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린이 뮤지컬 공연장 모습. (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일 전북 완주군 본사 새울림홀에서 2025년 어린이 전기안전 뮤지컬 '미리야, 찌릿찌릿 돼지코를 조심해'의 시범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전주와 완주 지역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연에서는 전기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는 캐릭터 '돼지코'의 위험한 장난을 공사 대표 캐릭터들로 구성된 '전기안전수호대'가 막아내는 과정을 통해 올바른 전기 사용법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공연 후에는 아이들이 주요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시간도 마련됐다.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어릴 때 전기안전 수칙을 배워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세대별 맞춤 홍보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