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고학생이던 세르게이 콜레스니코프와 이고르 리바코프가 지붕 전문 자재 회사를 차려 억만장자로 성공했다고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두 사람은 현재 41세로 러시아 최연소 억만장자다. 러시아 명문 공대인 모스크바물리기술대학(MIPT)의 룸메이트였던 둘은 1990년대 초 학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여름 내내 지붕을 수리했다. 당시...
낙농가 일꾼은 연봉이 6만750달러로 최악의 직업군에 포함됐으며 계량기 검침원 3만6400달러·우체부 5만3090달러·지붕수리공 3만4220달러·여객기 승무원 3만7740달러 등도 꼽혔다.
커리어캐스트닷컴은 미국 노동통계청·인구통계조사·산업계 등의 각종 자료를 종합해 연봉·전망·작업환경·스트레스 등 4대 부문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고·최악의...
2위에 오른 철공소 일꾼, 3위 벌목꾼, 4위 지붕수리공, 5위 택시운전사, 6위 긴급 의료 기술자, 7위 용접공, 8위 도장공, 9위 가스 검침원, 10위 건설노동자 모두 고용전망이 어두운 것으로 평가됐다.
반대로 최고의 직업에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선정됐다. “육체노동강도 및 스트레스가 낮으나 수입은 안정적이며, 고용전망은 매우 좋다”는 이유였다....
고용, 급여 등을 비롯해 스트레스 지수 등을 기준으로 최악의 직업을 선정한 결과 1위에 원유시장 잡역부가 뽑혔다.
원유시장 잡역부가 최악의 직업 1위로 선정된 이유는 힘든 노동에 비해 소득이 적고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밖에 최악의 직업 베스트 5에 이름을 올린 직업은 2위 철공, 3위 벌목꾼, 4위 지붕 수리공, 5위 택시 기사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