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한 순찰용 차량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포스코대우 관계자는 “페루 정부와의 계약을 통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바, 페루 정부와의 추가 사업 및 인근 중남미 국가로의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대우는 2013년 페루 지능형 순찰차 1차 사업으로 약 800여대를 수출했으며, 현재 페루 SIMA 조선소 다목적 군수지원함 1호선을 건조하는 등...
브라질, 콜롬비아, 칠레 등 인근 중남미 국가에도 LPD의 추가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2012년 한국 최초로 페루 내무부 향으로 지능형 순찰차 800대를 성공적으로 공급한 바 있으며, 올해도 약 1억 달러 상당의 지능형 순찰차 추가 공급 계약을 추진하는 등 페루를 비롯한 중남미 시장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