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 연구팀은 척추관협착증 수술 후에도 지속되는 만성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를 구별할 수 있는 뇌척수액 바이오마커를 발견했다고 20일 밝혔다.
인터루킨-6(IL-6) 농도가 낮을수록 수술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약물로 조절이 어려운 환자를 조기 감별해 적절한 수술 개입을 진행하고 삶의 질
윌스기념병원이 세계 척추 의료진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척추내시경수술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했다.
23일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제13회 토마스의료재단 윌스기념병원 척추 심포지엄’이 20일 성빈센트암병원 성바오로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의료진뿐 아니라 미국 존스홉킨스병원 척추외과 교수진도 온라인으로 참여해 세계적 흐름과 다양한 임상 경험
이상협 윌스기념병원 척추센터 연구소장이 미국 캘리포니아 헌팅턴 비치에서 열린 제20회 한미척추학회 연례 학술대회(Korean American Spine Society, KASS)에서 척추 디스크 신기술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학회는 미국 내 한인 척추외과 전문의들이 주축이 되어 열리는 국제 학술행사로, 척추 분야 최신 연구와 수술법을 공유하고
연세하나병원 지규열 병원장(대한신경외과학회 보험이사)이 12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대한척추외과학회-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보험위원회 합동 심포지엄’에서 좌장으로 참여해 척추 의료보험제도 개선을 위한 논의를 이끌었다.
17일 연세하나병원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척추외과학회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신경외과·정형외과 전문의,
연세하나병원 지규열 병원장(대한신경통증학회 회장)이 ‘2024년 신경외과-정형외과 보험위원회 합동 심포지엄’에 초청돼 좌장을 맡았다고 24일 밝혔다.
20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된 ‘2024년 신경외과-정형외과 보험위원회 합동 심포지엄’은 대한신경외과학회와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척추외과학회,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의 주최로 진행된 가운데 신경외과, 정
수원 윌스기념병원이 4월부터 복합외상 및 재건술의 권위자인 의학박사 박지선 원장을 초빙해 진료를 시작한다.
26일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박 원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양대 의료원·고려대 의과대학·차의과대 정형외과 등에서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삼성의료원, 혜민병원 중증외상센터, 부천세종병원 등에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관절전문병원 수원 이춘택병원이 정형외과 전문의 정호진 과장을 초빙해 1일 진료를 시작했다.
척추관절센터 정호진 신임과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원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전임의를 거쳐 고려대학교 의료원 정형외과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척추외과학회, 대한스포츠의
허리가 굽는 성인척추변형의 수술 치료시 골반을 정확하게 측정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정희 교수 연구팀(이기영 교수)은 치료와 진단 목적으로 촬영한 성인척추변형 환자 84명에 대한 골반 컴퓨터단층촬영(CT)과 3D 작업이 가능한 CAD 프그로램을 이용해 실제 골반의 수평 및 수직 회전에 따른 골반지수 번화를 평가해 이같은
인당의료재단 해운대부민병원은 세계적 척추 치료 권위자인 이종서 교수를 의무원장으로 영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종서 해운대부민병원 의무원장은 1981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해외에서는 독일, 스웨덴, 프랑스 등에서 임상전임의, 방문 전임의로 활동하기도 했다. 지난 30여년간 척추질환 환자를 치료했으며 특히 척
서울부민병원이 허동화 척추센터장이 편집장으로 참여한 척추내시경 교과서가 세계적 의학 출판사인 스프링거 네이처에서 출판됐다고 16일 밝혔다.
허동화 센터장은 척추내시경 교과서의 제작 및 편집과 더불어 직접 5챕터를 맡아 척추내시경 수술의 최신 지견을 집필했다. 교과서는 영문으로 제작돼 현재 국내외 척추외과 의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허 센터장은 “과
이춘택병원이 척추 분야와 어깨 관절 분야 정형외과 전문의를 새로 영입, 2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척추관절센터 이창욱 신임 과장은 연세대학교 졸업 후 조선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석사 학위를 수료했으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외래부교수를 역임,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임상강사를 거쳤다. 이창욱 과장은 대한정형외과학회, 척추학회, 척추외과학
‘과연 허리수술을 받고 골프를 다시 칠 수 있을까요?’
타이거 우즈(42·미국)가 네 번째 허리 수술로 시즌 아웃을 선언한 후, 척추 전문의인 필자가 자주 듣는 질문이다. 그런데 이 궁금증은 비단 타이거 우즈만을 걱정해서 질문을 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골프를 즐기는 중장년층 대다수가 척추 노화가 시작되는 연령대고, 오랜 삶의 흔적으로 평소 직간접적인
척추는 처음부터 서서 걸어 다니는 사람을 위해 설계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척추질환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평소에 어떻게 관리를 해주느냐에 따라 증상의 경중에 차이가 있고, 척추질환이 발생했을 때 어떤 식으로 대처를 하느냐에 따라 같은 질환이라고 해도 예후가 달라지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과장 염진섭 교수가 3월 27일에서 28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제 6차 아시아-태평양 경추연구학회(cervical spine research society asia pacific section)에서 회장으로 선임됐다.
세계경추연구학회(CSRS: cervical spine research society)는 1973년 미
흉터와 후유증을 최소화 하는 ‘후방접근경추내시경수술’이 일자목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정천기 교수 연구팀(김치헌 교수, 신경현 원장(신병원))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경추수핵탈출증으로 후방접근경추내시경수술을 받은 환자 32명을 평균 30개월 동안 관찰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환자들의 평균 경추 전
디스크 내장증이란
'디스크 내장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는 '디스크 내장증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디스크 내장증은 디스크가 튀어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디스크 내부에 고장이 나서 요통을 초래하는 병이다.
척추외과 의사들 사이에서도 이런 병이 과연 존재하는가에 대해서 이견이 있는 상태로 이 병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척추센터는 '2014 서울성모병원 척추센터 심포지엄'을 오는 10일 서울 반포 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척추외과의들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됐으며, 척추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이해의 기회를 제공한다.
척추센터장 하기용 교수는 “심포지엄은 다양한
박근혜 정부 장·차관급 고위공직자 115명 중 14명(12.2%)이 군대를 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19대 국회의원 중에서도 여성을 제외하고 병역을 면제받은 의원이 무려 47명(18.4%)에 달했다.
병무청은 30일 이 같은 내용의 현 정부의 장·차관급 공직자, 19대 국회의원 등 4급 이상 전체 고위공직자 본인 2만8251명, 직계비속 1만866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