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행위 확인 즉시 ‘선조치’…6개 농축협 첫 제재 적용지원 범위·기간 대폭 강화…“무관용 원칙, 선언 아닌 실행”
농협중앙회가 최근 잇따른 농축협 비위로 공신력이 추락하자 ‘무관용 원칙’을 전면에 내건 강도 높은 제재를 즉각 시행한다. 단순한 경고를 넘어 부정행위가 명백히 확인되면 수사 결과와 무관하게 즉시 지원을 제한하고, 필요 시 기존에 제공한 자금
부정행위 확인 즉시 ‘선조치’…6개 농축협 첫 제재 적용지원 범위·기간 대폭 강화…“무관용 원칙, 선언 아닌 실행”
농협중앙회가 최근 잇따른 농축협 비위로 공신력이 추락하자 ‘무관용 원칙’을 전면에 내건 강도 높은 제재를 즉각 시행한다. 부정행위가 명백히 확인되면 수사 결과와 무관하게 즉시 지원을 제한하고, 필요 시 기존에 제공한 자금까지 회수하는 방식으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8일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 주재로 ‘2025년 제3차 반부패 추진전략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사장직무대행의 의지를 반영해 올해 들어 세 번째로 개최됐다. 본부장과 부서장 등 GH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자체청렴도 조사 결과가 공개됐으며, 부서별 부패 취약
경기테크노파크가 ‘최고경영자 청렴정책 선언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공직자로서의 윤리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먼저 정진수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이 청렴정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 운영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임을 설명했다. 이어서 참석한 고위직들이 ‘반
한국남부발전이 조직문화 혁신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26일 본사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및 조직문화 개선 실천 과제 이행 서약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내부 청렴도 향상과 고위직의 솔선수범을 통해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영진 청렴 서약서 서명 △조직문화 실천 과제 이행 서명식 등이 진행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8일 한국조폐공사 정보관에서 한국조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함께 청렴 실천결의와 청렴라이브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와 청렴교육은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청렴한 조직문화를 선도하고 부패근절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권대수 소진공 부이사장,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과 각 기관별 감사 및 직
서울시는 시민의 신뢰를 받는 청렴도 1등급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 공무원노동조합과 '청렴서울실천협약'을 체결한다고 8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과 9일 오후 2시 10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 공무원 양대 노조인 서울시공무원노동조합ㆍ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시청지부와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한국동서발전은 올해 7월까지 협력회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고객 감동의 4콜(Call)’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4콜(Call)은 계약단계부터 완료 이후까지 해피콜‧감동콜‧청렴콜‧방문콜 등 네 단계 소통으로 협력회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협업부서 부서장들이 협력회사에 직접 전화해 계약 축하, 준공 등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코트라(KOTRA)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감사 역량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코트라는 22일 제주에서 JDC와 ‘자체감사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감사인 전문성 보완을 위한 정보교류 △교차감사 등 감사활동 시 전문 분야 인력지원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 등 감사 분야 업무 교류를 추진
한국가스공사는 25일 이상훈 가스공사 상임감사위원이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강원지역본부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상훈 상임감사는 원주관리소 등 주요 천연가스 공급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또한 위험요소 사전 발굴·개선 및 재난상황 대응체계 강화와 혹서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동서발전은 25~26일 이틀간 서울에서 새로운 청렴도 전담 조직인 ‘동서윤리실천단’ 창단식을 가졌다.
동서윤리실천단은 종전에 청렴도 제고를 위해 활동하던 6개 윤리경영 전담조직을 통합해 만든 조직이다.
이날 창단식에서는 2019년도 종합청렴도 제고 방안이 발표됐으며 동서윤리실천단원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셀프리더십, 갑질 근절 예
경기관광공사는 29일 경기도 산하 2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자체 실시한 '2018년 청렴도 조사'에서 경기관광공사가 유일하게 1등급 평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외부청렴도, 내부청렴도, 부패방지시책으로 나뉘어 종합 평가됐다. 경기관광공사는 특히 기관의 부패방지노력을 평가하는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9.03점을 달성했다. 전년
한국서부발전이 지난 6일 태안발전본부 청심관에서 ‘제1회 청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활동 우수사례 발굴 등을 통해 청렴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이윤배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공동대표의 청렴특강, 사업소별 윤리경영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청렴 윤리경영에 대해 표어, 포스터, 스토리텔링, UCC 등을
서울지방국세청(청장 이병국)이 청렴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8일 서울국세청에 따르면 서울청 각 국실과 일선세무서 청렴동아리 운영자 40명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청렴문화 조성과 청렴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일환으로 지난 7일 워크샵을 겸한 현장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동아리 운영자들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 사당인 현충사를 참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