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식에는 지 사장을 비롯해 진교원 SK온 사장(COO), 최영찬 SK온 경영지원총괄 사장, 김경훈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SK온 경영진과 동반성장협의회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2기 협의회에는 배터리 원소재를 포함해 총 42개 주요 전략적 협력사가 참여했다. 2021년 출범했던 1기 동반성장협의회보다 10개 사가 늘었다. 2기는 올해 6월부터 2년 간 운영된다.
SK온과...
타운홀 미팅은 최 수석부회장, 지동섭 대표이사, 진교원 사장, 최영찬 경영지원총괄 사장 등 최고경영진과 서울, 대전, 지족, 서산 사업장 등의 구성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구성원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이날 타운홀 미팅은 사전에 취합한 질문 및 실시간 온라인 질문에 최 수석부회장이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
진교원 SK온 사장은 “SK온이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경쟁력을 확보하게 된 배경에는 탄탄한 연구개발 인프라가 있다”며 “한국 배터리 사업의 발전을 위해 인재 양성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섭 KAIST 부총장은 “다양한 전공 기반의 융합 연구 기회를 제공해 배터리 기초 연구부터 셀, 공정, 시스템을 포함한 전 주기적 연구가 가능한...
진교원 SK온 COO는 “하이니켈 기술로 입증된 SK온의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이 대학들과의 협업으로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SK온은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찬형 한양대학교 공대학장은 “이번 협력은 더 우수한 성능을 가진 배터리를 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학과 기업 간 긴밀한...
이날 체결식에는 진교원 SK온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카를로스 디아즈 SQM 리튬 총괄사장 등이 참석했다.
SK온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SQM으로부터 고품질 수산화리튬 총 5만7000톤을 공급받는다. 이는 전기차 약 120만 대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양측은 또한 향후 리튬 추가공급 및 생산시설 투자 검토, 폐배터리 재활용 등 중장기...
SK온은 1일 최고운영책임자(COO, Chief Operating Officer) 직을 신설, SK하이닉스에서 개발제조총괄을 맡아온 진교원 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SK온은 COO 산하에 운영 최적화, 마케팅, 글로벌 생산기술, 글로벌 제조, 연구원, 구매, 차세대 배터리 등 주요 사업 부서들을 배치하는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지난달 31일까지 SK하이닉스에서 근무해온 진교원 COO는...
상황을 전해 들은 개발제조총괄 진교원 사장은 직접 그에게 전화를 걸어 고마운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주 TL은 “무엇보다 같은 공장에서 근무하는 아내가 소식을 듣고 자랑스러워해 뿌듯했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그러면서 “이번 경험을 통해 심정지가 내 주변 사람 누구에게나 갑작스럽게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회사에서 체계적인...
진교원 SK하이닉스 사장이 24일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영예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특허청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의 확실한 변화, 지식재산이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렸고 정세균 국무총리, 이장섭 국회의원, 정상조 국가지식재산위원장, 발명 유관단체장, 발명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SK하이닉스 메모리 반도체 개발 수장인 진교원 개발제조총괄 사장이 올해 실적 반등의 키워드로 ‘조직 문화 개선’을 꼽았다.
진 사장은 2일 SK하이닉스 뉴스룸을 통해 “다른 회사보다 경쟁우위에 서기 위해서는 지금과는 달라야 한다”며 “이를 위해 개발ㆍ제조 경쟁력 혁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일하는 방식의 변화로 조직의 효율화를 이끌어야 한다”...
또 낸드 적자 탈출을 위해 관련 사업을 책임지는 개발제조총괄 신임 사장으로 진교원 부사장을 임명했다. 진 사장은 낸드개발부문장, 품질보증본부장 등을 거친 최고 기술 전문가 중 한 명이다.
제품 가격 경쟁력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불확실한 시장을 돌파할 수 있는 근본적인 힘은 가격”...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진교원 개발제조총괄이 낸드 사업 흑자전환의 키를 쥐었다.
개발제조총괄은 신설 보직으로, 반도체 개발부터 양산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자리다. 진 사장은 D램 개발 수장이었는데,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낸드 사업까지 책임지게 됐다.
1962년생인 진 사장은 D램개발사업담당, 낸드개발부문장...
진교원 SK하이닉스 DRAM개발사업담당이 개발제조총괄 사장으로, 진정훈 SK하이닉스 글로벌 디벨롭먼트 그룹(Global Development Group) 담당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세대교체·여성·글로벌에 중점 둔 신규 임원=이번 신규 임원 인사는 △세대교체 △여성 △글로벌에 중점을 뒀다. 그룹의 두뇌 역할인 수펙스추구협의회 팀장 및 주요 관계사의 부문장급 임원들을 대폭...
진교원 SK하이닉스 DRAM개발사업담당이 개발제조총괄 사장으로, 진정훈 SK하이닉스 글로벌 디벨롭먼트 그룹(Global Development Group) 담당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조돈현 수펙스추구협의회 HR지원팀장은 SK 유니버시티(University) 사장으로 보임됐다.
SK그룹은 신규 임원의 경우 △세대교체 △여성 △글로벌에 중점을 둔 인사를 단행했다. 그룹의 두뇌 역할인...
SK하이닉스는 2020년도 정기 임원인사에서 진교원 SK하이닉스 DRAM개발사업담당이 개발제조총괄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5일 밝혔다.
진 사장은 D램개발사업담당, 낸드개발부문장, 품질보증본부장 등을 거친 회사 최고 기술 전문가 중 한 명이다. 이번 사장 승진과 함께 신설되는 ‘개발제조총괄’을 맡아 개발부터 양산까지 조직간 효율성...
기존 낸드개발사업총괄이 조직개편으로 신설되는 ‘개발제조총괄’ 산하 조직으로 편입되고, 진교원 D램총괄 부사장이 사장 승진하며 수장을 맡게 됐다.
5일 단행된 SK하이닉스 인사에서 진교원 D램총괄 부사장이 개발제조총괄 사장에 임명됐다. 개발제조총괄은 각각 D램과 낸드 제조총괄로 분리됐던 두 사업부를 합친 조직이다.
이번 인사를 통해 정태성...
진교원 SK하이닉스 DRAM개발사업담당이 개발제조총괄 사장으로, 진정훈 SK하이닉스 글로벌 디벨롭먼트 그룹(Global Development Group) 담당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조돈현 수펙스추구협의회 HR지원팀장은 SK 유니버시티(University) 사장으로 보임됐다.
SK그룹은 임원 인사의 경우 △세대교체 △여성 △글로벌에 중점을 둔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