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집중호우 이재민에 1.7억 추가 지원

입력 2020-08-13 16:03

박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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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1억7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HUG 후원금은 수해 규모에 따라 피해 지역에 차등 지원될 예정이다.

HUG는 지난달에서 이재민을 돕기 위해 생필품ㆍ의약품 등 구호 키트와 3000만 원을 후원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이번 후원이 신속한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HUG는 국가적인 위기상황에서 대국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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