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맨홀 등 지하 공간 작업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안전 조끼를 제작해 배부한다. 보디캠과 무전기를 비롯해 밀폐공간 작업에 필요한 가스농도측정기 등 필수장비를 넣을 수 있는 맞춤형 주머니를 부착해 작업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작업자의 안전을 지킬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서울시는 '서울형 안전 조끼'를 전체 자치구 공공 공사장에 배부해 작업
시장 재정비 사업을 한다고 속이며 눈속임 개점을 해 논란이 되고 있는 롯데마트가 당초 해명과 달리 건설 공사 이전부터 마트입점을 계획했던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특히 롯데측은 공사가 모두 끝나는 시기까지 입점을 속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한 것으로 드러나 비난을 받고 있다.
서울 강북구 삼양시장 롯데마트 입점예정지(삼양동 777)는 공사 초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