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소득이 높을수록 자녀 학력도 높다’는 명제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공개한 ‘부모의 소득 수준이 자녀의 학력 수준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부모 소득 수준이 높아질수록 자녀가 '일반대생'인 경우가 많았고, 부모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자녀가 '고등학교 졸업'인 경우가 많았다.
연구를 수행한 최수현 부연구
코로나19로 인해 대졸자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졸업유예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문과 계열 대졸자의 경우, 이과 계열에 비해 고용률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은 1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의 사회동향 2022'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각계 전문가가 우리 사회의 변화 양상을 한국의 사회지표와 국가승인통계 자료 등 통계
국내 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신산업 현장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연구인력과 현장인력을 구분해 양성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은 7일 서울 중구 ENA호텔에서 ‘산업구조 변화와 신산업분야 인력양성 방향’을 주제로 정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학계와 정부, 산업계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이 7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7차 국제노동기구(ILO) 아태지역 총회에 참석해 한국 경영계 대표로 연설했다고 밝혔다.
4년마다 개최되는 ILO 아태지역 총회는 2016년 제16차 회의 이후 팬데믹으로 인해 연기됐다가 올해 대면으로 개최됐다.
이 부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아태지역에서 사라진 일자리
고용노동부는 올해 신규 개발한 11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산업현장 수요를 반영해 개선작업을 완료한 132개의 NCS를 확정·고시했다고 28일 밝혔다. NCS는 2월 28일 확정·고시된 1064개에 신규 11개를 더해 총 1083개가 됐다.
올해 개발·개선된 NCS는 산업계와 교육·훈련기관 의견수렴, 대국민 의견수렴(7~9월), 자격정책심의회 심
최근 전 세계적으로 ‘조용한 퇴사(Quiet quitting)’ 열풍이 불고 있다. 조용한 퇴사란 실제로 사직서를 던지고 회사를 떠나지는 않지만, ‘회사 내에서 주어진 일 이상으로 일하지 않겠다’라는 MZ세대들의 업무 방식이다. 금년 9월 전 세계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갤럽의 설문조사에서도 이러한 경향이 나타났다. 조사 결과 실제로 근로자들의 업무 몰입
10·29 참사는 우리 사회가 한순간 방심하거나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전(security)이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안전은 우리가 낮이든 밤이든 어떠한 위험, 위해로부터 벗어나 평화롭게 길거리를 돌아다닐 수 있고 일상적인 평범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담보되어야만 하는 사회 장치이다. 우리 인식에 안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강’과 ‘
월 1회 무역산업포럼…각 분야 위기 극복 위한 논의수출·수입 모두 확대…적자 비중은 규모상 크지 않아노동유연성, 규제 혁파 등 6대 과제·20개 정책 제안
한국무역협회가 17일 ‘무역산업포럼’을 발족하고 무역·투자 위기 극복을 위한 6대 목표와 20대 정책 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국내 수출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개최된 제1회 포
2010년 건강검진 때 의사는 나에게 고혈압과 동맥경화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약을 먹기보다는 당시 하루 두 갑 가까이 피우던 담배를 끊고 운동을 시작하라고 권고하였다. 필자는 의사가 권고한 날부터 오늘까지 금연 중에 있다. 두 번째로 시작한 것은 헬스 운동이었다. 하는 둥 마는 둥 1년이 지나자 몸에 근육이 붙기 시작하면서 운동에 욕심이 나기 시작하였다. 몸
“반도체, 바이오, 그린에너지, 인공지능(AI)·디지털, 미래모빌리티 등 5대 중점산업의 인재양성 위해 내년부터 2026년까지 반도체 학과 신설(350억 원)을 포함해 매년 약 700억 원을 투자한다.”
김종진 한국폴리텍대학(이하 폴리텍) 기획국장은 25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정부의 신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춘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역대급 규모의 학
윤석열 정부의 국정목표 중 하나인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나라’는 2023년도 기획재정부의 ‘따뜻한 나라’ 예산안과 보건복지부의 ‘약자복지’ 사업으로 그 첫 모습을 드러내었다.
우선 기획재정부는 2023년에 총 11조 원을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부분에 추가 편성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이 중 노인 기초연금사업에 2조4000억 원, 저소득층의 생계,
제조업 강국으로 꼽히는 우리나라와 독일 제조업 근로자 간 직무 특성을 비교한 결과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거나, 작업 절차를 개선하는 부분에서 우리나라가 독일에 비해 크게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독일 근로자는 능동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반면 한국 근로자는 수동적으로 일하는 경향이 강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기술직과 생산직 근로자의 직
남과 북이 돌이킬 수 없는 전쟁을 치른 후 거의 70년간 적대적인 관계를 지속하고 있는 나라로 현재는 한국과 북한이 유일하지만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미국이라는 나라가 있었다. 남북전쟁 이후 거의 70년간 미국의 북부와 남부 지역은 별다른 교류와 협력 없이 지내왔다. 그러다 1902년 윌리스 캐리어의 에어컨 발명을 계기로 남부와 북부는 교류와 협력
다시 한번 우리나라 반려동물 산업과 반려동물 양육 문화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동물보호복지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본다.
3년 전 ‘반려동물을 생각한다’라는 책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선입견을 바로잡고자 했던 글 쓰는 수의사 이학범 작가는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하다’라는 책을 펴내며 이같이 말했다.
‘생각한다’에서 ‘함께하다’라는 제목의 변화
그렙, 코딩역량 평가 분야 민간자격인증 ‘프로그래머스 코딩역량인증시험’ 출시
정부가 2026년까지 디지털 분야 인력을 100만 명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운 가운데, 교육 시장에서는 취업을 위한 ‘코딩 자격증’ 바람이 불고 있다.
개발자 성장 플랫폼 ’프로그래머스’ 운영사 그렙은 2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객관적인 코딩 실력 평가를 위한 ‘프로그래머스
최근 윤석열 정부는 일자리 공급 주체를 공공에서 민간으로 전환하고 직접 일자리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노인 일자리를 배달, 매장 운영, 판매, 제조 등으로 구성된 시장형 중심으로 개편한다고 발표하였다. 표면적인 이유는 그동안 공공일자리, 특히 노인을 위한 직접 일자리 사업이 ‘단기 알바’ 일자리로 전락하거나 국가의 고용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