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가 안양시 고용창출, 세수기여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하고 기술력·품질·경영성과 등에서 모범이 되는 기업에 수여하는 ‘2025년 안양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전날 안양시청 별관에서 개최됐으며 최대호 안양시장이 이수민 노루페인트 대표이사에게 직접 인증패를 수여했다.
안양시는 매년 △지역사회 기여 △경영성과 △
응급환자가 병원 여러 곳을 전전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를 막기 위한 법률이 본격 시행된다.
법제처는 4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 공포안을 비롯해 법률공포안 73건, 대통령령안 3건, 일반안건 1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응급실과 119구급대 간 전용전화 설치다. 병원 간 신속한
여수 인근 도서지역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15개소 대상‘섬마을 환경놀이터’ 지원… 도농 교육 격차 해소 기대“도서지역 아동에게 더 나은 환경교육 기회 제공”
롯데케미칼은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15층에서 한국보육진흥원, 코끼리공장과 함께 ‘도서지역 아동 환경교육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일 오후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
김병기 "26일 본회의서 70여건 민생법안 처리""반도체특별법 등 신속처리안건 여야 협력 기대"
더불어민주당이 14일 국정감사 둘째 날을 맞아 국가정상화와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국정감사는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며 "민주당은 집권 여당으로서 국가의 미래와 국민의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일 전북 완주군 본사 새울림홀에서 2025년 어린이 전기안전 뮤지컬 '미리야, 찌릿찌릿 돼지코를 조심해'의 시범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전주와 완주 지역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연에서는 전기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는 캐릭터 '돼지코'의 위험한 장난을 공사 대표 캐릭터들로 구성된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8일 수원 본사에서 경기지역 어린이집 유아 50명을 초청해 푸드 업사이클링(Food Upcycling) 체험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와 친환경 가치를 나누고 생활 속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드 업사이클링은 버려지는 식재료를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활동이다. GH는 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와 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개최한 여름 물놀이 축제 ‘KESCO 썸머페스타’가 방문객 2300여 명을 끌어모으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4.8점을 기록해 사실상 만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았다. 전기안전공사는 내년 행사에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전북 완주군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출산 장려 문화 확산과 지역 어린이집 상생을 위해 지역 어린이집과 손을 잡았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달 30일 전북 완주군 본사에서 햇빛대통령 어린이집과 ‘직원 복지증진과 일-가정 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지역 소멸 현상으로 원아 수가 줄어든 어린
한화손해보험은 태백시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동화책 기증식’을 열고 지역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에게 창작동화 ‘땅요가 알려주는 석탄 이야기’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강원 태백시청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와 이상호 태백시장 등이 참석했다.
땅요가 알려주는 석탄 이야기는 태백의 석탄산업 역사와 지역 정체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풀
시, 지자체 최초로 ‘어린이집 오픈데이’ 주관예비 양육자에게 어린이집‧프로그램 정보 제공
서울시가 지자체 중 처음으로 자녀가 다니게 될 지역 어린이집이 궁금한 양육자를 위해 어린이집의 시설과 보육 프로그램을 미리 볼 수 있는 ‘서울시 어린이집 오픈데이’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에는 아이가 입소하기 전에는 양육자가 직접 어린이집을 볼 수 있는
CJ프레시웨이는 3일 경남 창원시 경남도청어린이집에서 원아 40여 명을 대상으로 종이팩 재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가 자체 개발한 영유아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우유팩, 멸균팩 등 종이팩의 구분 방법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을 설명했다. 키즈 전담 강사가 직접 현장 강의를 진행해
경남도∙경남어린이집연합회∙CJ프레시웨이 등과 업무협약오네(O-NE) 네트워크 활용 종이팩 자원순환체계 구축서울, 대구, 부산에 이어 경남도 확대
CJ대한통운이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자원순환사업을 경남도로 확대하며 전국화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협약으로 종이팩 자원순환 어린이집이 전국 1만곳 이상으로 확대된다.
CJ대한통운은 앞서 지난해 대구∙부산∙포항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21일 세종 본원에서 직원과 가족 221명이 참여한 '2024년 TIPA 패밀리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TIPA 패밀리데이는 직원들이 가족에게 본인의 일터를 소개하며 일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들은 사기 진작으로 소속감을 강화하는 차원으로 올해 최초로 개최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직원들의 가
지난해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 이행률이 전년보다 1.6%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부 기업들은 명단 공표 이후에도 설치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는 ‘2023년 기준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 이행 실태조사’ 결과,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 대상 사업장 1639개소 중 1526개소(93.1%)가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를
대한상의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가 8일 전남 여수에서 ‘제3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프로젝트에는 롯데그룹과 하나금융그룹이 주요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용규 여수상의 회장 등 기업인과 정기명 여수시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아이들 안전한 하굣길 프로젝트
LG전자 '키즈 아트센터'…가족 초청 행사도
삼성전자, LG전자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아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3년형 '비스포크 제트 봇 AI'에 탑재된 '우리 아이 마중 기능'과 연계해 '안전한 하굣길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2023년형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14일까지 어린이 미술 작품 전시회 개최…TV 화면 캔버스 활용
LG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전제품 전문 판매 매장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과 연계한 어린이 미술 전시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 베스트샵은 14일까지 강서본점, 남수원본점, 포항본점 등 전국 63개 매장에 ‘키즈 아트센터’를 열어 ‘내가 가장 행복했던 순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장애아동 학대 사건의 어머니가 배우 오윤아에게 감사를 전했다.
지난 20일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 아이가 장애전담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라는 끔찍한 일을 당한 지도 3년이 다 되어간다”라며 “내 일처럼 아파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오윤아 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A씨는 “당시 모든 언론사에 제
LG전자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가전제품 사용방법 알리기에 나선다.
LG전자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베스트샵 매장에서 지역 어린이집의 아이들을 초청해 가전제품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달 13일부터 부산, 울산에서 시작한 안전교육에 대해 참가 학부모들과 아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자 대구, 제주,
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19일 인천과 섬을 잇는 13개 항로 가운데 12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부산에선 강풍에 쓰러진 화분으로 다친 피해자가 발생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인천 먼바다에는 높이 3m의 파도가 일고, 초속 14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와 인천∼연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