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연휴가 어느덧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형마트 3사가 일제히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특히 올해 추석은 개천절(10월 3일)과 한글날(10월 9일), 주말까지 최장 열흘을 쉬는 ‘황금연휴’가 가능해 귀성객과 국내외 여행객들로 고객이 분산될 가능성이 크다. 이 때문에 미리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신청 기간을 늘리고 혜택도
롯데마트는 31일부터 필수 그로서리를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직진가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매주 약 10여 개 내외의 식료품을 선정해 일주일 단위 특가를 적용한다.
캠페인 첫 주(7월 31일~8월 6일)에는 여름 휴가철 수요가 높은 가족 먹거리 12종을 선정했다. 대추방울 토마토(750g/팩/국산)는 5990원에, 제스
롯데마트가 호주산 양고기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전 지점에서 양고기 전 품목에 대해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롯데마트 단독으로 신규 출시한 '동원청정램'은 호주 자연에서 방목해 자란 1년 미만의 건강한 양고기만을 선별해 만든 식품이다. 특히 호주 현지에서 생산한
이마트는 연말 모임철을 맞아 12월 '가격파격 선언' 행사를 6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고 스테이크용 양고기 등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가격파격 선언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월별 필수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행사다.
이마트는 12월 가격파격 선언 3대 핵심 상품으로 스테이크용 '램 숄더랙', 가니쉬용 '파프리카', '삼진어
홈플러스가 문화센터 겨울학기 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93개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겨울학기 강좌는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와 크리스마스 등 시즌 이슈를 반영해 영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슈퍼 대디를 꿈꾸는 밀레니얼 아빠 필수 코스!
한국인의 밥상에 양고기가 자주 오르며 각광받고 있다. 누린내가 난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해 호텔이나 외식 업체를 찾아 양고기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는 모양새다.
최근 OECD 통계에 따르면 한국 1인당 양고기 소비량은 2010년 0.101kg에서 2016년 0.242kg, 2018년 0.301kg까지 늘어났다. 호주 농림수산부 집계 결과 한국으로의 호주산
호주축산공사는 호주청정램의 뛰어난 품질과 맛을 알리고자 9일 가로수길 미션베이 레스토랑에서 ‘호주청정램 토요미식회’ 팝업 레스토랑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포트와인 베리 소스로 맛을 낸 램찹 스테이크와 퀴노아 샐러드, 그리고 달콤한 블루치즈 드레싱, 불고기 양념 패티, 채소와 양파튀김이 곁들여진 수제 램버거 세트(7만5000원 상당)가 무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