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서울 종로구 창신동 청암지역아동센터에 1사1촌 결연 마을에서 구입한 쌀 40포대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청암지역아동센터는 2009년부터 금호건설과 인연을 이어온 아동복지시설이다.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 지도와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금호건설은 센터 리모델링 지원과 농산물 기부 등을 통해 꾸준히 교류하며 아이들과의 따뜻
국내 신진 과학자 선발 및 지원17년간 과학자 543명 선정, 364억 지원
포스코청암재단은 신진 과학자 30명을 제17기 ‘포스코사이언스펠로’로 선발하고 23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는 특히 전국 75개 대학의 440명의 신진교수가 지원서를 제출해 14대 1을 넘어서는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으며, 선발된 포스코사이언스펠
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달 광주 동구 폭우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펼친 최승일 씨(49), 김인중 씨(44), 정수연 씨(50), 이장복 씨(32) 등 네 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인근 상가 이웃주민인 이들은 폭우로 도로 틈 사이에 다리가 끼어 대피하지 못한 시민을 발견하고 함께 구조에 나섰다.
포스코청암재단은 2024년 한해 동안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하트세이버’ 30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심폐소생술(CPR)과 심장충격기(AED) 등을 이용한 응급처치를 통해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과 일반시민에게 소방청이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하는 제도다.
포스코청암재단은 경북 산불 현장에서 인명을 구한 시민 4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상자는 산불이 나자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직접 업고 피신시킨 인도네시아 출신의 수기안토 씨를 비롯해 주민들의 대피를 도운 전대헌·김옥화·김형종 등 4명이다.
포스코청암재단은 2일 포스코센터에서 2025년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청암상 수상자는 △과학상 박문정 포스텍 화학과 교수 △기술상 김진동 레이크머티리얼즈 대표이사 △교육상 포항명도학교 △봉사상 이철용 사단법인 캠프 대표ㆍ추혜인 살림의원 원장(공동 수상) 등 총 5명이다.
과학상을 받은 박 교수는 첫 여성 수상자
건설업계가 불황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 나눔을 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필리핀 남부철도 4·5·6 공구가 위치한 라구나 주 산타로사 시보육원 건물을 완공했다. 현대건설은 보육원 건립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현지 지자체, 협력기관과 협력해 부지를
사단법인 한독협회와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독일 독한포럼과 공동으로 9월 5일과 6일 양일간 독일 폭스바겐 드레스덴에서 ‘제22차 한독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한독포럼은 한국과 독일 양국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 분야별 저명인사가 참가하는 민간 상설 회의체다. 2002년 요하네스 라우 독일 연방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발족했다. 민간
광양 포스코백운산수련원에서 2박 3일간 통합 증서수여식과 워크숍2024년 새롭게 선발된 아시아한국유학장학생 18명과 비전장학생 50명 참여
포스코청암재단은 올해 새롭게 선발된 아시아한국유학장학생 18명과 포스코비전장학생 5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등 광양 포스코백운산수련원에서 2박 3일간 워크숍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증서수여식에는 김선욱 이사장을
포스코청암재단은 포항·광양지역 고등학생들의 안정적 학업여건 조성을 위해 2024년 포스코 등대장학생 233명을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포스코 등대 장학 사업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포항·광양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진행해 온 장학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
경북 영양 청암교에 홍수경보가 발령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낙동강홍수통제소는 8일 오전 4시 30분을 기해 경북 상주시 화계교 병성천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현재 오전 5시 50분을 기준으로 이 지점 수위는 4.13m로 주의보 수위(3.8m)를 넘어선 상황이다.
그 밖에 경북 영양군 청암교 반변천 지점에는 홍수경보, 상주시 후천교 북천 지점에
대림성모병원이 26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제7회 청암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림성모병원은 협력 병·의원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청암심포지엄을 열고 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협력 병·의원 및 제약바이오 의료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담론의 장이 펼쳐졌다.
대림성모병원 설립자인
포스코청암재단은 2024년 포스코비전장학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포스코비전장학생은 포항·광양지역 출신 대학생을 선발해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자는 포항·광양지역 출신이거나 그 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 신입생이다.
지원접수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7월 7일까지로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온라인
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해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하트세이버 11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상패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소방청이 심폐소생술(CPR)과 심장충격기 사용 등 응급처치를 통해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가 온 환자를 소생시킨 사람에게 인증서 및 하트세이버 배지를 수여하는 제도다.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및
포스코청암재단이 제16기 포스코사이언스펠로를 선발한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국내 대학ㆍ연구소에서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을 연구하는 신진 과학자들을 선발해 세계적인 과학자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8일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지원 신청을 받아 2개월간의 심사과정을 거쳐 9월에 최종 선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2009년 사업
금호건설 '급여 끝전 모으기'를 통해 조성한 1000만 원을 초록우산에 결식아동지원 후원금으로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금호건설의 급여끝전 모으기 운동은 임직원 성금 기부활동인 'DOVE’s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급여 일부를 모아 기부금을 조성하는 활동이다. DOVE’s 캠페인은 '직원 참여'(DO LOVE)와 '지속
포스코청암재단은 3일 포스코센터에서 2024년도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과학상을 받은 정세영 부산대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 교육상의 박영도 수원제일평생학교 교장, 봉사상의 이호택 사단법인 피난처 대표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2억 원이 수여됐다.
과학상을 수상한 정세영 부산대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는 세계 최
한신대와 수원대 등 20개 대학이 지난해 학위과정 비자발급 제한 대학으로 지정돼, 1년 동안 외국인 유학생 모집이 제한된다.
교육부와 법무부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및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교육부와 법무부는 외국인 유학생 불법체류 문제에 대응하고,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해당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금호건설은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펄벅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금호건설은 사회복지법인 한국펄벅재단을 통해 지난 16년간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들을 후원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5명의 아이가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과 중학교 1학년 학생 등 총 2
금호건설이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겨울 동계점퍼를 기부했다.
금호건설은 서울 종로구 지역민의 따듯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동계점포 111벌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금호건설 임직원들이 준비한 겨울 동계점퍼는 종로구청 주관으로 저소득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앞서 금호건설은 1사(社)1촌(村)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구매한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