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山東省) 칭다오(靑島)는 한국에서 1시간 조금 넘는 비행시간이면 갈 수 있어 주말을 이용해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다. 국내에서는 양꼬치에 즐겨 먹는 ‘칭타오 맥주’ 생산지로 더욱 유명하다.
칭다오는 20세기 초 독일의 조차지(특정한 합의에 따라 어떤 나라가 다른 나라에게 일시적으로 빌려 준 일부분의 영토)였던 영향으로 독일풍 건물과 문화가
마술사 최현우가 에이프릴 진솔을 향한 비난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12일 최현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행사장에서 에이프릴 진솔 양과 공연 중 마술 트릭이 본의 아니게 노출됐다”라며 “모든 책임은 최종적으로 마술사인 저에게 있다”라고 입장을 밝혀다.
최현우는 “마술 해법 노출 논란보다 더 놀란 것은 진솔 양에게 쏟아진 비난이
이낙연 국무총리가 7일 취임 100일을 맞아 ‘유능한 내각, 소통의 내각, 통합의 내각’을 이룬다는 약속을 착실히 이행하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 총리는 5월 31일 취임식에서 “국민, 그리고 국민의 대표 기관인 국회와 부단히 소통할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이 총리는 취임 이후 풀기 어려운 문제와 정책들에 정면으로 마주하며 해결에 경주했
“보건복지부는 국민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정책들을 책임지는 부처인 만큼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 있고, 이에 따른 갈등 또한 큽니다. 자주 현장을 찾아 그곳에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 장관은 7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갈등의 중재자 역할을 강조하며 소통하는 장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현장을 찾아다니며
BNK금융그룹의 회장 선임 과정이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17일과 21일 차기 그룹 회장 후보를 선정하기 위한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가 열렸지만 도청과 정치권 개입 의혹 등으로 결론을 내지 못하고 내달 8일로 연기됐다. 특히 성세환 전 회장이 보석 결정으로 풀려나면서 다음 달 임추위 역시 파행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성 회장은 16일 사표
세계 최대 온라인몰 아마존의 채용박람회(잡페어)가 일리노이 주를 포함한 미국 12개 지역에서 2일(현지시간) 열렸다. 미국 일리노이 주 로미오빌에 위치한 아마존 주문이행센터(물류창고)에 구직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가득했다고 뉴욕타임스(NYT)는 보도했다.
시카고 외곽에서 약 한 시간 걸려 채용박람회장에 도착한 브랜든 윌리엄스 씨도 구직자 중 한 명이었
남북경제협력을 제재하며 피해를 본 기업들이 지난해 10월부터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벌여온 철야농성을 해제하기로 했다.
‘남북경협기업 생존권보장을 위한 비상대책본부’(이하 비상대책본부)는 오는 25일 오전 중에 농성을 해제하고 천막을 철거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남북경협을 금지한 2010년의 5·24조치와 2008년 금강산관광 중단으로 피해를 본 기업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전날에 이어 30일까지 이틀로 늘어난 가운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이날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를 실시한다. 야당은 일찍이 이번 주 청문회 대상자들을 ‘김·송·조(김상조·송영무·조대엽)’라고 부르며 ‘부적격 3종 세트’라고 규정한 바 있다. 김 후보자와 송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이소선(李小仙)은 한국의 노동운동과 민주개혁에 앞장선 운동가이다. 1970년 11월 13일 근로기준법 준수를 외치며 분신자살한 전태일(全泰壹)의 어머니로 유명하다.
1929년 경북 달성군에서 3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독립운동에 가담했다는 혐의로 일제에 끌려갔다가 사망했다. 이소선은 어머니가 재혼한 뒤 의붓아버지의 구박을 받으며 어렵게 살
때로 좋은 뜻을 가지고 한 일이 엉뚱한 결과를 낳곤 한다. 도움을 주겠다고 한 일이 도리어 큰 피해를 주기도 하고, 일이 되게 하자고 한 일이 오히려 일을 그르치게 만들기도 한다.
