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최근 우리 경제는 강한 수출 호조세를 중심으로 경기회복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연간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당초 전망(630억 달러)을 큰 폭으로 초과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8월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보였고 7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우즈베키스탄 지역난방 현대화에 나선다.
한난은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우즈벡 지역난방 현대화 정책·기술 제언 지식공유사업(KSP)'의 하나로 우즈벡 관계자 대상 국내 초청 연수를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KSP(Knowledge Sharing Program)는 개도국의 경제 발전을 위한 기획재정부 주관의 ‘경제발전 지식공유 사
정부가 우크라이나 재건에 5000만 달러를 추가 출연했다. 또 영국과는 선진국 최초로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nowledge Sharing Program, KSP)을 시작한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5~7일 영국 런던을 방문해 유럽부흥개발은행(EBRD)과 재난대응특별기금(Crisis Response Special Fund, CRSF) 참여의향서(Le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1일 "경제와 안보가 긴밀히 연결되는 경제 안보의 시대가 전개되면서 국가의 산업·기술 역량과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 간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조선호텔에서 “경제안보 전략으로의 지식공유사업 역할 전환”을 주제로 열린 '2023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성과공유 컨퍼런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한국 금융회사들의 현지 영업과 인도네시아 경제발전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양국의 핀테크 협력을 강화하고 '해외금융협력협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6일 금융위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한-인니 금융협력포럼' 축사를 통해 "인도네시아의 높은 성장가능성과 시장성, 한국의
정부가 우리나라의 경제발전 경험을 바탕으로 협력국에 정책을 자문해 주는 지식공유사업(KSP)을 단순 자문에서 기업의 해외진출과 연계한 프로젝트 자문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제224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K-소프트파워 확산을 위한 KSP 고도화 전략'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민간·정부부처의 사업제안제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는 내용 등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양국 정상이 이날 정상회담을 가진 뒤 Δ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Δ실질 협력 확대 Δ한-중앙아 협력 강화 등에 대한 양국 의지를 담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 확대에 관한 대한민국과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12~20일 9일간 KOICA(한국국제협력단) 글로벌 연수사업 일환으로 ‘캄보디아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혁신형 패킹(포장) 기술 개발교육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비대면) 형식으로 운영되며 한국의 우수한 패킹 기술을 활용해 수원국인 캄보디아 맞춤형 패킹기술 전수 및 한국의 혁신형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산업 생산이 차질을 빚는 가운데, 그동안 구축해 온 중국 중심의 공급사슬을 대체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금융연구원의 김정한 선임연구위원은 23일 '중국 사태로 다시 보는 대(對)아세안 공급사슬'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위원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세계 경제의 새로운 위험요
한국예탁결제원은 아제르바이잔 지식공유사업(KSP)의 일환으로 1일 방한한 아제르바이잔 자본시장 정책실무자를 대상으로 업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SP(Knowledge Sharing Program)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수행하는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으로 대상국 맞춤형 정책 연구, 정책 자문 및 역량 배양 등을 지원하
한국수출입은행은 30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KSP와 연계한 ODA 국제조달시장 진출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기획재정부와 KSP 연구수행기관을 비롯해 국내 약 85개 관심기업 등에서 150여 명이 참석했다.
수은 담당자들은 이날 니카라과 72개 지역 대상 광대역네트워크 구축과 같은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을
기획재정부와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이 21~25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8년 AfDB 연차총회 및 6차 한ㆍ아프리카 경제협력회의(KOAFEC)를 개최한다. 정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향후 경제분야 협력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20일 기재부에 따르면 이번 총회에는 엘 오트마니 모로코 총리, 응기렌테 르완다 총리 등 정상급 인사와 아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중국 하이난다오에서 열린 보아오포럼 개막식 기조연설을 통해 "아시아의 새로운 미래는 성장을 중시하되 '일자리, 교육, 환경' 등에서 삶의 질을 제고해 지속가능한 아시아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유일호 부총리는 이날 '아시아의 새로운 미래 : 새로운 활력과 비전'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에서 "중국경제는 3C(co
신임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에 손욱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내정됐다고 한은이 7일 밝혔다. 손 내정자는 소정의 채용관련 절차를 걸쳐 내년 2월 하순부터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손 내정자는 미국 컬럼비아대학교(Columbia Univ.) 경제학 박사로서 해외 및 국내 유수 학술지에 금융위기, 통화정책, 금융규제 등에 대한 논문을 다수 게재하고 다양
미주개발은행(IDB)이 국제기구로는 예외적으로 보고서를 한국어로 발간해 눈길을 끈다. IDB는 한국과 중남미가 중요한 동반자로 무역ㆍ투자ㆍ지식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며 상호이익을 증진시켜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IDB는 지난 11월 '한국과 중남미:다양하고 역동적인 관계를 위한 노력' 보고서를 영어와 스페인어, 한국어로 발간했다.
IDB가 공식언어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3일(현지시간) 콜롬비아 공공자산관리공사(CISA)와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실채권 인수ㆍ관리, 온비드(온라인 공매 시스템), 국ㆍ공유 재산관리ㆍ개발 노하우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4월 금융지원 관련 양국 정부의 MOU 체결 이후 최초 성사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우리의 구조개혁 경험과 성과를 개도국에 전수하듯이 우리 스스로도 ‘과거의 우리’로부터 구조개혁의 중요성을 배워야 한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4/15년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국내 성과공유 세미나에 참석해 “당면한 노동시장 개혁 등 구조개혁을 완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