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여부를 매일 확인하고 건강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지동선 국토부 생활물류정책팀장은 “명절 택배 특별관리기간 운영을 통해 배송지연을 최소화해 소비자 편의뿐만 아니라 종사자 과로도 방지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민께서도 배송이 다소 늦어지더라도 따뜻한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튜브 등을 통해 챌린지,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고 명절 주문량이 많은 지자체·공공기관 등에도 사전 주문을 독려할 예정이다.
지동선 국토부 생활물류정책팀장은 “추석 명절에 필요한 택배를 미리 주문하는 것만으로도 배송 물량을 분산시켜 지연배송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과도한 업무로 인한 종사자 과로 방지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