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경기 안산에 있는 청년창업사관학교 본교에서 입학식 겸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입교생은 청년창업사관학교 850명, 글로벌창업사관학교 60명이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청년 CEO 양성을 위해 자금 지원은 물론, 청년 창업가가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등 창업에 필요한 전...
웨이센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웨이센은 위, 대장 내시경 검사 시 인공지능(AI)으로 내시경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상 병변을 감지 및 분석하는 인공지능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웨이메드 엔도’를 개발했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국내 최초 식품의약품안전처...
AI 분야에서는 ㈜리벨리온(AI 반도체 설계)과 ㈜업스테이지(생성형 AI 서비스) 등이 1000억 원 이상 투자했고, 로봇 분야에서는 한국인이 미국에서 창업한 기업인 ㈜베어로보틱스가 800억 원을 투자받았다.
중기부는 벤처투자 시장의 성장세는 올해에도 계속될 전망이나, 고금리 장기화 우려 등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최근...
조경원 중소벤처기업부창업정책관은 “최초로 통합 개최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의 잠재된 창업 인재를 발굴해 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창업인프라의 우수창업 성과를 널리 확산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각 지역의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아이템 분과에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누구나 케이...
온 대표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은 물론 글로벌 진출이 더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한국의 스타트업들이 일본시장 진출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업계와의 소통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일본 내 활동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일 중기부와 외교부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팁스(TIPSㆍ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와 혁신적기술 프로그램(CTS) 연계사업 설명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조경원 중소벤처기업부창업정책관은 인사말을 통해 “스타트업은 할 일도 많고, 해야 될 일도 많다. 이 자리가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유틸렉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 후속지원 사업에 선정돼 사업 지원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3년도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지원사업의 후속으로 글로벌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지난해 혁신분야 창업패키지를 통해 사업을 지원받은 유틸렉스는 12월까지 초격차...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 기업에 선정되는 등 혁신적 창업모델과 성장 잠재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
주요 서비스로 △심리지표와 신체지표 동시 평가를 통해 객관적 진단을 지원하는 ‘마인즈내비’ △가상현실(VR) 기반 정신건강 평가·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통한 치료 목적의 디지털치료기기(DTx) ‘치유 포레스트’ △심리적 보호·취약요인을 종합...
중소벤처기업부는 외교부와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팁스(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CTS 연계사업 및 글로벌 팁스 사업 설명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팁스는 중기부가 선정한 운영사가 민간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해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정부가 기술개발(R&D) 및 창업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체계다....
중소기업 신산업 진출을 ‘제2의 창업’으로 보고 전용 지원패키지, 규제 특례 신설 등을 추진한다.
신성장 분야에 투입하는 정책금융 공급 비중은 현재 53%에서 오는 2027년까지 70%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 전환으로 생산성 제고에도 나서 AI 공정 솔루션을 보급하기 위해 ‘지역특화 AI 센터’와 권역별 테크노파크, 지방자치단체 간 협업 연계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일 제주도 구좌읍 세화리의 모모마을에 방문해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만나, 로컬상권 창출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오영주 장관은 카카오 전문 그로서리숍인 카카오패밀리를 방문해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만들어가는 동네 상권...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역시 지난달 29일 발표한 ‘중소기업 도약 전략’에서 중소기업의 제2 창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신사업 육성을 적극 강조하기도 했다.
중진공은 기존 규제자유특구(34개)의 기능과 역할을 고도화하고 국내 최초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되는 글로벌 혁신 특구를 신규 추진해 올해 말까지 7개 지역(14개 비수도권 대상)을 선발할...
올해도 호반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공동 주최해 민관이 함께 창업 생태계 성장에 노력한다.
모집분야는 크게 네 가지 부문으로 △스마트시티(건설로봇, 건설자재 등) △레저/숙박/유통(스마트골프장, 자원순환 등) △제조(스마트공장, 신재생에너지) △신사업(Ag-Tech, 기타 등) 등이다.
참가 희망 기업들은 이달 30일까지...
청년 소상공인 지원 협약보증 5월 중에 시행중기부 신한은행 등 민관 협동해 대출 지원오영주 “조만간 소상공인 위한 대책 발표”
“고물가ㆍ고금리 등으로 우리 청년 대표들이 어려움이 많다고 들었는데, 이번 (자금) 지원이 소상공인들에겐 ‘가뭄의 단비’처럼 쓰일 거라 기대합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30일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카페...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0일 서울 중구에 있는 청년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카페 콘티뉴이티에서 신한은행장·유관기관장들과 함께 청년 소상공인들과 차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청년 소상공인 지원 협약보증’ 업무협약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39세 이하인 청년 소상공인과 소기업이 사업 성공을 도모할 수...
준비하는 베트남 청년들이 한국에 더욱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했다.
오 차관은 “베트남은 한국에서 창업하려는 스타트업들의 관심이 높고, 한국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도 많은 국가”라며 “이번 면담을 계기로 두 나라 간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양국의 청년 및 스타트업의 교류가 증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1월 이후 오 장관은 중소기업, 창업‧벤처, 소상공인 분야 현장 밀착행보를 60회 이상 진행했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분야별 현장 애로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우문현답 혁신 TF’를 운영했다. ‘현장 문제에 대한 중기부의 답변’으로 5대 전략, 17개 추진 과제를 마련했다.
중기부는 추진 과제들이 현장에 안착하면 전체...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29일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 ‘지속 성장’, ‘함께 성장’, ‘글로벌 도약’, ‘똑똑한 지원’을 5대 전략으로 중장기 중소기업 정책 방향을 담은 ‘현문중답 중소기업 도약 전략’을 발표했다.
오 장관은 1월 이후 중소기업, 창업‧벤처, 소상공인 분야 현장 밀착행보를...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이 신산업에 도전해 성장할 수 있는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한다. 유망 중소기업의 신산업 진출을 지원하고, 인공지능(AI) 전환 생태계를 조성한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29일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 ‘지속 성장’, ‘함께 성장’, ‘글로벌 도약’, ‘똑똑한 지원’을 5대 전략으로 중장기 중소기업 정책 방향을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