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차관과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1차관은 28일 중기부에서 ‘중기부·산업부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물경제를 담당하는 중기부와 산업부는 최근 고물가·고환율, 불안한 중동 정세 등 급변하는 국내·외 상황을 고려해 ‘민생 체감’, ‘기업·산업 정책 연계’ 등을 주제로 양 부처 합동으로 발굴한 8개 정책 과제에...
접수된 애로 및 정책‧제도 개선 건의는 산업통상자원부 ‘실물경제지원팀’, 기획재정부 ‘경제규제혁신TF’ 등 관련 부처와 실시간으로 공유해 부처 간 칸막이를 가로지르는 최적의 대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부처 검토 의견을 비롯한 건의 처리 과정을 공유하고 현장 집행 여부를 상시 모니터링하는 등 현장의 체감도를 높일 사후 관리 시스템도 운영한다.
특히 투자...
21 국외출장(스위스)
△산업부 1차관 10:00 디스플레이업계 간담회(대한상의)
△디스플레이 분야 실물경제 현장점검 회의
△공공기관 실내 난방온도 제한규정 완화 및 사회복지시설 가스요금 할인 적용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 혁신계획 간담회 개최
△「데이터센터 지역 분산 정책」설명회 개최
△글로벌 진출, 공급망 안정, 디지털 전환을 위한...
승인
지역혁신클러스터 활성화 방안 균형위 심의·의결
내년도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제도 개편
산학연협의체 ‘디지털MC’ 출범으로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 촉진
전기찜질기 등 안전기준 위반 수입 난방·선물용품 적발
29일(목)
산업부 장관 14:00 산업부-금융위 실물경제.금융동향 간담회(대한상의)
산업부 1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청사) 16:00...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실물경제와 기업 관련 정책 등을 맡게 될 경제2분과에는 다양한 이력을 지닌 전문가들이 포진했다. 대기업과 더불어민주당 캠프 출신이 있는가 하면, 전직 ‘우주인’도 포함됐다.
◆‘기술혁신경제학 대가’ 이창양
경제2분과 간사를 맡게 된 이창양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공학부 교수는 기술혁신경제학 분야 전문가로...
정부혁신추진협의회,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역균형 발전 및 삶의 질’ 수준 측정(석간)
20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국회 대정부질문(국회)
△기재부 1차관 08:00 거시경제금융회의(은행회관), 14:00 국회 대정부질문(국회)
△기재부 2차관 14:00 국회 대정부질문(국회)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석간)
△식용옥수수 무관세 적용을 위한...
미국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각 주 소관이었던 교육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연방 차원의 학교 금융교육을 강화했다. 가정ㆍ학교ㆍ직장ㆍ지역사회로 이어지는 평생 금융교육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 기본적인 경제지식을 비롯해 대출 이자 계산법, 장ㆍ단기 투자 선택 방법 등 실생활 내용을 담아 교육 과정을 재편했다.
지난해 미국 경제교육협의회(CEE)가 발표한...
앞서 양 부처는 수출 부진, 주력 제조업의 글로벌 경쟁력 악화 등 대내외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을 감안해 실물경제를 담당하는 양 부처가 정책 협의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제조업 활력 회복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중소ㆍ중견기업들의 혁신 역량 제고 및 성장 촉진 등을 위해 양 부처 정책 역량을 결집하고, 수출ㆍR&Dㆍ지역 등 양 부처의 지원 인프라와...
두 부처가 정책협의회를 연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두 차관은 수출 부진, 경쟁력 약화 등 국내외 실물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다는데 공감하고 정책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공조 방안을 논의할 정책 협의회도 격월로 정례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두 부처는 당장 이번 협의회에서부터 수출 활력 제고, 연구ㆍ개발(R&D) 등 주요 산업 현안을 논의했다.
우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는 산업, 실물경제와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다. 또 지역구와도 연계되는 정책들도 많아 당 차원에서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첫 정기국회 최대 이슈는 전기요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하루 종일 에어컨을 틀었다가 전기료 폭탄을 감수해야 했던 서민들의 불만이 고조된 상황이다....
민관협의회’를 열고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창출방안의 세부전략을 논의했다.
주 장관은 “대다수 전문가는 한국과 영국의 교역과 투자 규모, 영국과 EU의 탈퇴협상 일정 등을 고려할 때 브렉티스가 수출, 투자, 통상 등 우리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으로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도 “관계부처, 전문기관 등과 함께 영국과 EU의 탈퇴협상...
박람회는 개막식, 전시회, 콘퍼런스, 성공사례 발표회,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번 지역 실물경제정책 실무협의회에서는 그동안 17개 시?도와 중앙정부가 수차례 실무협의를 거쳐 준비한 내용을 각 시ㆍ도별로 발표한다.
또한 산업부, 지역발전위원회,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참석자가 전시내용 구성, 전시 기법의 적절성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산업부는 정만기 산업기반실장 주재로 부산 BEXCO에서 시·도 국장이 참석하는 '제3차 지역실물경제정책 실무 협의회'를 15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선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2013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에 대한 최종 점검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에 논의되는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12개...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전국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지역실물경제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6월 개최한 제1차 협의회에 이어 지역실물경제 동향 점검과 함께 주요 지역정책 및 지자체 관심 사항에 대한 사전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는 이날 협의회에서 지난 25일 개최한 제3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또 대전시는 지역 경제현황 및 발전방향을 발표했다. 이어 지역혁신 사례의 확산을 위해 대전테크노파크내 고주파시설, 의약품 GMP시설에 대한 현장방문도 실시하기도 했다.
한편 차기 회의는 다음달 중 산업부 제1차관과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하는 ‘제2차 지역실물경제정책협의회’ 를 과천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파주출판산업단지에서 ‘제1차 지역실물경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박근혜 정부 지역산업정책의 구체화 및 지역투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 정만기 산업기반실장 주재로 경기도 신낭현 경제기획관, 충북 윤재길 경제통상국장, 홍진태 광주시 투자고용국장, 정호동 울산시 투자지원단장...
특히, 각국의 확장적인 재정 및 통화정책에 힘입어 금융시장 상황이 개선되고 실물경제가 회복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판단을 내렸으나 과도한 재정 집행에 따른 재정 건전성 악화 가능성과 금융부문의 취약성 등으로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다는데 이견이 없었다.
이성태 총재는 이번 BIS 연차총회에 참석해 BIS의 2008/2009 회계연도 경영실적 및 이익금 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