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는 최근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이 주관한 ‘2025년 금연사업 성과대회’에서 금연환경조성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이 분야에서 4년 연속 수상의 결실을 이뤄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앞서가는 금연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 청소년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올해 들어 초중고교 주변으
소비자 접점 확대·인지도 제고 기대공익목적 B2G서 B2B로 사업확장 계획
CJ대한통운이 택배박스를 활용한 광고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번 광고는 전국 택배 물류망에 청소년 흡연예방 캠페인을 전달함으로써 공익적인 목적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CJ대한통운은 자사 택배박스를 활용해 청소년 흡연예방 캠페인 ‘노담소셜클럽’ 공익광고를 시작했다고 29일
구, 서울시 주관 ‘서울 금연 도시 성과대회’ 최우수상QR 안내판 성과 인정…장려상까지 유일 2개 수상
서울 서초구가 ‘2024년 서울 금연 도시 성과대회’의 ‘금연환경 조성 분야’에서 최우수상(1위), ‘청소년흡연예방 분야’에서 장려상(3위)을 받아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2개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4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서울
한국필립모리스가 업계 최초로 편의점 내 메인 광고 보드 디지털화를 통해 친환경 행보에 나선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전국 주요 편의점 1400여 곳의 메인 광고 보드를 디지털 보드로 교체했거나 교체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이번 활동의 결과로 매년 5~7회 설치·교체되는 인쇄 광고물로 인한 폐기물이 줄어 연간 최대 약 5톤의 플라스틱 사
방송 중 흡연을 한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와 개그맨 정성호, 김민교에게 과태료 처분이 내려졌다.
9일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국민신문고 답변을 통해 "'SNL코리아 시즌5' 출연자들의 흡연 장면을 확인했다"며 "관계 법령에 따른 과태료 부과에 앞서 행정절차법 제21조(처분의 사전통지)에 의거 처분의 당사자에게 과태료 부과 사전통지서를 발송할 예
SNL에 출연한 기안84가 실내흡연 논란으로 신고를 당했다.
27일 오후 8시 공개된 쿠팡플레이 'SNL코리아5'에 호스트로 기안84가 출연했다. 이날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레트로 콩트에 도전한 기안84는 보물섬에 패션왕을 연재 중인 노총각 만화가로 등장했다.
등장하자마자 "오늘 잘 안될 것 같다"라고 탄식하며 실제 담배를 빼서 불을 붙여 한모금
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현지시간)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리는 '세계 건강도시 파트너십 시장회의'에 참석해 서울시의 금연정책과 서울형 스마트 헬스케어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회의에는 전세계 20여개 도시 시장과 50개 이상 도시 담당부서 및 전문가가 참석해 도시별 건강정책과 실적을 발표하고 향후 정책 방향에
서울 시내 편의점의 청소년 대상 담배 불법 판매율이 5년 만에 큰 폭으로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청소년 흡연 근절을 위해 ‘편의점 모니터링-계도-단속’을 지속 추진 한 결과 불법 판매율이 2015년 48.3%, 2016년 37.3%, 2017년 32.7%, 2018년 24.4%로 매년 감소했다.
특히 올 6월 편의점
서울시가 청소년 눈높이 흡연예방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청소년 대표 100여 명이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참여해 의견을 개진하는 토론회장을 마련한다.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23일 오후 2시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제1회 학생주도 흡연예방 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 학생들은 학교, 지역사회 흡연예방사업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국민건강증진기금 73억원으로 국가금연지원센터를 설치해 금연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나 일부 사업항목이 사업 시행 효과에 비해 예산이 과다하게 편성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올해 국민건강증진기금은 3조2012억 원으로 추정되며, 그 중 159억 원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예산으로 편성됐다고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비가격 금연정책에 포함된 일부 규제가 근거 없는 주장으로 흡연자들의 제품 선택권을 박탈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담배소비자로서 다양한 가격과 제품을 선택할 권리가 흡연자에게도 있다는 지적이다.
국내 최대 흡연자 커뮤니티인 아이러브스모킹(대표운영자 이연익)은 3일 “반대 의견을 무시한 채 급격한 담뱃세 인상으로 세수를 증대시킨
경기도교육청은 흡연예방 및 금연 캠페인 일환으로 ‘친구야, 꿈을 피우자’ 창작대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친구야, 꿈을 피우자’ 창작대전은 학생 스스로 흡연 예방과 금연의 중요성을 깨닫고 학생들의 재능을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창작대전은 캐릭터·웹툰·UCC 등 총 세 가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청소년 흡연예방 및 금연을 주제로 참여를 희망하는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 7명 중 1명은 담배가 해롭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금연정책포럼' 최근호(제6호)에 실린 '청소년 대상 학교흡연예방교육사업 모바일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흡연 학생의 14.8%는 담배가 실제로 해롭지 않다고 했다.
이 결과는 지난 8월 전국 중ㆍ고등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에서 흡연
최근 보건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14개비 소량포장 담배 규제가 흡연자들의 제품 선택권을 박탈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각에서는 담배라는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로서 다양한 가격과 제품을 선택할 권리가 당연히 흡연자에게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국내 최대 흡연자 커뮤니티인 아이러브스모킹(대표운영자 이연익)은 3일 “반대 의견을 무시한채 급격한 담뱃세 인
내년부터 담배 1갑(20개비)당 4천500원이 되면서 담배부담금으로 불리는 건강증진부담금도 덩달아 껑충 뛴다. 올해까지만 해도 1갑당 354원의 건강증진부담금이 붙었다. 하지만 새해부터는 1갑당 487원 오른 841원의 담배부담금을 매긴다. 그만큼 건강증진부담금으로 조성한 건강증진기금도 증가한다.
보건복지부는 2015년에 총 3조2천762억원의 건
우리나라에서는 중학교 3학년(만15세) 학생들조차 마음만 먹으면 편의점 등 가게에서 쉽게 담배를 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으로 높은 청소년 흡연율을 낮추려면, 담뱃값 인상 뿐 아니라 소매점의 청소년 상대 담배 판매에 대한 단속·처벌을 강화하고 학생들을 유혹하는 소매점 담배 광고도 완전히 없애야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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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주간을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시는 금연주간의 주제를 ‘금연결심! 여러분의 생활이 향상됩니다’로 정했다. 25개 자치구와 함께 △흡연율 감소를 위한 금연상담 △청소년 흡연 예방 △ 비흡연자 보호 을 위한 캠페인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흡연율 감소를 위해 25개 자치구와 함께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