에 나선다.
20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총 320억원 규모의 '갯벌치유관광 플랫폼'을 착공에 들어간다.
이는 정원과 동천, 순천만을 잇는 거대한 생태축 위에 국내 최초의 치유 거점을 만드는 대형 프로젝트다.
이곳에서 갯벌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6 워케이션 우수모델’ 공모를 한다.
19일 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지자체와 지역 주민, 인근 상권이 함께 상생하는 워케이션 우수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케이션(Workation)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다. 휴가지나 여행지에서 원격으로 근무하며 휴식과 업무를 병
한일 양국 경제단체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 구조 변화와 지역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을 중심으로 한‧일 협력이 확대돼야 한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부산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일본 경제단체연합회 종합정책연구소, 동서대학교와 공동으로 ‘지역 발전과 한‧일 민생 파트너십의 새로운 시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한한령 해제 흐름이 가시화하면서 중국인 관광객의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변화를 관광객 수 증가나 매출 반등 차원에서 바라보는 접근은 한계가 분명하다고 지적한다. 콘텐츠·관광·뷰티 산업 전반에서 중국 시장을 전제로 한 구조와 전략을 다시 짜야 하는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본지 자
전남 고흥군의 고흥 유자축제'가 2026년 전남도 축제심의위원회에서 3년 연속 대표축제로 선정됐다.
15일 고흥군에 따르면 고흥유자축제는 △콘텐츠 차별성 △조직운영 역량이 높다.
또 △지역사회 기여도 △안전관리체계 등 전 평가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 인해 고흥군은 도비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평가결과 고흥유자축제는 외부 대행
1인 소파 마련된 넓고 조용한 라이브러리ㆍ책방 인기고급 초밥집 등 외식 서비스, 1:1 맞춤형으로 진화 중
‘혼자라서 불편한 소비’ 공식이 무너지고 있다. 소비의 무게 중심이 자아실현을 위한 ‘취향 소비’로 이동하면서 문화·여가 시장 전반에 초개인화(Hyper-personalization) 바람이 거세다. 다수의 취향을 겨냥한 대중적 서비스보다 ‘나
양산시가 2026년 시 승격 30주년과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관광도시로의 본격 도약을 선언했다. 연중 고품격 문화예술 행사를 촘촘히 배치해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도시, '머무는 양산'으로의 전환을 꾀하겠다는 구상이다.
양산시는 5일 올해 추진할 주요 문화예술 행사 일정을 발표하며 “시 승격 30주년에 걸맞은 품격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해 시 승격 30주년을 맞는 경남 양산시가 '새로운 100년 도약'을 위한 시정 청사진을 내놨다. 민생 회복과 미래 산업 육성, 문화·관광 확장, 광역 교통망 구축을 축으로 한 8대 핵심 전략을 통해 부울경 중심 도시로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는 구상이다.
양산시는 2일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
"전남을 '대한민국 AI·에너지 수도'로 도약시켜 전남 황금시대를 열겠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2026년 신년사를 맞아 "지난해 전남은 사상 첫 국비 10조원 시대를 열고 글로벌 기업유치 성과를 거두며 새로운 도약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지사는 "재생에너지와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미래산업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실제 전남도
한국의 목욕탕 문화 연구·기록 플랫폼 매끈연구소와 일본의 목욕탕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그룹 센토포에버(SENTO FOREVER)가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부산 목욕탕 투어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한다. 양측은 31일, 2026년부터 양사의 협력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며, 단순한 방문형 관광이 아닌 머무르며 경험하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목표로
전남도가 2026년 관광분야 국비 712억원을 확보했다.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기반을 본격적으로 다진다.
전남도는 지역 고유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지 조성과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내년도 관광 분야에 국비 712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비 확보로 남해안권을 세계적인 관광벨트로 육성하는 '남부권 광역
정부가 새만금신항과 마산항을 신규 크루즈 기항지로 선정했다. 서해와 남해에 새로운 크루즈 거점이 추가되면서 지역 관광 활성화와 국내 크루즈 산업 저변 확대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번 선정은 기존 기항지가 일부 지역에 집중돼 있다는 지적에 따라 지역 간 균형 발전과 관광 콘텐츠 다변화를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해양수산부는 항만 인프라와 접안 여건 CI
국토교통부는 올해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신규 대상지 48곳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쇠퇴한 원도심과 노후 주거지를 중심으로 산업·주거·문화 기능을 결합한 재생사업을 추진해 지역 활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국토부는 제38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신규 사업지 48곳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지
오세훈 서울시장이 말레이시아 주요 도시를 잇달아 방문하며 수변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 경관 조성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전략임을 재차 강조했다. 세계 최고층급 건축물 중 하나인 ‘메르데카118’에서는 K-건축의 우수성을 세계로 확산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6일(현지시각) 쿠알라룸푸르 클랑강·곰박강 일대의 수변 재생
정부가 전남 여수시를 ‘2025년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추가 선정 지역으로 확정했다. 올해 7월 경남 통영시와 경북 포항시가 우선 선정된 데 이어 여수가 세 번째 대상지로 포함되면서 남해안과 동해안을 잇는 대규모 해양관광벨트 구축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사업은 지역 고유의 해양·문화·관광 자원을
가로림만·여자만·신안·호미반도 첫 지정…2030년 방문객 1000만 명 목표보전·이용 조화 이끄는 3단계 공간관리체계 도입…친환경 생태관광 본격화지역협력·블루카본·전문인력 육성으로 해양생태 보전과 지역경제 동시 강화
정부가 충남 가로림만, 전남 신안·무안, 전남 여자만, 경북 호미반도 등 4곳을 국내 최초의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지정하고 해양 보전과
“김대건 신부의 신앙과 용기가 깃든 용인이, 이제 세계 청년이 찾는 순례의 도시로 나아갑니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2’가 11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2027년 서울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WYD)를 대비한 ‘용인형 역사종교문화 관광모델’을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Ⅱ’가 10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문화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컬처노믹스 전략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와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대표 김영식 의원과 간사 박은선 의원을 비롯해 김상수·김윤선·이진규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양수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교수 연
농식품부, 첫 ‘농촌공간 기본계획’ 완료…난개발 막고 삶터·일터·쉼터 재편지역이 주도하는 농촌 르네상스…당진·부여·나주·순창·신안 등 10년 청사진 제시
농촌이 행정 주도가 아닌 ‘주민 설계형 비전’으로 새롭게 그려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순창, 전남 신안·나주, 충남 당진·부여 등 5개 시군이 주민 의견수렴과 지방의회 심의를 거쳐 ‘농촌공간 재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