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7주년 맞이 대고객 감사행사7~8일 서울시청 앞 푸드트럭서iM뱅크 '카카오 플러스친구' 등록 시 커피ㆍ그립톡 굿즈 등 증정
아이엠뱅크(iM뱅크)가 창립 57주년을 맞아 대구 본사와 서울 일대에서 대고객 감사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iM뱅크는 1967년 10월 7일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범해 올해 시중은행으로 전환했다. 이달 7일은 전환
BNK부산은행이 창립 57주년을 맞아 '풍성한 가을 황금빛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급여와 4대 연금, 가맹점 결제대금을 부산은행 계좌로 신규 수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고객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 또는 영업점에서 응모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부산은행은 이
GC녹십자는 창립 57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 목암타운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올해 GC가족은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가는 여정에 의미 있는 발자국을 남겼다"라면서 "알리글로가 미국 시장에 순조롭게 진출했으며, CR제약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중국 시장에 발판을 다졌고, 베트남에
주총서 대표이사 사장 취임‘젊은 세대 취업하고 싶은 회사,이해관계자 신뢰받는 회사’ 주문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사장은 포스코그룹의 새 비전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 달성을 위해 글로벌 대표 종합사업회사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5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 송도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
삼표그룹은 창립 57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상생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삼표와 함께하는 블루위크(Blue Weeks)’를 2주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삼표와 함께하는 블루위크(Blue Weeks)는 그룹 전 계열사가 각 지역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는 집중 활동 기간으로 서울, 포항, 삼척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대한의학회와 부채표 가송재단은 제9회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 수상자에 이성낙 가천대학교 명예총장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부채표 가송재단이 후원하는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은 우리나라 의학 발전 기반 조성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한다. 이성낙 명예총장은 의학교육에서의 의료인문학 교육 도입 및 의료인의 사회적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
1973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의 웃픈 일화가 있다. 당시 우리 기업이 개발한 컬러 TV가 전시돼 있었는데, 전원이 꺼져있었다.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화질 상태를 보여줘야 할 TV 모델 중 하나가 꺼져있어 의아했다. 해당 제품은 미국 시장 수출 시 필요한 전자파 시험 등 해외인증을 획득하지 못했고, 전자파 발생
24일 국회 법사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국민의힘 의원들과 박범계 법무부 장관 간 고성이 오갔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박 장관이 과거 '정윤회 문건유출 사건' 당시 대책팀장이었던 것을 거론하며 "언론을 지원하겠다며 피해 신고센터까지 만들 정도이던 민주당이 자신들을 향한 비판이 정당하지 않다면 해명하면 되지 않느냐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기자협회 창립 57주년 축하 메시지에서 "언론자유는 민주주의의 기둥"이라고 언급한 것을 두고 '언론중재법'등 현실과 동떨어진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적절치 않다"고 일축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전날(17일) 한국기자협회 창립 축하 메시지를 통해 언급한 부분은 헌법에도, 신문
국내 대표 내의 기업 쌍방울이 제조 컨설팅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이팀벤처스와 손잡고 신사업을 모색한다.
쌍방울은 본사에서 김세호 대표이사와 에이팀벤처스 고산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향후 양사는 정보 및 생산설비를 공유하고 제품 개발과 양산에 있어 긴밀하게 협업할 방침이다.
쌍방울은 신임 대표이사에 올해 42세의 김세호 씨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쌍방울 관계자는 “올해 창립 57주년을 맞는 쌍방울이 과거의 낡은 이미지에서 탈피해 젊은 감각과 제품 라인으로 ‘리셋’ 한다는 의지를 반영했다”며 “젊은 신세대 대표를 파격적으로 선임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 김세호 대표는 2003년 쌍방울에 신입사원으로 입사
쌍방울이 신임 대표이사로 김세호(42) 씨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김세호 대표는 2003년 쌍방울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후 18년 동안 기획, 영업, 마케팅, 매장 관리 등 내의 패션 부문의 일선 업무를 바닥부터 경험한 ‘정통 쌍방울맨’으로 평가받는다.
쌍방울 측은 “올해 창립 57주년을 맞는 쌍방울이 과거의 낡은 이미지에서 탈피해 젊은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4년안에 공적자금을 모두 상환하기로 했다.
수협은 지난 29일 열린 창립 57주년 기념식에서 애초 2027년까지 예정된 공적자금 상환기간을 대폭 단축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현재 수협은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히 불어난 수익을 바탕으로 2016년부터 공적자금 상환을 시작해 올해 예정된 1280억 원을 포함
금융권 대표적 돼지띠 최고경영자(CEO)로 김도진 기업은행장이 꼽힌다. 김 행장은 ‘도진스키’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체격이 러시아 사람을 연상하게 할 만큼 건장한 데다 업무에서도 선이 굵고, 힘 있는 리더십을 보여줘 러시아 사람 이름에 자주 붙는 ‘스키’가 합쳐졌다. ‘정직하고 솔직, 단순하며 아주 강인하다’는 돼지띠의 기질을 잘 보여준다.
농협이 창립 57주년을 맞아 향후 100년 농협으로 도약하기 위해 범농협 경영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농협은 17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2018 범농협 경영자포럼'을 개최했다. '창립 57주년 100년 농협으로 가는 길, 농업·농촌·농업인과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범농협의 임원과 집행간부, 계열사 사장단, 지역·영업본부장, 부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책상 위에 북한 관련 서적과 연구 보고서가 빼곡히 쌓여 있다. 최근 금융권에서 트렌드로 떠오른 ‘통일경제’와 ‘중소기업’을 28년 전부터 정통으로 연구한 조봉현(54) IBK북한경제연구센터장의 방이다. 수십 년간 북한 경제 연구에 매진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4·27 판문점 선언을 시작으로 6·12 북미 정상
“한반도 평화 시대를 맞아 IBK기업은행이 새로운 남북 경협시대를 선도해 나가야 합니다.”
김도진 기업은행장은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7주년 기념식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김 행장은 “북한에서 새로운 새벽을 열어야 한다”며“개성공단 입주기업 절반 이상이 우리와 거래하고 있는 만큼, 기업은행이
“4차 산업혁명과 같은 시대적인 요구에 발맞춰 구성원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아주 만의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구축하는데 앞장서 주십시오.”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이 창립 57주년을 맞아 소통하는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문 회장은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