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O-25 개막…세계 석학 1500여명 집결
지구촌 기후위기의 해법을 모색할 국제학술회의가 부산에서 막을 올렸다. 전 세계 기상·해양·빙권 분야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과학기술과 국제협력 방안을 공유한다.
부산시는 21일 벡스코에서 '2025 IUGG 기상·해양·빙권 국제학술대회(BACO-25)'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6
경제계가 2020년 이후 새로운 기후체제 논의 동향과 관련해 산업계의 경제적 부담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정부 정책 등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 유기준 국회의원은 3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기후변화 국제동향과 대응방안 모색’을 주제로 ‘국회 지구환경포럼 정책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두 번째
박원순 서울시장이 15일 일본 도쿄 오쿠라 호텔에서 열리는 ‘2012 아사히 지구환경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14일 출국한다.
아사히 지구환경 포럼은 글로벌 환경문제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원전사고에서 회복하기 위한 길을 모색함으로써 우리 자녀들에게 좋은 사회를 제공하려는 게 목적이다. 이 포럼은 2008년부터 아사히 신문사가 주최하는 국제 환경 회의로
기업ㆍ대학 등이 인적ㆍ물적 자원을 '교육기부'를 하면 인증 마크를 받게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양질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기업ㆍ대학ㆍ개인ㆍ기관 및 단체 등을 '교육기부 기관'으로 지정하고 '교육기부(DEㆍDonation for Education) 마크'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교과부는 홈페이지(www.mest.go.