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한국서부발전과 800만 톤 규모의 천연가스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개별요금제 방식의 첫 발전 공기업 고객을 확보했다.
가스공사는 2일 서울 중구 LNG비즈니스허브에서 서부발전과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매매계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과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계
미국 월가의 대표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북미 에너지 시장에서 큰 손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특히 글로벌 에너지 업계에서 내로라하는 셰브론이나 엑손모빌보다 더 많은 천연가스 거래량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투자은행 업계에서도 압도적인 거래량을 자랑하면서 북미 천연가스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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