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1일 서울 성동구 스테이지엑스 성수 페스타에서 서울경제진흥원과 ’소공인·청년창업기업을 위한 상생 페스타’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경제진흥원의 지역 네트워크와 중진공의 중소기업 지원 역량을 결합해 소공인·청년창업기업의 판로 확대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선 소공인과 청년창업기업이 운영하는 25개의 팝업
연구개발–사업화 잇는 전주기 지원 강화…기술이전·공정고도화 등 5대 사업 소개청주 오스코서 열려…국유특허 상담·셔틀버스 운영 등 참가 편의 제공
농업기술의 산업화와 현장 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종합 지원 방안이 내달 공개된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다음달 1일 충북 청주 오스코(OSCO) 그랜드볼룸에서 ‘2026년 농업 기술사업화 사업설명회’를 열고 내년도
이르면 내년 상반기 사회적 경제조직과 청년 창업 기업 등은 제한경쟁을 통한 국유재산 대부가 허용되며 대부료는 재산가액의 1%로 낮아진다.
기획재정부는 11일 이러한 내용의 국유재산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8월 발표된 '2026년도 국유재산 종합계획(안)' 등 주요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안에는 사회적
전북도는 전주대사습청 등 한옥마을 일원에서 '제2회 청년창업박람회'를 개최했다.
24일까지 열린 박람회는 '청년의 꿈, 연결로 현실이 되다'를 주제로 청년 창업기업의 성장·교류를 지원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게 목적이다.
박람회는 △청년창업기업 제품전시 △네트워킹 △투자유치 등 3개 파트로 나눠 진행됐다.
기술, 플랫폼, 식품, 디저트
인천시는 ‘청년 해외진출 기지 지원사업’에 참여한 인천 청년 창업기업 25곳이 올해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추진 중으로, 글로벌 역량을 갖춘 청년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참여 기업에는 △업체당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 △해외 파트너 매칭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센터는 대학, 기업, 투자, 창업을 모두 잇는 ‘앵커’ 역할을 하기 위해 지어졌다.”
서울 성동구에 있는 ‘성동청년 창업이룸센터’에서 만난 성동구청 관계자는 센터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센터가 위치한) 성수동이 단순히 소비만 이뤄지는 공간이 아닌 기업들이 와서 같이 성장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구는 청년 예
경기도가 청년 창업기업의 ‘돈맥경화’를 뚫기 위해 전격적으로 금융지원에 나섰다. 경기도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청년창업 더 힘내GO 특례보증’을 30일부터 총 300억 원 규모로 시행한다.
이번 정책은 8월 양주에서 열린 청년 현장 간담회에서 나온 목소리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즉석에서 반영해 탄생했다. 김 지사는 “매출이 없더라도 기술력과 잠재력이 있으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해 2030년까지 총 11조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차세대 인공지능(AI)·딥테크 유니콘을 육성하는 14조 원 규모의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NEXT UNICORN Project)'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경기도 성남시 스타트업 스퀘어에서 열린 ‘청년 창업 상상콘서트’ 개최에 앞서 이같은 내용의
인천시 남동구가 인하대학교와 손잡고 19~20일 이틀간 구월동 로데오광장 일원에서 ‘2025 남동구 청년의 날 플리마켓’을 연다.
청년 창업가들이 현장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사업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지역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다. 구는 이번 행사를 청년 창업 생태계와 주민 신뢰를 연결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행사에는 △청년
안산시가 지원하고 경기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청년큐브 입주기업 피치스초이스가 환경부 주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 ‘2025 환경창업대전 아이디어 부문’에서 입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357개 팀이 참여했으며, 피치스초이스는 화장품 분야에서 유일하게 수상했다.
업계 관계자는 “AI 기반 기술 기업이 주목받은 대회에서 뷰티 분야 기업의 수
창업 초기 청년 기업 및 예비 창업가 전용 사무공간 제공
서울 성동구가 청년 예비 창업가와 창업 초기 청년을 지원하는 ‘성동청년 창업이룸센터’를 이달 5일 개관해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센터의 전용 사무공간은 1인 오픈 데스크 30개와 4인실부터 9인실까지 다양한 규모의 독립 오피스 48개를 갖췄다. 공유업무공간, 공용회의실 및 교육실,
강원랜드는 청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폐광지역 이전과 기업성장을 지원하는 ‘2025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선발 공모가 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는 폐광지역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강원랜드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 지방시대위원회, 강원 폐광지역 4개 시·군 지자체와 협력해
“손에 물 묻히는 일을 하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달달버스’(달려 간 곳마다 달라진다) 민생투어에서 청년 창업가들과 만나 공직자의 태도 변화를 요구하며 네 가지 지원대책을 직접 지시했다.
김 지사는 양주시청년센터에서 온라인 판매, 자동차 테크, 주방가구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창업기업 대표 12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공식 일정만 6개를 소화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수출 초보기업과 물류기업의 현장 애로를 듣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시행 등 글로벌 통상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수출 기반 중소기업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행보다.
중진공은 1일 서울 구로에 있는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서 '찾아가는 중진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 해제·해지나 재공고 유찰에 따른 수의계약 체결 시 물가 변동 적용 시점이 수의계약 체결일에서 최초 입찰일로 앞당겨진다. 기존에는 최초 입찰일부터 수의계약 체결일까지 1~2년간 물가 상승분이 공사비 등 입찰금액에 반영되지 않아 입찰업체의 부담이 컸다.
행정안전부는 7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지방계약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청년창업기업의 지방수의계약 한도가 상향되고 농업법인 태양광 잉여전력 거래가 허용된다.
정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소기업‧소상공인 민생규제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규제개혁신문고, 규제혁신추진단, 중소기업 옴부즈만 등을 통해 주요 업종‧업태별 현장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국무총리 주재 제15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개최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자립준비청년 지원 강화방안 등 6건 심의‧보고-올해 청년정책 339개 사업 확정...28조 원 규모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일 올해 청년 일자리와 관련해 "민간협업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일 경험 기회를 4만8000명에서 5만8000명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일자리, 저출생, 나라빚, 연금재정 등 모든 정책에서 청년을 포함한 미래세대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종로구 중앙청년지원센터에서 취업·창업 등 사회 진출을 준비하거나 진출한 청년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청년 정책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이같이 말했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안산시 청년큐브에 입주할 청년창업기업 13개사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39세 이하 청년창업자 중 예비 또는 업력 3년 미만인 기업이며, 입주 기간은 최대 2년까지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은 2025년 4월 중 입주할 예정이며 최초 입주일로부터 3개월 이내 본사 소재지를 입주한 캠프로 변경해야 한다.
입주기업에게는 창업실(
경기테크노파크는 안산시 청년창업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2025 청년큐브 마케팅 지원사업(1차)’ 참여기업을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청년창업기업의 홍보 역량을 높이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총 10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500만 원의 마케팅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창업한 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