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은 매년 자신의 생일에 2억 원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2022년 3월에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시 등 산불로 고통받는 이재민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또 2022년 12월에는 한 해 동안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2억 원을 기부했고, 작년 7월에는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임영웅이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누적 성금은...
향후 산불ㆍ집중호우 등 재난으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등에게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희망하우스는 수납공간이 포함된 방과 주방, 화장실을 완비하고 추운 겨울을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단열 기능도 갖췄다. 재난으로 위기에 처한 이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의회는 올해 희망하우스 16동을 추가 제작·기부해, 재난 발생 시 더 많은...
이번 기부금과 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지는 ‘긴급비상식량세트’ 총 3000여개는 전국 각 지역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15개 지사의 구호창고에 비축해 추후 산불, 집중호우 등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취약계층에게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
이 날 신한은행은 대한적십자사에 대한 누적 기부금 50억 원이 넘는 기업에 해당하는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 지원과 강릉 산불 피해 긴급 구호, 중부지방 집중호우 수해복구 성금 지원 등 재난 상황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아울러 올해 진행해 온 반포 한강공원 줍깅 봉사, 이촌 일대 한강 가꾸기 봉사, 심포니 작은 도서관 개보수 등 본부별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으로 다음 달에는 겨울나기 연탄봉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올해 7월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과 구호 물품도 기부했다.
신세계그룹에서 총 성금 5억 원을 지원했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협의를 통해 임시거주시설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과 현장구호 인력을 위한 생필품을 기증했다. 이마트는 충주점 등 수해 피해지역 인근 점포를 통해 이재민들이 긴급하게 필요한 생수, 음료...
식품 기업 대상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어 명절 준비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재민에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전북, 경북 등 8개 지역 기후재난 피해 가정 1800세대에 복합형 추석 선물세트 ‘청정원 명절 특선호’ 900개와 ‘정성가득 8호’ 900개 등 총 1억3140만 원 상당의 제품을 마련해 나눴다.
남양유업은 임직원들이 미혼모 생활시설 애란원에 방문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기부받은 헌혈증을 백혈병 어린이 돕기 등에 활용하고,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대상 구호물품 구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헌혈증 기부를 통해 행사에 동참한 김영갑 기보 이사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증 기부와 성금 모금에 감사드리고, 혈액 수급이 절실한 시기에 임직원과 동참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정부가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 피해를 본 21개 시·군, 22개 읍·면 특별재난지역에 대해 추석 전 재난대책비 등을 신속 집행한다. 또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자금 흐름 지원을 위해 역대 최대인 43조 원 규모의 신규자금(대출·보증)을 공급한다.
정부는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관계부처 합동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6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23일 한국마트협회로부터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마트협회는 2016년 3월 전국마트연합회 설립을 시작으로 2017년 7월 중소벤처기업부 인가를 받아 중소상인의 권익 보호와 新 성장동력 발굴을 통한 중소마트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의 주체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재단에 1000만...
환경부 관계자는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본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보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충남 청양군 일대에서 이달 1~3일 충청권 소재 11개 환경기관과 함께 430여 명의 직원들이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은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 발생에 대비해 특별 대출, 만기연장, 금리우대, 보험료 및 카드 결제대금 유예 등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6월 말부터 선제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 고객에게도 동일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피해금액 범위 이내에서 특별 대출을 지원한다. 개인대출은 긴급...
신한은행은 지난 7월 산불, 집중호우, 태풍 등 재난, 재해 발생 시 지역 현장 중심으로 피해 이재민을 돕고 신속한 피해복구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재난/재해 기부금 제도' 등 긴급 지원 프로세스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피해 고객의 카드대금을 6개월 후에 상환하도록 하는 ‘청구유예’ △유예기간 종료 후 6개월간 나눠 납부하도록 하는...
강원영동과 경상해안, 경상서부내륙, 전라동부, 제주 등은 비가 시간당 40~60㎜까지 쏟아지는 등 집중호우를 동반하겠습니다. 특히 강원영동은 시간당 60~80㎜, 지역에 따라서는 최대 시간당 100㎜ 이상 ‘물폭탄’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다른 지역은 시간당 30㎜ 내외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반시계 방향 회전에...
아울러 무보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수해복구에 동참하기 위해 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전국 수해 지역 주민의 피해 복구와 임시 주거시설·생계 지원을 위해 쓰인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무보가 제공하고 있는 모든 공공데이터는 우리 기업들의 더욱 활발하고 안전한 수출 활동을...
지난달 18일에는 골프단 소속 선수 5명이 '미리 보는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촬영 중 적립된 1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집중호우 이재민 지원 기금으로 전액 기부했다.
두산건설은 이번 대회를 두산건설의 대표 브랜드 We've의 5가지 에센셜을 담아 △꼭 가고 싶은 대회(Have) △기쁨이 있는 대회(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대회(Love) △환경과 사회공헌에...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즐거운 캠핑 활동 등 휴가철이 되기 위해서는 소소한 작은 가스안전수칙을 잘 지켜야한다”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복구 지원을 통해 이재민들께서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성금은 건설업계를 대표해 건단련이 마련한 성금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필품 및 구호품 긴급 지원에 우선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수 회장은 “충남지역의 집중호우 피해 주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이 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고 생업에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특히, 폭우로 주택 침수 등 피해가 심한 경북 예천군 및 문경시, 충북 괴산군 등 지역 마을에 이동식 세탁 차량 ‘사랑샘터’ 2대를 긴급 지원하는 등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윤 사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한뜻으로 피해복구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며 "국민과...
대한민국ROTC중앙회(회장 한진우)와 (사)대한민국ROTC통일정신문화원(이사장 한진우)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8월 1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군부대에 8650여만원을 기부했다.
ROTC중앙회는 최근 내린 극한호우로 사랑하는 가족과 평생 일궈온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고, 대민지원활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