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선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과 임직원들이 18일 회의실에서 제3차 반부패 추진전략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이번 회의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사장직무대행의 의지를 반영해 올해 들어 세 번째로 개최됐다. 본부장과 부서장 등 GH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자체청렴도 조사 결과가 공개됐으며, 부서별 부패 취약 분야를 공유하고 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각 본부를 대표하는 6개 부서가 자체 발굴한 개선과제와 실천사례를 발표하며 현장 중심의 개선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GH는 회의 전 과정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하며 전 직원의 참여를 유도했다. 청렴의식을 전사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차원이다.
이종선 사장직무대행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모든 임직원이 책임감과 소명감을 갖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해 적극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