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쿨밸리 페스티벌 성료…청정 계곡서 여름축제 만끽

입력 2026-07-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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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동자연휴양림서 3일간 개최… 가족 관광객 발길

▲관광객들이 17~18일 장수군 번암면 방화동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제4회 장수쿨밸리페스티벌’에서 물줄기를 맞으며 공연을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장수군)
▲관광객들이 17~18일 장수군 번암면 방화동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제4회 장수쿨밸리페스티벌’에서 물줄기를 맞으며 공연을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장수군)

“청정계곡에서 물놀이와 공연을 함께 즐겨 더위를 잊었습니다.” 제4회 장수 쿨밸리 페스티벌을 찾은 전주 거주 김모(55·남)씨는 “가족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17~19일 번암면 방화동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연 ‘제4회 장수 쿨밸리 페스티벌’이 관광객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축제는 ‘자연이 품은 계곡, 행복이 머무는 하루’를 주제로 열렸다. 개막식은 의전과 축사를 줄이고 추진위원장의 선언으로 간소하게 진행했다.

야간프로그램 ‘쿨 밸리 밸리 밤’에서는 팀싸이렌과 DJ 이안이 공연했다. 송어 잡기와 물놀이 체험도 가족 관광객의 호응을 얻었다.

쿨밸리 트레일 레이스는 올해부터 이틀간 열렸다. 지역에서 2만 원 이상 소비한 방문객에게 경품 응모권을 제공해 상권 이용도 이끌었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쿨밸리페스티벌을 찾아주신 모든 관광객과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수의 청정 자연을 활용해 체류형 관광축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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