캅스바이오가 설립 후 첫 투자를 유치했다.
캅스바이오는 프리A 라운드에서 약 76억 원을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라플라스파트너스, 쏠리드엑스,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UTC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이 기업은 보로노이 출신 3인방이 창업한 공유결합 저해제‧분자접착 분해제 개발 전
동화약품(Dongwha Pharm)이 창업터인 서울시 중구 순화동(서소문로9길 20)에 신사옥 건립을 완료해 입주한다고 28일 밝혔다. 1897년 동화약방으로 문을 연 이후 128년만에 창업터로 돌아가게 됐다.
사옥명은 동화약품의 창립연도인 1897년을 기념해 '빌딩1897'로 명명했다. 동화약품은 1996년 한국기네스협회로부터 국내 최고(最古)의 제약회
동화약품이 서울 중구 창업터에 신사옥 준공을 완료하고 28일 입주한다고 밝혔다.
사옥명은 동화약품의 창립연도인 1897년을 기념하여 ‘빌딩1897’로 명명했다. 1996년 한국기네스협회로부터 국내 최고(最古)의 제약회사로 공식 인정받은 동화약품은 이번 창업지 복귀를 통해 128년 민족기업의 역사를 이어나간다.
신사옥은 연면적 1만5821.23㎡(478
인피닛블록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운영하는 '2025년 창업중심대학'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창업중심대학' 사업은 혁신적인 기술과 뛰어난 사업성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발굴해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은 창업 지원금과 더불어 전문가 멘토링,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혜택을
신상진 성남시장은 27일 위든타워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강-판교 디지털혁신캠퍼스 입주 협약식’에 참석해,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새롭게 둥지를 트는 서강대학교를 환영하며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
신 시장은 “서강-판교 디지털혁신캠퍼스가 성남시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선도도시로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기관 및 기업과의 긴밀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은 2일 서울대학교 해동학술관에서 'Ag-Tech 혁신 창업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이정표를 마련하기 위해 농진원과 서울대 창업지원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다.
이날 그린바이오 분야 정책, 투자, 스타트업, 연구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
서울시립대학교 창업지원단은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4년 서울시립대학교 창업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립대 창업학 전공자, 창업동아리, 창업지원단 입주기업 등 교내외 예비 창업자와 기창업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창업 네트워킹을 구축하기 위해 열렸다.
1부 행사는 (주)큐프인스피레이션 그룹 박윤규 대표가 '창
청년 창업인들은 ‘좋은 인재’ 확보를 위해 더 많은 지원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를 찾아 입주기업인 휴젝트를 방문하고 청년·교원 등 창업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오 장관의 한양대학교 방문은 취임 후 첫 대학 현장 방문이다. 주요 정책 방향 중 하나인 청년 창업 지원 확대를 위해 대학 내 입
중소벤처기업부는 오영주 장관은 1일 한양대학교를 찾아 입주기업인 휴젝트를 방문하고 청년·교원 등 창업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오 장관의 한양대학교 방문은 취임 후 첫 대학 현장 방문이다. 취임사에서 밝혔던 주요 정책 방향 중 하나인 청년 창업 지원 확대를 위해 대학 내 입주한 청년 창업기업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듣고자 추진했다.
오 장관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주관한 ‘2023 창업중심대학 네트워킹’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균관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대표와 임직원과 사업단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네트워킹 행사로 꾸며졌다.
이날 경과원은 성균관대학교의 요청으로,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이하 지페어코리아
올해 1분기 시리즈 A 투자의 평균 투자금이 전 분기 대비 29% 하락했다. 인프라 구축과 인재 확보에 쓰여야 할 자금이 부족해지면서 초기 스타트업의 어려움이 강화되고 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온다.
9일 스타트업레시피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시리즈 A 투자 평균액은 약 65억 원으로 약 83억 원인 지난해 4분기보다 29% 떨어졌다. 지난해
서강대는 내달 1일까지 '2023년 캠퍼스타운 창업팀 선발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 마포구청, 서강대가 주최하고 서강대 창업지원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우수 창업팀을 선발해 다양한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화 단계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팀) 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서울과기대)가 7일 오후 2시 교내 ST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커머스(블루레오 전동칫솔)’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서울과기대의 지원을 통해 창업에 성공한 ‘블루레오’의 전동칫솔을 라이브커머스에서 소개하고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송은 네이버 쇼핑LIVE와 서울과기대 유튜브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블루레
투자 동향‧한국의 투자 환경‧ESG 등의 이슈 토론클라우스 뷔헤이지‧슈오 왕‧박재욱‧리아킴 등 참석
‘컴업(COMEUP) 2022’의 주관기관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행사에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가 총출동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인 올해 컴업에는 미국, 영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와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이하 창업지원단)은 11일 전경련회관에서 ‘창업육성과 지역경제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을 목표로 기술ㆍ문화콘텐츠ㆍ예술 등 분야별로 창업 기업의 성장을 위해 대기업 퇴직 임원들로 구성된 전경련경영자문단의 노하우를
서울과학기술대 창업보육센터 졸업기업인 ㈜스탠스가 최근 대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보육기금 300만 원을 서울과기대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탠스는 서울과기대 출신 대학원생이 2016년 예비창업자 신분으로 서울과기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2017년 설립한 3D 객체 생성 기술, 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기술을 연
한국예탁결제원과 한국거래소는 지난 13일 대구스케일업허브(DASH)에서 대구·경북 벤처·스타트업을 위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제도 및 KSM 등록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5월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경북대학교(창업지원단) 및 한국예탁결제원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2022년 대
글로벌 외식기업 엠피대산이 8일 성신여자대학교의 대학 발전을 위해 성신여대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성신여대는 이번 발전기금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 지원을 위한 특강,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과 같은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 운영과 창업 친화적인 제도 마련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은 “성신여대가 여성 창업 선도대학으로서 이번 기금을 통
유니콘 기업 수 세계 6위, 벤처투자 4.3조 원.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으로 가득 찬 ‘제2의 벤처 붐 시대’가 열렸다. 창업생태계를 조성한 데는 ‘액셀러레이터’들의 역할이 컸다. 창업기업을 직접 선발하고 보육, 투자해 성장을 돕는 액셀러레이터 제도가 도입 5년 차를 맞았다. 2017년 53개사로 시작해 올해 1분기 기준 312개사까지 늘었다. 지
중소벤처기업부는 ‘생애 최초’로 창업에 도전하는 20대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7월 20일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잠재력 있는 청년 창업가들이 소액의 사업화 자금을 활용해 첫 창업 과정을 안정적으로 경험하고 기업 경영 기초 역량도 확실하게 키울 수 있도록, 생애 최초 청년 창업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별도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