예를 하나 들어보자. 언젠가 소개한 이야기이지만 1980년대 후반, 전세금이 크게 오르는 소위 ‘전세 파동’이 있었다. 잘 알려진 시민단체 하나가 이 일을 놓고 고민을 하다 나
여당의원과 야당의원 어느 쪽이 더 할 만할까? 과거 권위주의 시대에는 여당 의원의 힘과 이익이 훨씬 컸었다. 정권 전위대 또는 거수기 등의 대단히 모욕적인 별칭으로 체면이 손상되긴 했지만, 그것을 감내해도 억울하지 않을 만큼의 큰 보상이 따랐다. 집권자가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던 시절이었다. 그 옷자락만 잡고 있어도 권세를 자랑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이번 주부터 인사청문회가 재개된다. 야권이 인사청문 정국 3라운드를 맞아 김상곤 교육부 장관·송영무 국방부 장관ㆍ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를 집중 겨냥하면서 여야간 또한번의 격돌이 예고되고 있다.
국회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총 6명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연쇄 청문회를 실시한다. 우선 26일에는 한승희 국세청장에 대한 청문회가 열리며 28일에는
'불타는 청춘' 김부용이 캠핑장비를 완벽 구비하며 여심을 강탈했다.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친구로 '풍요 속 빈곤'으로 유명한 가수 김부용이 출연했다.
이날 경남 창원으로 여행을 온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1박 2일간 지내게 될 집을 보고 놀라워했다. 사람은 10명인데 방이 2개 밖에 없는데다 너무 작은 방이었기 때문.
제작진
제국대장공주(齊國大長公主·1259~1297)는 고려 제25대 왕인 충렬왕(1236~1308)의 왕비이다. 이름은 홀도로게리미실(忽都魯揭里迷失)이며, 원나라 세조의 딸로서 고려에 시집온 최초의 원나라 공주이다. 1274년(원종 15) 충렬왕이 세자로 원나라에 있을 때 혼인하니 공주 나이 16세, 충렬왕 나이 39세였다. 이 해에 원종이 죽어 함께 귀국하자 사
서울시가 시청 앞 서울광장을 불법으로 점거중인 보수단체들에 대해 30일 행정대집행을 실시해 철거에 나섰다.
보수 성향 단체인 ‘탄핵무효를 위한 국민저항 총궐기 운동본부’(이하 탄무국)가 서울광장을 점거한 것은 지난 1월 21일부터다. 서울시의 사전 승인 없이 불법으로 설치된 41개 천막과 텐트, 적치물 등이 지금껏 서울광장의 일부를 차지해 왔다.
서울
남대서양에서 실종된 한국 국적 화물선 스텔라데이지호와 선원 22명을 찾는 수색작업이 10일 새벽 사실상 종료될 예정이다.
9일 정부에 따르면, 이날 외교부는 실종 선원 가족 대표에게 “우루과이 해상구조본부(UMRCC)가 수색자원의 한계 등을 고려해 이달 10일 자로 통항선박 위주 수색체제로 전환한다고 알려왔다”는 입장을 전했다.
스텔라데이지호는 3월 2
전국 200여 개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끽할 수 있는 ‘제1회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가 지난 29일부터 2주간 열린다. 지난 주말 축제 개막식이 열린 경기 수원의 남문시장은 초입부터 나들이객들과 차량으로 붐볐다. 멀리서부터 들려오던 사물놀이 리듬이 수원천을 따라 시장으로 향하는 발길의 흥을 돋웠다. 가족 단위 손님뿐만 아니라 젊은 연인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탄핵 당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새벽 구속됐다. 그의 19년 정치 인생도 사실상 마감됐다.
박 전 대통령 정치 인생은 1997년 12월 한나라당에 입당하면서 시작됐다. 1979년 선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서거한 후 ‘18년 은둔의 시기’를 보낸 박 전 대통령은 국제통화기금(IMF) 위기를 방관할 수 없다며 당시 이회창 한
세월호가 침몰한지 1,081일 째인 31일 '마지막 항해'를 떠나는 가운데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 앞 희생자 유가족들이 설치한 간이 천막에 세월호 조사 시 가족 참관 보장을 촉구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세월호 유가족과 선체조사위는 지난 29일 첫 만남을 가졌지만 미수습자 수색방법 등 '수색 합의문'에 이견을 보이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